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지나가며
2012.10.20 01:46
과거 담배 피우는 여성들에게 뭐라하던 시절

남녀차별이라 운운하며, 담배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태우는 것이라며..

이제는 사방 천지에서 담배 꼬나물고 뻑뻑 태우시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눈에 많이 띄는 시절인데,

서울대 사회과학과에서는 '담배'가 아직까지도 남성의 전유물이다라고 가르치는지?

아니면 남친에게 이별을 당한 여성이 스스로 여성의 지위를 폄하시켜 남성을 성폭력이하 고발하려는 억지인지?

쓸모없는 지성인이로다...

남녀간의 이별을 당한 개인사를 이토록 터무니없이 사회현상으로 희석시켜 본인의 모자람을 돌아보지 않고.

제2의 억지 가해자까지 만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만드는 여학생은 물론 옆에서 동조하는

학우들까지 부끄러운줄알고 반성해야 함이 옳지 않을까?

만약에 상대 여성도 애연가였다면? 그 상황에서 맞담배를 태워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