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요람 제26대 사회대 학생회
제 4 차 운영위원회 보고

2007년 12월 12일

보냄 : 사회대 학생회장
받음 : 사회대 학생회 운영위원회

참가 단위
사회대 학생회장 임대환
꼼반 학생회장 문형
악반 학생회장 김정석
한음반 학생회장 김선두
비반 학생회장 정구현
일치반 학생회장 김부성

1. 현황

① 어제 12월 11일 포털에 학칙개정(안) 게시됨
② 현재 결정과정상 모든 심의를 마치고 총장공표만 남겨둔 상황
③ 지금까지는 ‘논의중’ 이라는 말만 하고 구체적 계획 등을 전혀 공개하지 않음
④ 모든 단대를 포괄하는 학칙
⑤ 학우들은 종강을 앞두고 있고 ‘의무화’ 에 대한 논의가 되지 않은 상황
⑥ 총운위가 아직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상황


2. 대응방안 논의

2.1. 현재 대응목표

① 본부가 학우들의 압박 때문에 날치기 통과를 못하고 결정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한다.
② 종강이 오기 전 학우들이 이 사안을 인식하고 이슈가 될 수 있도록 한다.
③ 사회대 차원의 의견수렴과정을 통해 입장을 정하고 방학 중 새맞이 사업과 3월 사업에서 이 사안을
   힘 있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④ 관악 전체의 사안이 될 수 있도록 총운위를 견인하고 학우들에게 알린다.

대응목표에 대해서 함께 결정하였습니다. 설문 500매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2. 대응방안

① 총운위 소집 (총,회,인,법,약,농,범 등을 중심으로)
제가 총운위에서 총학에 제2전공의무화 발표 공지, 설문 참여를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② 각 과/반 온라인 폴 - 모든 과/반 14일까지
금요일 오전까지 학생들 입장 정리해서 학장 면담 진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③ 입장성명서 (현황 및 의미, 중요하다. 강제다. 비민주적이다. - 자보 10부
④ 학장면담 (현황설명 듣고 입장제시 - 학교 구성원들인 학생들의 의견 수렴과정 없었다.)
⑤ 과/반 별 비상운위 소집 - 온라인 폴과 조직화 준비 잘 해서 종강 전까지

설문을 각반에서 종파에서 나눠 드리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사회대에서는 구체적으로 학우들의 의견수렴이 없었으니 일단 발표를 늦춰달라는 것으로 결정을했습니다. 그리고 반별 비상운위를 의미있게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3. 논의
총운위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을 하자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총운위에서 ‘비민주적인 결정과정, 학우들의 의견이 수렴될 때까지 본부가 학칙으로 결정하지 말 것’을 총운위의 입장으로 가져가도록 사회대의 입장을 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