진보의 요람, 38대 사회대 학생회

10차 단대운영위원회 안건 결과지

 

일시 : 2020. 3. 17 화 오후 7

장소 : 구글미츠 톡방

 

참석단위 ( 9 / 12)

출석 현황

회짱

부회짱

시반

악반

알반

일치반

불꽃반

나침반

한길반

한음반

겨레반

꼼반

비반

 

대리인

및 참관인

대리인 :

참관인 : 양진영, 최인영, 박세민(속기)

*궐위 : 비반

 

들어가며

개강하고 하루가 지났다..!

38대 사회대 학생회 제10

단운위 안건목록

보고 안건

보고안건 1. 전차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2. 전차 단과대 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3. 사회대 집행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4. 각 단위 보고

 

논의 안건

논의안건 1. 학생회비 사용 인준의 건

논의안건 2.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만들기 공동행동 가맹 유지의 건

논의안건 3. ‘나의 이야기 프로젝트사업 인준의 건

 

기타안건1. 전학대회 진행 의견 조사의 건

 

 

 

 

보고 안건

보고안건 1.

전차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 보고

임시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

(310)

보고 안건

보고안건 1. 전차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2. 전차 단과대 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3. 사회대 집행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4. 각 단위 보고

 

논의 안건

논의안건 1. 집행위원 인준의 건-만장일치 인준

논의안건 2. 인권사회 테마 카드뉴스 제작 사업 인준의 건-만장일치 인준

 

기타안건1. 비대면 강의에 관련한 의견 조사의 건

 

보고안건 2.

전차 단과대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15차 단과대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315)

<보고안건>

 

<논의안건>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가맹 요청의 건-만장일치 인준

- 이하 내용은 별도로 첨부합니다. [별첨1]

 

한신대학교 학생 부당 징계 연서명의 건-만장일치 인준

안녕하세요! 한신대학교 총학생회 '한빛'입니다. 코로나 19로 고생 많으십니다

 

현재 한신대학교 학내 상황과 관련해서 연대 요청 드리기 위해 연락드립니다. 현재 한신대에서 학생들이 학생 의견 묵살하는 임용절차 개선과 학생 2인 지도위원회 회부 반대를 위해 공동행동을 계획하고 있어 연대 요청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세부적인 주요일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대학 본관 앞에서 임용중단과 점수공개라는 요구안을 가지고 농성을 시작하였습니다. 학교 본부는 농성장에 찾아와 징계할 수도 있다.”, “자진 철거를 하지 않으면 징계할 것이다.”와 같은 협박에 가까운 말들을 하였고 학생들은 농성 중에 하루에도 몇 번씩 압박하는 말들을 들어야했습니다. 학교 본부는 농성 자체를 징계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농성 그 자체가 징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대학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대학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연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연서명 문안 확인 후 연서명 가능 확인해주세요.

2) 플랑카드 발송 혹은 문구 보내주실 수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3) 그외 역으로 저희에게 제안하실 것 있으면 연락주세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서명 링크 폼 보내드립니다. 연서명 링크: https://forms.gle/DxNJTUzkyAMAqDkH9

담당자 연락처 010-4186-5927 (총학생회장 노유경)

 

학생징계연대요청서는 별도로 첨부합니다. [별첨2]

 

한신대학교 학생 부당 징계 기자회견 연대의 건-만장일치 인준

1.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신대학교 총학생회 한빛은 대학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연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전국 대학에서 벌어지는 사태와 상황의 양상은 다를지라도, 농성을 징계로 처리하려는 것이 대학민주주의 자체를 파괴하는 일이라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대학민주주의를 위해 농성 하는 것은 학생들이 의견을 내는 것이며 학교에 저항하는 수단입니다. 징계로 학생을 탄압하고 대학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학교 본부를 규탄하는 취지에서 아래와 같은 기자회견을 열고자 합니다. 연대해주시길 요청합니다.

4. 참여가 가능하신지 여부에 대한 답변은 hs73th.hanvit@gmail.com 또는 010-4186-5927 (총학생회장 노유경)'으로 319일까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실 수 있는 자세한 세부내용도 같이 첨부하여 보내드립니다

 

기자회견 제안서는 별도로 첨부합니다. [별첨3]

부당징계 기자회견 보도자료 취재요청서는 별도로 첨부합니다. [별첨4]

 

62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 사퇴 요청 논의의 건-만장일치 인준

안녕하십니까, 62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최대영입니다.

 

지난 운영위원회에서 위촉된 선거관리위원 중, 2분께서 사퇴 의사를 표명하셨습니다. 선거관리위원의 경우 해임에 관한 규정이 총학생회 선거시행세칙에 있으나, 사퇴에 관한 규정이 없는 상황입니다. 비록 선거관리위원이 임명직이지만, 총학생회 선거를 관할하는 유일한 기구이고 운영위원회에서 위촉되는 만큼, 사퇴에 대해서도 운영위원회의 논의가 필요할 것 같아 논의안건으로 상정합니다. 이에, 다음의 회원이 제62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퇴하시는 것을 논의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입학년도

소속

손태준

18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민혁

19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식품생명공학전공

 

62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 재위촉 요청의 건-만장일치 인준

안녕하십니까, 62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최대영입니다.

 

총학생회 선거시행세칙 제8조 제5항에 따라, 임기 중인 선거관리위원회에 궐위가 발생한 경우, 총운영위원회는 결원 확정 2일 내에 선관위원을 새로 위촉하여 충원해야 합니다. 사퇴 의사를 표명하신 전 선관위원 두 분께서 각자 후임으로 활동하실 회원을 아래와 같이 지명하셨으며, 아래 두 회원 모두 활동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이에, 다음의 인원을 제62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로 위촉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입학년도

소속

이찬

18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이승민

19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시흥캠퍼스 설명회 자료 공유 요청의 건-수정안 만장일치 인준

1. 대학 민주주의를 위해 힘쓰는 귀 단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저는 226일 시흥에서 진행된 시흥캠퍼스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설명회에서 공유된 시흥캠퍼스 사업과 관련된 정보는 매우 유익했으며 모든 학우들이 알 필요가 있는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3. 이에 학생의 알 권리를 위해 본부 측에 시흥캠퍼스 설명회 자료(ppt) 전체 공유를 요청하고 이를 대중 공개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총선특위 대국회 요구안 채택 및 기자회견 공동주최의 건-만장일치 인준

이하 내용은 별도로 첨부합니다. [별첨5]

서울대학교 2020 총선국회 대응 특별위원회 기조별 자료는 별도로 첨부합니다. [별첨6]

 

319일 생활협동조합 이사회 대응의 건-축조심의로 인준

이하 내용은 별도로 첨부합니다. [별첨7]

 

<기타안건>

 

보고안건 3.

사회대 집행위원회 보고

인권사회팀 : 311일에 3차 회의가 진행되었고, 나의 이야기 프로젝트 사업, 베리어 프리 지도 조사 사업 기획에 관하여 논의했습니다.

교육팀 : 311일에 1차 회의를 진행함과 동시에 비대면 강의와 관련한 우려점들을 설문조사했고, 그 설문 결과를 토대로 학장단에 가서 문의를 드렸습니다. 문의 내용은 정리하여 각 과반 톡방 및 SNS에 게시했습니다. 비대면 강의가 진행된 뒤, 사후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집행부 전체회의가 312일에 진행되었습니다. 3/23일부터 2주간 집행부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고, 관련해서 SNS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생활복지팀 : 313일에 1차 회의가 진행되었고, 전체적 사업 타임라인을 계획했습니다. 구체적인 실무 분담은 다음 회의에서 진행될 계획입니다.

 

보고안건 4.

각 단위 보고

 

꺼지지 않는 진보의 횃불, 경제A/불꽃반

 

- 전진하는 바리케이드, 경제B/

 

- 사랑과 꿈이 넘치는 경제C/

지난 회의 이후 집행한 내용 없음.

- 해방사회 그날까지, 사회학과/

- 요람에서 무덤까지, 민중복지의 한길 사회복지/한길반

없습니다.

- 잠재된 무한의 가능성을 여는 우리, 심리/알반

과방 대청소를 했고, 냉장고 생김. 최근에 알반 사이트 만듦. 과방에 두는 물건들을 정리하고자 함.

- 시대와 공명하는 사람의 소리, 언론/꼼반

 

- 흔들림 없는 시대의 길잡이, 외교/나침반

없습니다

- 하나의 소리를 향한 다양성의 고민, 인류/한음반

없습니다.

- 칠천만 민중의 창과 방패, 인민의 벗 정치/일치단결반

 

- 칠천만 겨레에 가슴으로 답하라, 승리하는 해방겨레 지리/겨레반

없습니다.

 

논의안건

논의안건 1.

학생회비 사용 인준의 건-만장일치 인준

학생회비를 사용하기 전에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

요청사항

집행부 홍보를 위해서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카톡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공유하고 인증하면 각 매체별로 카페 기프티콘 1(5000), 이모티콘 2(2200)을 랜덤으로 뽑을 계획입니다.

카페 기프티콘(5000원 권)

3

15000

이모티콘(1개 당 2200)

6

13200

합계

 

28200

논의안건 2.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가맹 유지의 건-축조심의로 인준

- 이하 내용은 별도로 첨부합니다. [별첨1]

 

논의안건 3.

나의 이야기 프로젝트사업 인준의 건-정족수 부족으로 추후 논의

1) 제안 배경 : 사회에 존재하는 차별과 배제는 우리 공동체 내에서 함께 발붙인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그렇기에 그러한 사회 구조적인 차별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사회적인 차별과 배제를 인간적인 측면을 통해서 접근하고 특정한 이슈로 기표되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두드러진 소수성을 가진 사람이 가진 일상적인 부분과 삶을 공유하고 혹은 다수자처럼 보이는 이들이 가진 소수성을 이야기해보는 것을 통해 우리 모두는 단일한 정체성이 아닌 교차적으로 구성되는 정체성을 지님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대의 건강한 신체를 가진 무자녀 남/여성 으로 표상되는 대학생의 정상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학내 구성원들 군인 학생, 자녀가 있는 대학원생의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가 떠올리는 공동체의 구성원들의 얼굴을 다채롭게 할 수 있습니다.

 

2) 사업계획

방학 중에 세 차례의 인터뷰를 미리 진행, 개강 후 시리즈 형태로 사회대 페이스북 페이지/인스타 등에 게시

그 후 상시적으로 인터뷰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구(구글 폼 등) 열고 여력이 되면 2주마다 한 번씩 인터뷰 내기

 

3)임시 운위에서 나왔던 우려점들에 대하여 집행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방안들

- 사업 취지 및 단순 비방/인신공격성 댓글/인터뷰이의 신원을 추론하려는 댓글은 별도의 공지없이 삭제 조치할 것임을 해당 게시물의 댓글 상단에 밝혀두고자 함.

- 인터뷰이가 원할 경우 익명성 보장.

- 공론장에 참여하는 태도로 논의에 임하지 않는다면,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판단. 댓글마다 상황을 보고 우리의 생각을 담은 답글을 주고자 함.

- 인터뷰와 관련된 모든 논의를 원천봉쇄코자 하는 것이 아님. 어떤 것이 혐오인지 판단하여 대응하는 것이 집행부가 인터뷰이에 대한 적절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 모든 게시물은 업로드 이전에 인터뷰이에게 공유하여, 본인이 말했던 맥락에서 벗어나는 것은 없는지, 공개하고 싶지 않은 내용이 있을지 등에 대해 확인받고자 함. 더불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드리고, 추후 학생회 대응 방안에 대해서 설명할 계획.

지속성이 있느냐, 인터뷰이는 어떻게 확보할 거냐 : 일단 이 사업을 방학 중에 준비한 것은, 누구나 (혹은 소수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던 것이고 향후에 만약 인터뷰이 지원자가 없다면 상황을 보고 팀 내부 논의를 거쳐 인터뷰이를 직접 구하는 식으로 사업을 이어가거나, 혹은 이런 방식의 말하기가 유효하지 않다고 다가갔다는 판단이 들면 폐기할 것 같다

 

(null)

 

기타안건1. 단학대회 진행 의견 조사의 건

단학대회를 4월 중순 중에 진행하는 것이 괜찮을지 등 단학대회 진행과 관련하여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