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요람 제26대 사회대 학생회
제 7 차 운영위원회

2007년 1월 21일

보냄 : 사회대 학생회장
받음 : 사회대 학생회 운영위원회




1. 보고

1.1. 총운위 보고
1) 새터 공동구매 진행 및 도시락 시식
총학에서 주류, 버스, 도시락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량으로 진행하는 만큼 가격 조건이 좋아 사회대에서도 총학문화국장과 기획단장이 논의를 진행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2) 각종 모니터링 실시
교육환경개선협의회 관련- ‘17+1 학점제’ ‘온라인 강의’ 등과 ‘남휴 신설’ 관련해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2. 교개협 결과보고
제2전공의무화, 등록금 인상률, 총학 공양관련 사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첨부자료와 함께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1.3. 새준위 사업 보고
기획단장 구두 발제
① 총학과 버스, 주류, 도시락을 공동구매 하기로
② 각반 소개글 필요합니다
③ 여주 답사보고
④ 각반 상황보고 받았고, 소주신청, 새터 T 구입 준비 중입니다.
⑤ 응원 문제에 대해 논의 진행 중입니다.
⑥ 민중의례 여부, 새터 으뜸곡과 으뜸마임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⑦ 기고글은 빼는 방향으로 생각 중입니다.
⑧ 새터에서 600타 이상 치실 수 있는 속기자가 필요합니다.


1.4. 사회대 교투특위 사업 보고

사회대 교투특위장 구두발제

① 1차 운영위원회 - 오늘 참여율이 안 좋았습니다. 과장님들은 한길반을 제외하고 모두 결의를 해주셨고,     새짱님 중에는 악, 비, 꼼, 일치, 시반 새짱님들이 결의해주셨습니다.
② 새짱님들과 함께 하고자 이야기 중입니다.
③ 새맞이 기획단 엠티 때 교투특위 소개 제안을 하려 합니다.
④ 여성주의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⑤ 첫 집회 일정을 잡았으며, 다음 모임에는 운영위원과 집행부회의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⑥ 토론회 정확한 일시는 수요일 저녁입니다.

1.5. 단위보고

꼼- 사회학술부에서 제 2전공 의무화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학회를 어떻게 진행할지, 그리고 3월의 마스터      플랜을 짰으며, 예산신청서도 썼습니다.

비- 이번 주에 학회장 모임을 하고 집부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집행부 LT를 진행할 것입니다.                 새맞이 관련 교투입장은 정해졌으나, 새내기 실천에 관한 것은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악- 내일 새맞이 회의 끝나고 여성주의 세미나 3텀(공간, 연애, 반성폭력)을 할 예정이고, 금요일에 자치단      위 한마당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주에 주소록 사업을 하고 집행부 구성을 끝낼 것입니다.

일치- 여성주의와 반성폭력에 관한 새맞이 기획단 세미나 커리를 준비했고, 집행부를 모집 중입니다. 예년        까지 함께 세미나 배움터와 학회 보여주기 세미나를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학회 보여주기 세미나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길- 한길반 김재의 학우가 새맞이 준비하면서 여성주의 세미나를 하자고 제안했으나 거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음- 현황은, 교투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에 대해 알려주는 것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2. 논의 안건

2.1. 빠이 공연 참가의 건
몇 년간 새터에서 사회대 동아리 빠이의 공연방식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지난 번 운위에서 이 문제점이 심각할뿐더러 작년에도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않은 점이 있었기에 올해 공연가능여부에 대해서 동아리 회장님을 뵙고 논의해보기로 결정했었습니다.

빠이 - 다른 동아리 혹은 동아리 공연 자체는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어떤           논의를 여기서 하고자 하는 것입니까?
한길 - 공연시간이 너무 길다. 과반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시간 문제가 심각
악 - 시간, 앵콜, 스탠딩문제가 이고, 기획단과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서 신뢰의 문제가 있었       으며, 이것은 작년만의 문제는 아니다.
빠이 - 맨 뒤에 하는 대신에 35~40분 정도 하겠다고 했었다. 작년은 한길반 사고가 있어서 시간이 지나가버린 경향이 있었다. 곡하고 플레잉 타임도 적어달래서 적어줬고, 앵콜은 한 곡만 했다. 분수에 맞춰서 진행을 했다고 생각한다. 시작시간이 늦춰지면서 반들이 자체적으로 들어가기도 했고, 그렇기에 약속이 깨졌다고 생각했기에 진행이 그렇게 된 부분은 있었다. 일부러 그런 적은 한번도 없다. 시간은 지켜주려고 노력하고 하는데, 다른 일정들의 시간이 밀리는 가운데 빠이가 가장 마지막 순서라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작년에도 시간에 대한 고민은 가지고 했었다. 절대로 그냥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리고 작년 스탠딩에 대한 약속을 받았으며, 앵콜곡의 욕설에 대해 단지 음악적 취향, 상식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했고, 그렇게 여겨질 줄은 몰랐었다.

.. 이런 논의가 진행된 후 한 번 더 빠이가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시간을 지켜줄 것, 스탠딩을 요구하지 말 것, 욕설을 하지 말 것 등의 조건은 꼭 지켜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3. 기타 안건

3.1. 자치예산 확보를 위한 예산지출안
사회대 예산이 짜여질 때까지 빨리 반별 자치지원금 확보를 위한 예산안을 제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운위까지 가능할까요?


3.2. 다음 단운위
이번 주말에 있는 기획단 엠티에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기획단 엠티 참석여부조사도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전원 가기로 하였습니다. 조명에 돈을 너무 많이 들이는 것은 아닌가 싶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후 조명, 악기, 음향에 대한 얘기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시설 보험도 들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