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단위 ( 10 / 14)

 

출석 현황

회짱

부회짱

불꽃반

비반

시반

악반

알반

일치반

나침반

한길반

한음반

겨레반

꼼반

동연

대리인

및 참관인

대리인 :

참관인 :

 

 

- 드디어 제34대 사회대 학생회 [피움]34차 단대운영위원회가 열리네요. 심지어 그 날이 저의 23번째 생일이라니 우주의 힘은 정말 놀라운 것 같습니다. 만약 오늘이 제 34번째 생일이었다면 너무 감동해서 뒤풀이를 샀을 텐데 정말 아쉽네요ㅎㅎ. 그리고 오늘이 지나고 나면 꽤 많은 단운위원 분들께서 그 자리를 내려놓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종종 관악에서 가장 합리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던 곳이 바로 이곳, 34대 사회대 단대운영위원회라고 말하곤 합니다. 당신들을 보내면서 한치의 거짓도 없이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실로 행복했다고 말하고자 합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우리는 가장 민주적인 토론을 통해 합의할 수 있는 총의를 도출하는 역사의 옳은 방향에 서 있었을 것입니다. 누군가에겐 마지막이 될 오늘의 단운위도 우리가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들의 후임이 될 사람들, 그리고 아직 임기가 남아 이곳의 가치를 지켜나갈 사람들도 당신들의 기여를 잊지 않을 것이며,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해 갈 것입니다.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주 봅시다. 



 

34! 사회대학생회 단대운영위원회 


34! 회의 안건정리

 

보고안건

 

1. 총운위 결과 보고

1.1 41차 총운위 보고

 

2. 사회대 사업 보고

2.1 11/9() 18시 결산제 <이제다피움>

2.2 10/20(), 11/2(or 3) 2차 본부 지키는 사회대인의 밤

 

 

3. /반 단위별 보고

 

 

논의안건

 

1. 사회대 선거관리위원 인준 – 나침16 석종엽  박수로 인준 (총 11명)

2. 다음주 본부지킴이 일정 수합 각 반 논의 후 단운위 채팅방 통해 공유

3. 서울대 백선하 교수 해임 촉구 기자회견 제안 부결(찬성 1, 반대 4, 기권 6)
*내일까지 부검영장이 시효이기 때문에 지금 행동이 필요한 것은 맞으나 어떤 행동이든 하자기보다는 동의 가능한 행동이어야 하고, 백선하 교수 개인의 책임보다는 국가폭력에 의한 사망사고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며, 사인 관련 논의가 오히려 경찰에 의한 폭력이라는 지점을 지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 민중총궐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판하는 목소리 내자는 의견 등 다수. 이미 기자들에게 기자회견문이 송부되었고 기사도 나온 상황이라 논지에 대한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의견도 있음.

4. 단운위원 공연 희망자 / 단운위원 한마디 한음 꽈장님 중심으로 차후 수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