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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1박 2일~
- 사회대 학생 공동행동

7월 2일(토) 낮 2시 유성기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
밤에는 자고 낮에는 건강하게 일하고 싶은 노동자들에게 돌아온 것은 부당한 직장폐쇄와 용역들의 폭력,
일터에서 쫓겨나는 것이었습니다.
유성기업을 배후조종하는 현대자동차,
회사의 폭력을 방관하는 경찰,
회사의 불법을 묵인하는 노동부!
이제 희망은 노동자민중의 연대뿐입니다.


7월 3일(일) 저녁 7시 “힘내라! 포이동!” 희망문화제(신영희, 꽃다지, 박준 등 연대)

- 포이동 266번지는?
지난 6월 12일, 강남구 타워팰리스 앞
포이동 266번지 판자촌 75가구가 전소됐습니다.
포이동 266번지 재건마을은 정부와 강남구청의 빈민 통제, 강제이주 정책으로 조성된 마을입니다.
서울시와 강남구청은 지하방 등 임대주택으로 분산 이주하라고 종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결책이 아닙니다.
주거를 복구해야 합니다.

문의: 010-9979-1442 (김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