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요람, 사회대 과/반학생회장 연석회의

제 7차 연석회의

일 시 : 민중진군 32년 2월 14일 월요일 17시 00분

장 소 : 16동 243호 사회대 학생회실

발 신 : 사회대 과/반 연석회의 공동의장 수지, 동훈

수 신 : 사회대 과/반 연석회의 운영위원

☆ 참석단위

□ 경제 A/불꽃반 □ 경제 B/飛반 □ 경제 C/始반 □ 사회복지/한길반 □ 사회/惡반 □ 심리/알반

□ 언론정보/꼼반 □ 외교/나침반 □ 정치/일치단결반 □ 지리/겨레반 □ 한음반 (□ 사회대 동아리연합회)

☆ 1. 보고안건

1> 총운위 보고

▷ 법인화 반대 투쟁 : 15일 집회 기획안

「대학기업화 반대! 서울대 법인화 법안 폐기!를 위한 행동의 날」기획안

총학생회 연대사업국

1. 일시 : 2010. 2. 15(화), 시간 16:00~17:00

2. 장소 : 서울대학교 행정관 앞

3. 주최 : 서울대학교법인화반대공동대책위원회(이하 서울대 공대위)

4. 참석예정인원 : ??여명

(서울대학교 교수, 직원, 학생, 서울대학교 동문, 공투위, 공동행동)

<규탄대회> : 16 : 00 ~ 17 : 00, (사회 - 총학생회)

- 여는 공연 : 한낱 (인권교육센터 들)

- 민중 의례

- 외빈 소개

- 연대사 : 야당 국회의원 (민주노동당, 민주당, 사회당, 진보신당)

- 발언1 : 동문 중 1인 (민주 동문회 대표님에게 부탁드려야 함)

- 공연1 : 율동공연 (골패)

- 발언2 : 공투위 이태기 위원장

- 발언3 : 공동행동 참가자 중 1인

- 공연2 : 법인화 반대 카드섹션 (서울대 교투특위)

- 발언4 : 공대위 최영찬 교수님

- 공연3 : 노래 공연 (관노협 - ‘노래가사바꿔부르기’)

- 발언5 : 총운위원 중 1인 (단과대학생회장 중 한명)

- 공연4 : 마무리 공연 (바람몰이/ 놀이모둠(미정))

■ 3000인 선언 총화 일정 조정

3000인선언을 받는 일정이 촉박하다는 지적에 따라서 최종적인 총화 일정을 3월 24일로 조정했습니다.

■ 단대별 새터에서 법인화 반대 투쟁을 만들기 위한 방법

사회대 차원에서 새터에서 법인화 반대 투쟁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부스를 설치하고 3000인 선언을 받는 것이 제안되었습니다. 부스는 교투특위에서 관리할 듯 하지만 만약의 경우 과장님들의 도움이 필요할 듯 합니다.

총학에서는 개강자보를 새터 공간에 최대한 많이 붙이겠다고 했고, 자료집을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자료집에는 법인화 문제와 홍대문제, 총학 소개, 총학의 활동 경과와 앞으로의 계획들을 보고하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화집회 날짜에 대해 단대별로 논의된 바 & 3월 3일부터 총화집회날(24일)까지 법인화 반대 투쟁의 흐름을 이어나가기위해 단대별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인지 앞으로의 계획들을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 법인화 반대 투쟁 중간평가를 위하여

▷ 11일 국회 앞 집회를 마치고 오후 5시, 총학생회실에서 교투특위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법인화 반대 투쟁 중간평가를 위한 항목을 논의했습니다. 제시된 평가 항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점심 선전전 및 농성장 프로그램

- 공대위와의 협력

- 공동행동 및 전국국공립대회장단연석회의와의 협력 (대외협력국)

- 새내기 대학 대응 프로그램 및 교육스캔들

- 현재까지의 대중 지형 판단 & 지형 판단에 따른 계획

- 단대별로 벌인 실천(릴레이 자보 등) 평가 및 앞으로의 단대별 계획

이 중에서 단대별 실천 과정에 대한 평가를 작성하여 다음 총운위(27일)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단대에서의 법인화 반대 투쟁 실천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는지 간략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사회대 보고

▷ 사회대 공간조정위원회

2011년 2월 10일 목요일로 사회대 신양 16-1동과 사회대 16동에 대한 공간조정 및 가구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가구 주문 내역은 별첨 1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 1200만원 가량의 가구가 주문되었습니다. 가구는 가능하면 새터 전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각 반에 일시적으로 올해에 한하여 자치지원금 또한 10만원에서 50만원 사이로 인상되었습니다.

그리고 16동 3층에 있는 나머지 사물함 및 반방 밖의 의자 또한 추후에 이전해야 하오니 이 점 잘 전달해 주시고 새터 이후 시간 될 때 같이 옮기면 좋겠습니다.

이후 공조위 평가는

▷ 과/반체제개편논의 대응을 위한 사회대 전체 토론회

2월 14일 14시에 사회대 16동 214호에서 과/반체제개편논의 대응을 위한 사회대 전체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2011 사회대 새맞이 기획단

1월 26~27일에 걸쳐 새맞이기획단 MT를 다녀왔습니다.

▷ 사회대 학장단에서 ‘사회과학대학 입학전 교육 프로그램’을 2월 24~25일에 걸쳐 진행한답니다. 정시 + 수시합격생 모두 포함해서 한다고 하네요.

3> 단위별 보고

□ 경제 A/불꽃반

□ 경제 B/飛반

□ 경제 C/始반

□ 사회복지/한길반

□ 사회/惡반

□ 심리/알반

□ 언론정보/꼼반

□ 외교/나침반

□ 정치/일치단결반

□ 지리/겨레반

□ 한음반

(□ 사회대 동아리연합회)

☆ 2. 논의안건

1> 사회대 새터 총회 관련 안건

2월 7일 사회대 학생부학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명시적으로’ 나온 과/반체제개편안은 사회대선거무산으로 위기에 빠져 있는 사회대 학생사회에 큰 파장을 주었습니다. 각 반마다 아마 과/반체제 개편에 관한 반학우들의 의견 교환이 어느 정도 이루어 졌을 것입니다. 2월 8일 13시의 긴급회의에서 아마 많은 연석회의 의원님들께서 이에 대해 상황공유도 어느 정도 이루어졌을 것이라 봅니다.

이에 따라 사회대 과/반학생회장연석회의에서는 과/반체제 개편을 반대하는 학우들의 의지를 모아 ‘사회대 새터 총회’ 를 새내기 배움터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사회대 새터 총회] 세부기획안

지난 2월 10일 오전 10시에 사회대 학생회실에서 진행된 긴급 새짱단 회의에서 [사회대 새터 총회]가 울림마당 프로그램을 일정정도 대체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의결되었습니다. 이후 한음반에서 재논의 제안이 들어왔고, 인터넷 상 재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당장 새터를 일주일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재논의 이후 준비’ 혹은 ‘재논의 이후 울림마당 복원’이 모두 실무적으로 수월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정식으로 진행된 새짱단 회의에서 의결된 사안이니만큼 일단 “의결된 대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동시에 재논의를 진행하도록 하기로 하였습니다. 연석회의 또한 일단은 “의결된 대로” [사회대 새터 총회]의 세부기획안을 검토하고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일정

-5:00 왼손잡이 페스티벌 종료

5:00-7:00 저녁식사&응원 준비

7:00-7:30 [과/반체제개편논의] 브리핑

7:40-9:20 과/반 토론회

9:30- 사회대 새터 총투표

2. 세부기획

1) [과/반체제개편논의] 브리핑

- 목적 : 과/반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될 내용 공유의 한계를 사회대 전체 차원에서 메우고, 이후 총투표에서 사회대 학생들이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 내용 : [과/반체제개편논의] 제기의 맥락 설명, 과/반체제&학과체제 특징 설명, 총투표 안건 구성과 각각의 결과가 의미하는 바 설명, 과/반 토론회 내용 제언

- 진행 : ppt로 브리핑 내용을 최대한 상세하게 서술하고, 발표의 형태로 진행

2) 사회대 새터 총투표

(1) 투표 순서&내용

비록 총투표라는 이름을 붙였으나, 실제 투표 진행시 투표자 숫자는 750 안팎일 것이라 예상된다. 사회대 학생회칙 상 총투표의 위상을 가지기 위해서는 93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투표를 해야한다. 따라서, 사회대 새터 총투표를 통해 이루어진 결정은 “총투표”의 위상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단지 사회대 700여명의 학생들이 지지한 안을 의미하며, 사회대 과/반 학생회장연석회의는 “이 이상의 효력을 가지는” 결정이 있기 이전까지 사회대 새터 총투표의 결과를 준거로 하여 활동한다.

총투표는 최소 한번 최대 두 번 진행된다. 2차 투표는 1차 투표 결과에 종속되어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 1차 투표

질문. 학생부학장의 [과/반체제개편] 요구에 대한 사회대 학생들의 입장

1안. 학생부학장의 의견을 수용하여, 과/반체제를 개편한다.

2안. 학생부학장의 의견을 거부하며, 학생 스스로 체제를 결정한다.

우선적으로 학생자치의 의미를 확인하기 위한 총투표이다. 오래 전부터 과/반체제의 한계와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학생사회 내부에서도 지속적으로 존재해왔다. 그러나 학생부학장의 위협으로 인해, 현재 상황이 “학과체제 지지=학생부학장에게 항복”과 같은 구도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이 학생부학장의 요구와 별개로 자치적 원리에 의해 학과체제를 선택하는 것은 그 자체로 문제가 될 이유가 없다. 하여 우선적으로 학생부학장의 요구 사항을 받아들일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

- 2차 투표

질문. 과/반체제개편의 방향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1안. 과/반체제를 중심으로 한다.

2안. 학과체제를 중심으로 한다.

1차 투표 결과 2안이 과반일 경우 2차 투표가 실시된다. 일단 학생부학장의 의견을 거부하겠다는 결의를 밝혔으면, 지금 이어지고 있는 논의를 받아 안기 위해 학생 자치적으로 어떤 체제를 중심으로 학생사회를 구상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2차 투표는 이러한 맥락에서 진행된다.

(2) 사회대 새터 총투표 기획

1차 투표의 결과에 따라 이후 투표 여부가 달라지기에, 각각의 상황에 따른 세부기획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 공통 시나리오

① 9시 30분까지 대강당 집합

② 사회대 새터 총투표 개회

③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연대 발언

④ 과장1(의장1) 발언

⑤ 과장2 발언

⑥ 새짱1 발언

⑦ 1차 투표 안 재설명

⑧ 1차 투표 실시

⑨ 과/반1~3 응원 (개표작업 진행)

⑩ 과장3 발언(개표작업 진행)

⑪ 새짱2 발언(개표작업 진행)

⑫ 새짱3 발언(개표작업 진행)

⑬ 과/반4~6 응원(개표작업 마무리)

이후 개표 결과에 따라 시나리오A 혹은 시나리오 B로 이동한다.

- 시나리오 A. 1차 투표에서 1안이 과반일 경우

① 과장4 발언

② 새짱4 발언

③ 새짱5 발언

④ 과/반7~9 응원

⑤ 과장5 발언

⑥ 새짱6 발언

⑦ 새짱7 발언

⑧ 과/반10~11 응원

⑨ 새짱8 발언

⑩ 새짱9 발언

⑧ 1차 투표 결과 발표

⑨ 과장6(의장2) 발언

⑩ 사회대 새터 총투표&사회대 새터 총회 폐회

- 시나리오 B. 1차 투표에서 2안이 과반일 경우

① 1차 투표 결과 발표

② 과장4 발언

③ 새짱4 발언

④ 새짱5 발언

⑤ 2차 투표 안 재설명

⑥ 2차 투표 실시

⑦ 과/반7~9 응원(개표 작업 진행)

⑧ 과장5 발언(개표 작업 진행)

⑨ 새짱6 발언(개표 작업 진행)

⑩ 새짱7 발언(개표 작업 진행)

⑪ 과/반10~11 응원(개표 작업 마무리)

⑫ 새짱8 발언

⑬ 새짱9 발언

⑭ 2차 투표 결과 발표

⑮ 과장6(의장2) 발언

⑯ 사회대 새터 총투표&사회대 새터 총회 폐회

2> 과/반체제개편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과/반체제개편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기획안

사회대 새터 총회의 결과로 가능한 경우의 수는 3이다. 그 중 ‘1차 투표 1안 과반’과 ‘2차 투표 2안 과반’의 상황에서는 연석회의 집행국 몇 명의 학생부학장과의 협상을 통해서도 작금의 과/반체제개편논의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2차 투표 1안 과반’의 결과가 나왔을 시, 그 결과는 곧 학생부학장과의 “대대적인 싸움”을 의미한다. 학생부학장이 제시한 데드라인은 개강 이전이다. 새터가 끝나고 나면 학생부학장이 제시한 기간까지 8일이 남는다. 또한 해당 결과가 나왔다면, 새터가 끝나고 다음날 바로 학생부학장과의 면담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즉, “선전포고”.. 아니 “학생부학장의 선전포고에 대한 전쟁 선언”을 전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중심적으로 투쟁을 전개하고 담당할 [과/반체제개편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이하 비대위)와 같은 특별기구가 필요할 것이다.

절차 상, 이 논의는 새터에서 세 번째 경우의 수로 결과가 나온 다음에 이루어져야 맞는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 밝혔듯 새터가 끝나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또한 나머지 두 경우의 수 상황에서는 집행국의 협상만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과 달리, 세 번째 경우의 수는 강력한 대중동원과 조직을 필요로 한다. 새터 이후 많은 사람들이 긴장이 풀리며 늘어지게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전 인준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즉, 세 번째 경우의 수로 결과가 확정되면 새터 다음 날인 월요일 날부터 바로 소집될 수 있도록 미리 일정을 정해놓고 계획을 확정해두어야지, 그렇지 않을 경우 ‘투쟁 결의’ 이후 아무런 후속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

하여, 연석회의에서 세 번째 경우의 수로 상황이 전개될 때를 가정하여 비대위를 사전 인준할 것을 제안 드리는 바이다. 이 인준은 [사회대 새터 총회]에서 ‘2차 투표 1안 과반’이라는 결과가 확정된 순간부터 효력을 발휘하며, 다른 결과가 나올 경우 자동적으로 해당 인준은 ‘없었던 것’으로 한다.

(1) 목표

비대위는 학생부학장 요구 거절과 과/반체제 유지라는 사회대 학생들의 합의를 이어받아, 학생부학장의 요구를 철회시키고 과/반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전술과 전략을 결정하고, 투쟁을 기획한다. 또한 준비된 투쟁 계획에 과/반에서의 참여를 최대한으로 끌어낸다.

(2) 구성

- 위원장 : 중앙집행위원장 한빛

- 위원 : 사회대 과/반학생회장연석회의 의원, 학생회장이 없는 과/반(시/알/꼼/일치/한길)의 비대위책, 비대위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회대 학생

즉, 11개 과/반 모두가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 학생회장이 없는 과/반에 대해서는, 새터 이전까지 새짱들을 만나서 비대위 출범 이후 비대위책을 맡을 1인을 선출해 줄 것을 요청하도록 한다. 공개적인 비대위 모집은 사회대 새터 총투표가 세 번째 경우의 수로 확정된 이후부터 시작한다.

(3) 일정

- 1차 모임 : 2월 21일(월) 오후 4시, 사회대 학생회실.

- 2월 중에는 적어도 3일에 한번(2월 중 초동모임 포함 3~4회 회의 필요)은 회의가 진행되어야 할 듯 보이며, 3월 이후에는 상황에 따라서 결정하도록 한다.

(4) 자치탄압 분쇄! 과/반체제 보장! <1000인 선언>

- 제안 맥락 : 보통 투표/선언과 같은 행위들은 시계열적으로 보았을 때 적어도 숫자가 유지가 되어야지 감소될 경우 동력이 약화된 것 같은 시각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사회대 새터 총투표]에서 700여명의 학생들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후 선언이 전개된다면 최소 700 이상의 학생들이 모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800, 900이라는 숫자는 무언가 애매함이 있기에 1000인 선언을 조직하는 것을 제안한다. 사회대생만으로 1000인을 채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여, 사회대생으로 최소 800을 모으고 사회대 졸업생/타단대생의 지지선언 개념으로 나머지 200을 채워 1000인 선언을 모았으면 한다.

- 진행 기간 : 개강 이전까지, 1000인 채우는 즉시 발표

- 진행 방식 : 비대위 1차 모임에서 선언문 작성&확정한 후 대면/인터넷 댓글/문자 형태로 선언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사람들을 모은다. 이 지점에서 비대위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한다. 사회대생만으로 800 선언을 모으기 위해서는 과/반당 평균 73명의 참가자를 모아야 한다.

매일매일 과/반의 선언 참가자 숫자를 체크하고 독려하여 사회대생만으로 800의 숫자를 모아야 한다. 사회대 졸업생/타단대생의 200인지지 확보는 인맥/총운위 등을 활용하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의 구체적 행동이나 결의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선언자 명단에 이름만 올리는 요청이기에 ‘선배들의 노력’을 전제한다면 과/반당 73인의 선언자를 모을 수 있으리라 여긴다.

(5) 자치탄압 분쇄! 과/반체제 보장! <사회대 개강 집회>

- 일시 : 3월 2일 11학번 입학식 종료 직후

- 장소 : 사회대 정문 앞

- 비대위원들이 과/반에서의 논의를 추동하여 입학식 참여와 입학식 종료 직후 사회대 정문 앞에서 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과/반 행사”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본격적으로 학사일정이 시작되면 총투표에서의 결과와 별개로 저항 동력이 상당히 저하될 것이다. 개강 직후에 최대한 큰 집회를 기획함으로써 학생부학장에게 강력한 의지를 비추어야 한다.

- 학내외 언론사에게 최대한 연락을 돌려서 전사회적 여론전을 벌인다.

(6) 학생부학장의 독자적 새내기 모임 조직 저지

- 학생부학장이 [사회대 새터 총투표] 결과를 듣고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그러나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 중 하나는 학생부학장이 독자적으로 11학번 새내기들의 모임을 꾸려서 소집하는 상황이다.

- 이 모임은 당연히도 “과/반 외의 다른 모임”이 아니라 “과/반 해체를 목적으로 한 모임”이다. 비대위를 중심으로 이 모임에 대한 저지 행동을 벌여야 한다.

- 저지 방식은 새내기들이 해당 모임에 참여하지 않도록 하는 것 외에는 전무하다. 아마 학생부학장은 새내기들에게 징계 위협 등을 가할 수 있는데, 이런 극단적 상황에서는 ‘이탈자’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극히 일부의 새내기만 그 모임에 참여할 경우 징계 협박은 사실상 무용해지며, 오히려 역으로 학생부학장의 포기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학생부학장이 과/반체제를 무시하고 꾸린 모임이 실패했을 때, 효과는 집회나 선언에 비할 바가 못된다.

- 그러나 사회대의 투쟁이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새내기의 이탈을 막고, 이탈 새내기를 ‘비난’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따라서 선배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선배들이 함께 싸워줄 것임을 보여주지 않으면 새내기들은 이탈 할 수밖에 없고, 이탈하는 것이 당연하다.

- 비대위원들의 역할은 크게 두 가지이다. 1)매일매일 새내기들을 통해서 ‘다른 모임’과 관련된 진행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 2)‘다른 모임’이 기획될 경우 과/반 선배들과 함께 새내기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확신을 주는 것.

- 1)부분은 학생부학장의 ‘다른 모임’ 기획이 선배들을 거치지 않고 새내기들을 직접 향할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비대위원들은 지속적으로 새내기들에게 ‘다른 모임’과 관련된 움직임이 없는지 물어보아야 한다.

(7) 이후 계획

- 이후 계획은 위의 계획들의 성과, 학생부학장의 반응 등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여 3월 개강 집회 이후 비대위의 논의를 통해 도출하도록 한다.

3> 사회대 공간조정위원회 평가

4> 학생자치포럼 일자 변경

학생회 복원 및 법인화법 반대를 골자로 한 학생자치포럼을 지난 6차 연석회의에서 새터 이후 2월 21~25일 사이에 열기로 의결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사회대 행정실 및 학장단에서 기획한 ‘사회과학대학 입학전 교육 프로그램’이 2월 24~25일간 열리기로 확정되면서 이제 학생자치포럼 일자를 확정해야 할 듯 합니다. 21~23일 중 어느 일자가 좋으신지요? 그리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의견을 수합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3. 일정정리

비고

13

14

15

16

17

18

19

연석회의 제 7차 회의 /

사회대 전체 토론회

10시 문화관 오티 / 새터

새터

20

21

22

23

24

25

26

새터

학생자치포럼

사회대본부입학전

프로그램

사회대본부입학전

프로그램

27

28

3/1

2

3

4

5

개강

신정

<별첨 1>

사회대 동아리 및 과반 가구 주문 목록

종류

모델

동아리배치

수량

과반배치

수량

총수량

단가

금액

조달

옷장

TSC405

사연당,Set's,IMPACT

3

 

 

3

177,000

531,000

신발장

SHO605

Set's, 바람몰이

2

 

 

2

160,000

320,000

캐비닛

TSC4052

야구부,SFERS,

바람몰이,IMPACT,

하나의꿈

5

 

 

5

233,000

1,165,000

책장

TSC4050

국제연(2), 바람몰이,

Set's, 하나의꿈,

사연당, TheFall(2)

10

꼼(2)

 

10

137,000

1,370,000

책장

TSC4051

SFERS

1

 

 

1

183,000

183,000

회의용

테이블

DMD0918

국제연, SFERS,

하나의꿈,

FY, Triple H, 소나무

6

한음

1

7

232,800

1,629,600

회의용

테이블

PMD0915

SFERS

1

 

 

1

223,000

223,000

소파

(퍼시스)

CS2603

여학생휴게실

2

 

 

2

538,800

1,077,600

일반

책장

(4단)

TC8040

사회기연

1

 

 

1

145,200

145,200

의자

PI-202H

하나의꿈(2),

사회기연(3),

Triple H(3)

8

 

 

8

49,500

396,000

장의자

JL-189-3

야구부

1

꼼(3),

일치(3),

한음(3),

한길(2)

11

12

286,000

3,432,000

파티션

(우드)

SP-013

음악동아리실

6

 

 

6

146,300

877,800

안전각

SP-065

음악동아리실

4

 

 

4

20,900

83,600

엔드바

SP-064

음악동아리실

4

 

 

4

8,800

35,200

 

 

 

합 계

 

 

 

 

 

₩11,469,000

 

조 달

 

 

 

 

 

₩6,499,200

일 반

₩4,96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