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요람, 38대 사회대 학생회

24차 단대운영위원회 안건결과지

 

일시 : 2020. 8. 11

장소 : 카카오톡

 

참석단위 ( / 11)

출석 현황

회짱

부회짱

시반

악반

알반

일치단결반

불꽃반

나침반

한길반

한음반

겨레반

꼼반

비반

 

대리인

및 참관인

대리인 :

참관인 :

*궐위 : 비반, 일치단결반

 

들어가며

시간표 다들 짜셨나요? 전 오늘 짤 계획이에요!! 으악 무슨 수업 듣지 ㅜㅜ

38대 사회대 학생회 제24

단운위 안건목록

 

보고 안건

보고안건 1. 전차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2. 전차 단과대 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3. 사회대 집행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4. 각 단위 보고

 

논의 안건

논의안건 1. 문화자치팀 사업 인준의 건

논의안건 2. 생활복지팀 사업 인준의 건

 

기타안건1. 2020 하계 등록금심의위원회 기조 설정을 위한 의견 수렴 요청의 건

기타안건2. 신욱희 교수 면담 가능 시간대 조사 및 요구안 설정의 건

 

 

 

 

 

보고 안건

보고안건 1.

전차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 보고

23차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

(83)

보고 안건

보고안건 1. 전차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2. 전차 단과대 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3. 사회대 집행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4. 각 단위 보고

 

논의 안건

논의안건 1. 집행부원 인준의 건-만장일치 인준

논의안건 2.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 사망 1주기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를 만들기 위한 노동자-학생 공동집회 공동주최 제안의 건 -인준

 

기타안건1. 교육환경개선협의회를 위한 의견 수렴의 건

 

 

보고안건 2.

전차 단과대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35차 단과대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82)

<보고안건>

1. 단과대연석회의 및 단과대 학생회 활동 보고

2.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대본부 학생 건의안에 대한 면담 결과 보고

배경: 1차 면담에서는 공간, 배리어프리와 관련된 핵심요구안 5번과 7번을 제외하고 건의하였습니다. 추후 코로나 관리위원회 회의에서 5, 7의 내용에 대해 건의한 결과, 이 문제에 관해서도 교무처 및 학사과에서 조율해야 한다는 답변을 듣고 2차 면담에서 핵심요구안 57을 포함하여 다시 논의하였습니다.

답변항목은 면담에서 구두로 논의된 내용을 정리한 것이며, “건의항목은 면담 전에 서면으로 전달했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첫 건의에는 핵심5번과 7번을 제외하였기에 해당 요구안에는 “1차 답변의 내용이 부재합니다.

 

 

<핵심1>

1차 답변: 본부에서도 노력하고 있는 사항.

2차 건의: 마지막 부분의 평가방식에 근거한 성적 산출 과정이 명확히 제공되도록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것이 학기 말 성적 고지 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게 사전에 교수님들께 안내 부탁드립니다.

2차 답변: 성적 산출 과정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고지의 의무가 없음. 따라서 강제하긴 어렵지만 학생들이 이러한 부분을 많이 궁금해 하고 비대면 강의 상 부족한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성적 산출 과정 고지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는 것을 교수님들께 알리도록 하겠음.

 

 

<핵심2>

1차 답변:

1) 초안지 전산화 시스템을 현재 개발 중. 그래서 일단은 이메일 등을 통해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학기가 시작하면 교수님들께 다시 초안지 관련해서 잘 확인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음.

2) 이의제기 기간을 따로 두고 있지는 않지만, 이의제기는 기본적으로 받는 것으로 알고 있음. 기간을 따로 설정하지는 않을 것이나 교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지에 이의제기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는 형태로는 할 수 있을 것 같음. 이 역시 지금은 아니고 학기에서 평가에 대한 내용을 교수대상으로 공지할 때 포함하도록 하겠음.

2차 건의: 교수님들께 초안지 및 이의제기 관련 공지하실 때 학생들이 큰 불편함을 겪고 있음에 대한 언급을 통해 보다 확실한 공지를 부탁드립니다.

2차 답변: 이해 함.

 

 

<핵심3>

1차 답변: 대면시험 시기를 잘 정해서 실시하고 추가적인 시험, 과제 등을 적절히 활용할 것, 과제는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것을 기본 전제로 부여할 것. 이 정도는 교수들 대상으로 공지하였으나 비대면 시험의 공정성 문제는 100% 솔루션을 가질 수 없음. 시스템적으로 한계가 분명히 있고, 1학기를 바탕으로 보완하려고 노력 중이긴 하나 얼마나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 eTL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은 있음. 현재 시스템 상에서 추구할 수 있는 공정한 비대면 평가는 1학기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사례를 찾아 적용하려고 노력 중임.

또한 CTL에서 교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강의 개선에 대한 일종의 안내 및 소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비대면 수업/시험에 대한 운영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음.

2차 건의: 대면시험 운영 지침을 학생들에게도 투명하게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은 매뉴얼의 존재 여부조차 알기 어렵기 때문에 불안감 가중되는 측면이 큽니다. 또한, 시험 시행 기간 동안 유사 증상/동선 겹침 등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학생이 문의할 수 있는 부서가 확정되고 이것이 공지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문의 이후 해당 학생에게 취해지는 조치 및 그에 대한 절차가 하나의 매뉴얼로서 확립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2차 답변: 위생문제에 대해서는 문의 부서를 마련하는 등 일관적으로 조치를 취하기가 어려움. 어떤 매뉴얼을 마련하고 그걸 각 강의에서 교수자/학생이 따르도록 권고하는 방식으로 될 수밖에 없음.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모든 상황이 공정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조정이 가능할지 의문스러움. 학생들이 문의할 수 있는 부서를 만들더라도, 개개인을 커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학생과 교수의 문제 사이에서 본부가 개입할 수는 있겠으나, 학생회에서 개별적 문제와 집단적 문제를 구분해 모아서 전달해주면 좋을 것 같음.

 

 

<핵심4>

1차 답변: 1학기 때도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이 있긴 했는데, 다음번 공지 나갈 때 출석 관련 내용을 포함할 생각은 있음. 출석확인 문제의 경우 시스템 상으로는 교수님이 eTL 기반으로 수업을 했고 학생들이 eTL 통해서 했으면 출석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면 됨. 하지만 개별 학생이 출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알아봐야 함.

2차 건의: 출석관련 가이드라인 역시 학생들에게 투명하게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석에 대해 가장 불안감을 느끼는 당사자는 학생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생이 출석 여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알아봐야 한다고 답변을 주셨었는데 ,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2차 답변: 출석 여부 확인의 경우 전산원에서 개발해주기 함. 다만 개발에 시간이 소요되어 10월 중후반 경 개발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 그래도 학생들이 궁금해 하니 그 전에 확인 가능하도록 중간고사 즈음에는 한 번쯤은 공지될 수 있도록 교수자에게 안내할 예정.

 

 

<핵심5>

2차 건의: 기존요구안 내용 + 특히 2학기는 비대면과 대면 수업이 혼용됨에 따라, 대면 수업이 있는 날에는 비대면 수업 역시 학교 내에서 들어야 하는 상황이 불가피합니다. 이를 고려하여 비대면 강의 수강용 장비 대여 및 강의 수강 공간 지원에 대한 정책을 마련해 주십시오.

2차 답변:

5-1.

1) 저소득층 장비 지원의 경우 학교 역시도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고 외부 업체 지원 등을 알아보긴 했으나 특혜 논란 등 여러 어려움이 있음. 기기의 사양과 소독도 중요한 이슈 중 하나. 또한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기준 역시 애매한 문제임. (이에 대하여 코로나19 위기극복장학금과 같이 신청을 받고 소득 등의 기준을 통해 심의를 거쳐 선발하는 방식 제안드림. 검토해보겠다고 하심.)

2) 일반 장비 대여 서비스는 중앙도서관 차원에서 마련.

3) 수강 공간 문제 해결하기 위해 강의실과 같은 수강 공간을 알아보고 있기는 함. 사용 규칙, 관리 등의 문제가 정확하게 정해져야 할 것으로 보임. 예를 들어 수업이 없어도 그 공간에 있을 수 있는 건지, 자리가 부족하다면 우선권은 어떤 식으로 부여되는지, 학교 측 원칙은 대면 수업이 끝나면 바로 집에 가도록 하는 것인데 1,2교시가 대면수업이고 5교시가 비대면인 경우에도 공간 지원이 필요하다고 봐야하는 지, 얼만큼 떨어져 있어야 하는지, 공강인 날에도 공간을 지원해줘야 하는 것인지, 운영 시간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 또한 학년 이슈, 관리 이슈 등등 복잡한 문제들이 존재함.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학생 측의 의견을 모아서 안을 가져와주면 좋겠음. 물론 사용 규칙을 정함에 있어 정부 생활 방역수칙을 완벽 준수 하는 것은 기본 전제.

5-2. 장애학생 지원의 경우 1학기 때 요청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지원 확대 해줬음. 보통 요청이 있으면 그에 맞춤형으로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센터 측으로 바로 요청을 하면 됨. 그렇게 안내 바람.

 

 

<핵심6>

1차 답변: 기존 제도를 바꾸려면 실무적으로도 많은 작업이 필요할뿐더러 새로운 합의가 이루어지거나 강행이 필요할 만큼 상황이 심각해야 하는데, 2학기 생활방역 상황에서는 사태가 그만큼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바꾸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음. 절대평가 문제는 2학기의 경우 1학기와 달리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상황에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괄 절대평가를 권고하진 않을 것임.

 

 

<핵심7>

2차 건의: 기존 요구안 내용 + 교무처에 각 시설에 대해 식당/중앙도서관과 같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운영계획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함.

 

2차 답변: 각 단과대 소유 시설의 경우 시설별로 사용 환경이 너무 다름. 그렇기에 일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보다는 단과대/시설별로 학생들이 어느 정도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되 그러한 사용 방침에 대한 소통과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건물 별로 공공장소 지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세부1>

1차 답변: 교양 부분은 기초교육원에 전달. 전공 부분은 요구가 있으면 학과()에 전달 가능.

2차 건의: 교양수업에 대한 부분이 기초교육원에 전달되었는지, 그리고 전공수업에 대한 증원 수요의 존재 여부는 어떤 방식을 통해 파악하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2차 답변: 수강생 증원 문제는 코로나 상황과 별개로도 해결하고자 하는 이슈였음. 그래서 장기적으로 비대면을 활용한 강좌 및 수강 인원 확충을 통해 초과 수요 문제를 해소하고자 함. 당장 이번 학기에도 컴퓨터 관련 강좌 수를 늘림. 대학글쓰기1이나 물리학 같은 수업 역시 이미 증설된 상태였음. 다만 전면적으로 확대하기에는 채점하는 조교 이슈, 전공 수업의 경우 선택권(우선순위) 이슈 등 결부된 이슈들이 많아 강좌별 상황에 맞게 확충해나갈 예정.

 

<세부2>

1차 답변: 1차 면담에서는 세부요구안 2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2차 건의: 적어도 아래 세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본부 차원의 제재 마련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요청드립니다. 오래된 강의 재사용 타 교수자 강의자료로 수업 대체 강의계획서 상 사전 공지 없이 과제로 수업 대체

2차 답변: 오래된 강의 재사용의 경우, 강의 내용 중 바뀔 것이 없는 내용도 분명 있긴 함. 그래도 교육부의 원격 강의 지침이 온라인 컨텐츠를 활용한 강의는 3년 안에 리뉴얼해야 하는것이기에 괜찮을 것. 아래 두 개도 수업 운영에 따라 학생들의 니즈도 다를 수 있고 무엇이 더 맞는지에 대한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최소한 타 교수자 강의자료를 사용했다면 질문은 적극적으로 받아주도록 한다든지 식의 절충안이 필요할 것. 다만 이러한 것들이 강의계획서 상의 사전 공지내에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

 

<세부3>

1차 답변: 1차 면담에서는 세부요구안3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2차 건의: 교수자/학생 대상으로 학기 초에 “Zoom 사용법안내 파일이 배포되었던 것처럼, eTLQ&A 게시판 역시 활용 방법 안내문을 제작해서 배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이 질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차 답변: 좋은 아이디어 감사함. 이 역시도 교무처는 교수자, 학생회는 학생 대상으로 상호 간 공지가 잘 되면 좋을 것 같음.

 

 

- 학생지원/행정 관련

:요구사항의 실체가 있다기보다는 위 요구안의 내용을 종합한 부칙과 같은 역할의 요구안으로 판단되어 면담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또한 대면 시험, 출석 가이드라인, 수강 공간 정책에 대한 학생 측 의견이 필요하며, 합의된 안을 도출한 후 그것을 양쪽 모두에 안내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인준안건>

1. 중앙집행위원회 교육자치국장 선임의 건

다음의 인원을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 중앙집행위원회의 교육자치국장으로 인준하여 주십시오.

연번

이름

입학년도

소속

직책

1

김미성

19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교육자치국장

 

 

<심의안건>

1.2020학년도 교육환경개선 설문조사 예산안

교육자치국 2020학년도 교육환경개선 설문조사 예산안

- 2학기에 있을 교육환경개선협의회를 위해 810~16일에 걸쳐 교육환경개선 설문조사를 진행하려 합니다. 해당 사업 예산안이 지난 정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 예산없음으로 상정되었으나, 관련해 내부 논의를 통해 해당 사업의 중요성이 높기에 학우들의 많은 참여유도를 위해 경품 예산을 배정하는 쪽으로 이야기되었습니다. 이에 재정운영세칙 제7조제2항제1호에 따라 하기 예산안에 대한 연석회의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부탁드립니다.

 

관련 세칙 총학생회 재정운영세칙

7(예산안·결산 심의의 원칙)

본회의 재정지출을 수반하는 모든 집행은 예산안으로서 전학대회 혹은 회계감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1항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집행의 경우 적법한 절차로 본다.

1. 총운영위원회의 승인을 통해 그 필요성을 인정받은 경우.

2. 총학생회칙 제66조 제5항에 따라 경상비를 집행한 경우.

3. 총학생회칙 제66조 제3항과 제4항에 따라 일반회계 제1기 예산안을 총운영위원회에서 심의, 의결 받아 집행한 경우.

4. 예산안을 심의하는 정기 전학대회 소집일 전까지의 기간 동안의 사업을 전년도 예산에 준하여 선집행한 경우.

(후략)

 

<교개협 설문조사 경품 예산안>

BHC 뿌링클 치킨+콜라 기프티콘(10)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

297,200

 

(이하 세부 품목 링크)

BHC 뿌링클 + 콜라 1.25L 18,050 X 10 = 180,500

https://m.officecon.co.kr/product/sales/view?productId=0000001239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3,890 X 30 = 116,700

https://www.officecon.co.kr/product/sales/view?productId=0000000983

 

합계 297,200

 

<논의안건>

1. 2학기 학사운영에 대한 세부 요구사항 확정의 건-수정안 인준

현재 의장단과 교무처는 지난 7월 결의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대본부 학생 요구안과 관련하여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하여 요구안 내용 중 대면 시험 가이드라인, 출석 가이드라인, 그리고 비대면 강좌 수강 공간 지원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내용에 대한 학생 측 의견을 모아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각각의 가이드라인이 포함해야 하는 내용과 수강 공간의 경우 공간 사용 정책에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에 대해 학생 측의 요구사항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의장단에서 작성한 초안이며 본 운영위원회를 통해 대면 시험, 출석 가이드라인, 강좌 수강 공간 정책에 대한 세부 요구사항을 확정하여 의결하여 주십시오.

1. 대면시험

-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대책 마련 (비대면 시험 조치/대체 과제 등의 방안)

- 자율보호/동선겹침/유증상 등의 이유로 학교를 가기 어려운 학생에 대한 대책 마련 (비대면 시험 조치/공간 분리)

- 위의 대책은 시험 이전에 미리 마련될 수 있도록 한다.

- 위 상황에서 교수에게 제출할 수 있는 문서 양식을 마련하여, 교수자에게 사유서를 제출하면 해당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한다.

2. 출석 가이드라인

- 기본적으로 강의는 모두 eTL을 활용하여 교수자가 출석을 원활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 학생들의 출석확인을 위해 학기 ½ 지점에서 지각, 결석, 조퇴 등의 출결 사항을 고지하고, eTL 출석여부 상호 확인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eTL을 적극 활용하여 상호 간 출결 사항 확인이 가능토록 한다.

- 대면 수업의 경우, 자율보호/동선겹침/유증상 등의 이유로 학교를 가기 어려운 경우 교수자에게 제출할 수 있는 사유서 양식을 마련하여, 이를 제출하면 비대면 수강이 가능토록 한다.

- 이때의 비대면 강의는 zoom 실시간 화상강의 송출이나 강의 녹화본으로 제공한다.

- 과사에서 일정한 양식으로 교수자-학생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사례를 수합한다. (ex. 구글 폼-학생이름/전공/강의명/교수자/사유) 각 과사 및 본부 학사과에서는 해당 사례를 검토하여 교수자-학생 간의 문제를 중재해주도록 한다.

3. 수강 공간 정책

- 각 단과대 및 중앙도서관에서 비대면 강좌 수강 조건(발화 가능, 인터넷 연결 상태 우수, 콘센트 다수 보유 등)이 갖춰진 공간을 마련한다.

대상 : 사전예약자(전날까지)

운영시간 : 07(혹은 건물 개방시각)~20

예약 : 비대면 강좌를 학교에서 수강해야 하는 사유(대면 수업 등)

관리 :

1) 출입시 명부에 이름, 소속, 연락처 작성, 체온 측정(방역 수칙 준수), 모바일 문진표 적극 활용

2) 불시에 관리인이 학생증 확인

5. 방역 : 칸막이 설치, 의자 한 쪽 방향 배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2. 서울대/인천대의 평의원회/재경위원회 학생참여를 위한 학생회 공동대응의 건-만장일치 인준

이하 내용은 별도로 첨부합니다. [별첨1]

 

3. 서울대학교 학생사회 교육공공성 간담회(가안) 진행의 건-만장일치 인준

이하 내용은 별도로 첨부합니다. [별첨2]

 

4. 시흥캠퍼스 발전위원회 학생위원 위촉에 관한 공문 발송의 건-만장일치 인준

현재 시흥캠퍼스에 학생과 관련한 소통 채널이 부재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학생지원과에 문의한 결과, 아래 학칙 조항에 따라 발전위원회가 존재하기는 하나 현재까지 위원 위촉이나 회의가 이루어진 적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학칙 제48조의6(시흥캠퍼스 발전위원회)

 

시흥캠퍼스 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발전위원회를 둔다.

시흥캠퍼스 발전위원회는 연구부총장, 시흥캠퍼스본부장, 사무국장, 시설관리국장, 국제협력본부장, 교무부처장, 학생부처장, 연구부처장, 기획부처장, 시흥캠퍼스본부 부본부장, 미래혁신연구원장, 시흥캠퍼스본부 전략기획실장과 총장이 임명·위촉하는 학내외 인사를 포함하여 2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위원장은 연구부총장이 되고 부위원장은 시흥캠퍼스본부장이 된다.

시흥캠퍼스 발전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의한다.

1. 시흥캠퍼스 중·장기 교육 및 연구 계획에 관한 사항

2. 시흥캠퍼스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3. 시흥캠퍼스 중·장기 시설계획 및 활용에 관한 사항

4. 사업 유치 및 기획에 관한 사항

5. 그 밖에 시흥캠퍼스 운영에 관한 기획 및 조정을 필요로 하는 사항

시흥캠퍼스 발전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따로 정할 수 있다.

[본조신설 2020.2.27.]

 

이에 따라 시흥캠퍼스 추진 경과를 학생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관련된 회의체에 학생위원을 포함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고자 합니다. 다만 현재는 발전위원회가 실제로 운영되지는 않는 기구라는 점을 감안하여

1) 발전위원회 학생위원 위촉

2) 1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경우 우선적으로 실무가 진행되고 있는 회의체에 학생위원 마련

위 두 가지 사안에 대한 공문 발송을 의결해 주십시오.

<기타안건>

1. 2020 하계 등록금심의위원회 기조 설정을 위한 의견 수렴 요청의 건-단운위 내에 의견 수렴

 

 

 

 

보고안건 3.

사회대 집행위원회 보고

문화자치팀 : 사회대 esports 대회가 8월 중순에 결승 진행 예정입니다.

생활복지팀 : 8월 상반기 학사 일정에 대한 공지했습니다.

집행부 내 사업으로 MBTI 소모임을 만들 계획입니다.

 

보고안건 4.

각 단위 보고

 

꺼지지 않는 진보의 횃불, 경제A/불꽃반

 

- 전진하는 바리케이드, 경제B/

 

- 사랑과 꿈이 넘치는 경제C/

 

- 해방사회 그날까지, 사회학과/

- 요람에서 무덤까지, 민중복지의 한길 사회복지/한길반

 

- 잠재된 무한의 가능성을 여는 우리, 심리/알반

 

- 시대와 공명하는 사람의 소리, 언론/꼼반

 

- 흔들림 없는 시대의 길잡이, 외교/나침반

 

- 하나의 소리를 향한 다양성의 고민, 인류/한음반

 

- 칠천만 민중의 창과 방패, 인민의 벗 정치/일치단결반

 

- 칠천만 겨레에 가슴으로 답하라, 승리하는 해방겨레 지리/겨레반

 

논의안건

논의안건 1.

문화자치팀 사업 인준의 건-만장일치 인준

사업명: 사회대 마피아 대회

 

사업 취지: 1학기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고, 2학기도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인 상황에서 사회대 학생들이 다른 과/반의 학생들과 교류하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존재하지 않았음. 마피아라는,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매개체를 통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구상함. 또한, /반에 대한 소속감 등을 만들어줄 수 있는 체육대회 등의 행사를 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래도 과/반 간의 모종의 경쟁과 같은 요소를 담아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음.

 

일정 기간: 8/17()~ 9/13() 4. 1주에 한번씩 총 4번 참여할 수 있음.

 

진행 방식:

1. 참가 희망하는 사람들이 각 요일별로 되는 시간에 지원한다.

2. 집행부에서 지원 결과에 따라 각 시간대별로 10~15인으로 구성된 그룹을 만든다.

3. 친목의 연속성을 위해, 각 그룹은 4주동안 유지되며, 매주 같은 시간에 마피아 경기를 진행

4. 마피아는 줌과 카카오톡을 사용해서 진행되며, 구체적인 점수 산정 방식과 세부적인 룰 등은 대회 시작 전에 참가자들에게 공지할 예정.

 

취지 구현 방식:

대회라는 네이밍을 썼고 실제로 상금도 있기는 하지만, 무조건 이겨야 하는 그런 대회라기보다는 친목과 교류에 좀더 초점을 맞추어 한 그룹이 4주 동안 함께 할 수 있도록 함

참여율을 높이고 실질적인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상과 점수제를 바탕으로 하는 시상을 준비했고, /반 전체 차원에도 참여율이 높은 과/반에 지원금이라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함.

 

상금:

1. 4주 개근상: CU 상품권 3천원 (4번 참여한 모두에게)

2. 개인상: 각 그룹 내에서 1,2등에게 각각 2만원, 1만원 지급

3. 반 지원금: 4주동안 한번이라도 참여한 인원수를 세어 참여율을 계산, 참여율이 가장 높은 3반에 참여율에 따라 3~10만원의 지원금 지급

 

논의안건 2.

생활복지팀 사업 인준의 건-만장일치 인준

사업명 : 사회대 초안지 백일장

 

- 사업 목적

초안지 작성법을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 초안지 작성법을 안내하고자 함.

 

- 사업내용

1.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재치 있는 초안지 공모전을 개최하여 초안지 내용을 공모 받음

2. 사회대 학생회SNS 상에서의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발하여 상품 지급

 

- 예산안

항목

금액()

비고

장원(1)

30,000

문화상품권 3만원권(1)

차상(2)

20,000

문화상품권 1만원권(2)

차하(3)

20,000

문화상품권 1만원권(2)

참방

20,000

스타벅스 기프티콘 5천원권(4)

총액

90,000

 

 

 

(null)

기타안건1. 1. 2020 하계 등록금심의위원회 기조 설정을 위한 의견 수렴 요청의 건

이하 내용은 별도로 첨부합니다. [별첨1]

이하 내용은 별도로 첨부합니다. [별첨2]

 

기타안건2. 신욱희 교수 면담 요청 관련 의견 수렴의 건

신욱희 교수가 학생회에 면담을 요청한 상황입니다. 면담에 각 과반 회장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을 남기셔서 가능한 시간대를 조사하려고 하고, 면담 자리에서 나눌 이야기에 대해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