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단위 ( 10 / 14)

 

출석 현황

회짱

부회짱

불꽃반

비반

시반

악반

알반

일치반

나침반

한길반

한음반

겨레반

꼼반

동연

대리인

및 참관인

대리인 :

참관인 :

 

 

 

들어가며

 

 

- 어서 단운위를 끝내고 간식사업으로 달려갑시다. 아마도 오늘이 1학기의 마지막 단운위일 것 같네요. 과거 사례들을 보면 1년에 20여차례 단운위를 한 적도 있던데 벌써 우리는 1년치 단운위를 한 셈입니다. 여러분 한 학기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방학 동안에는 농활을 열심히 준비해봅시다.

 

 

34대 사회대학생회 단대운영위원회 

21차 회의 안건정리
 

 

보고안건

1. 총운위 결과 보고

1.1 시흥캠퍼스 관련 총운위 보고 [별첨 1] - 총투표 시기와 공론화 노력관련 미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 있음. 최고 의결기구가 구체적인 안에 대한 논의조차 없이 공론화의 수단으로서 활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 있음. 논의안건에서 더 논의.

 

2. 사회대 사업 보고

2.1 관악 여성주의 학회 달, <강남역 사건 바라보기> 오픈세미나

2.2 유성기업 올빼미 농성(@양재역)

2.3 <6월의 피움> 발간

 

 

3. /반 단위별 보고

 

논의안건

1.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중단 공동행동 참가 [별첨 2] - 만장일치 참여 인준

2. 단운위원 자보 연서 발의 [별첨 3] - 수정안 인준.

- 총투표에 대한 거부(veto)의 내용을 제외하는 방향으로 수정하여 총투표 실시 결정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는 입장서를 게재하며, 24차 총운위에서 총투표 시행이 철회될 수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주장할 것을 만장일치로 인준하였음. 이에 따라 수정안을 단체채팅방에 올려 최종 확인 후 연서명함. 논의에서는 총투표가 회칙상 정책안의 제시와 이에 대한 채택여부의 결정의 형식을 따름에도 해당 정책의 제시 없이 총투표 시행만이 결정되었다는 점, 공론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투표 실시는 성급할 수 있으며 학우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채 판단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일 수 있다는 점, 현재 이미 시험기간이 한창이며 실시협약중단 및 공론화가 우선과제라는 점 등 다양한 논점과 입장이 제기되었음.
- 만약 원 결정을 따라 총투표 시행 시 거부(veto)를 하는 것에 대한 찬반토론이 있었음. 이와 관련하여
- 네 시간 가량의 논의 결과 결론적으로 현재 상으로서 총투표를 실시하는 것은 반대하며 단운위의 의견임을 강력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결론내렸으며 다만 총투표에 불참을 선언하는 것은 부결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