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언 보고스트(Ian Bogost, 1976~ )
미합중국의 철학자이자 매체학자, 비디오게임 설계자. 현재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교 영화매체학과 학과장이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퍼슈에이시브게임즈라는 게임업체의 공동창업자이다. 2004년에 캘리포니아대학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 취득 후 최근까지 조지아공과대학교에서 게임 이론과 디지털 매체학을 가르쳤다. 비디오게임의 삶을 검토함으로써 그것들이 어떻게 해서 놀이와 학습을 위한 도구인지를 고찰한다. Unit Operations, Persuasive Games, Play Anything을 비롯하여 비디오게임과 매체학에 관한 저작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아타리 2600 게임 <어 슬로우 이어>는 2010년 인디케이드 페스티벌에서 뱅가드상과 비르투오소상을 동시 수상했다. 그레이엄 하먼, 레비 브라이언트, 티머시 모턴과 더불어 ‘객체지향 존재론’(OOO)이라는 사변적 실재론의 한 분야에서 연구하는 동시대 포스트휴머니즘 철학자 집단에 속한다. 2012년에 세계 속 객체들의 은밀한 삶을 특징짓는 독특한 OOO 개념들을 제시하는 『에일리언 현상학』(갈무리, 2022)을 출판했다. 2013년부터 매체 The Atlantic의 객원 편집인으로 다양한 글을 기고했다. MIT 출판사의 ‘플랫폼 스터디즈’ 총서 편집인과 블룸즈버리 출판사의 ‘오브젝트 레슨스’ 총서 편집인으로서 다수의 책을 펴냈다.
 
옮긴이
김효진(Kim Hyojin, 1962~ )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였으며 인류세 기후변화와 세계관의 변천사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네트워크의 군주』(갈무리, 2019), 『생명의 그물 속 자본주의』(갈무리, 2020), 『객체들의 민주주의』(갈무리, 2021), 『예술과 객체』(갈무리, 2022), 『질 들뢰즈의 사변적 실재론』(갈무리,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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