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운위는 서울대저널 PD님이 학생자치에 대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참관하셨습니다.

더불어 비반에서 새로 선출된 전명환 학생회장이 처음 참석해주셨습니다.

단운위는 4시간 반 논의 끝에 11시 반 폐회하였습니다. 

시험기간 중임에도 참석하여주신 단운위원님들과 참관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석단위 ( 8 / 13)

 

출석 현황

회짱

부회짱

불꽃반

비반

시반

악반

알반

일치반

나침반

한길반

한음반

겨레반

꼼반

동연

대리인

및 참관인

대리인 :

참관인 : 서울대저널 PD (다큐퐐영차)

 

 

34대 사회대학생회 단대운영위원회 제15차 회의 안건정리

보고안건

1. 총운위 결과 보고

<보고안건>

4.13 총선 투표 독려 캠페인, 경력개발센터 점심, 협력부처장 미팅v, 하나은행 미팅, 동서식품 미팅, 속마음셔틀 이용 홍보, 배달책자 관련v, 세월호 2주기 전국 대학 총학생회 공동선언, 졸업앨범 업체 공개입찰 공고, 시사 미팅

졸업앨범 업체 선정을 위한 학생공개평가단 모집, 5-6월 광역셔틀 신청, 세월호 2주기 추모 집회 참여, 배달책자, 총장 미팅v, 4.19 추모식, 중간고사 간식행사, 기획처장 미팅v, 졸업앨범 업체 입찰, 프라임 사업 중단 촉구 대학생 기자회견, 협력부처장 미팅v, 평의원회 참관, 새내기 새로배움터 교육부 공문 관련사항 파악v,

*협력부처장 미팅 관련 - 경전철 관련해서 교내진입한다 하면 완공 이후 공간 사용에 있어서, 학생 의견이 많이 반영되고, 수익에 매몰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는 의견있음. 총학의 경전철 관련 입장에 대한 질문.

 

 

<산하기구 보고> [별첨 0]

문화자치위원회, 축제하는 사람들, 대학행정자치연구회,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인권 가이드라인 특별위원회, 자치언론기금

 

<논의안건>

문화자치위원회 활동 보고 및 계획, 문화자치위원회 예결산 내역() [별첨 1] - 인준함, ·소수자인권위원회 예산 내역() - 인준함, 학생소통팀 주관 백령도 통일 견학 부결됨, 김세진·이재호 열사 추모제 제안 수정안 인준함, 프라임 사업 중단 촉구 대학생 기자회견 제안 인준함, 유성기업 연대 4월 대학생 공동사업 제안 부분 인준함, 사범대학 학생회 교생셔틀버스사업 지원 요청 [별첨 2] 인준함, 2016 농민학생연대활동 연대 제안 인준함, 시흥캠퍼스 추진에 대한 총학생회 성명서 [별첨 3] 수정안 인준함, 하나은행 제휴사업 관련 주차권 구입 인준함, 공업디자인전공 <운송기기디자인> 폐강에 대한 총학생회 입장서 [별첨 4] 수정안 인준함 2016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임시회의 소집 인준함, 총운영위원회-산하기구 간담회 인준함, 장터 기간 축소 관련 대응 논의 - 추후 논의하기로

*사범대 셔틀지원 관련 총학에서 매번 지원 운영하는 것보다 본부 차원 지원 등으로 100% 커버해서 좀 더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 있음.

*시흥캠 관련 단운위 의견 정리

1) 성명서와 합의서를 보면 시흥캠 자체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이 찬성한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RC자체에 대한 문제제기가 없다는 것이 의문이라는 의견 있음.

2) 현재까지 추진 상황에 비추어볼 때 시흥캠 협의체가 얼마나 기능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의 의견 있음.

3) 본부 측에서는 결국 운영이 부동산 투기 식으로 운영된다는 것인데 이 부분이 잘 작동하지 않을 때 비용에 대한 대안이 없는 것으로 보임. 이에 대한 우려 표함.

4) 2013년 시흥캠투쟁에 대한 해석의 차원에서 의무적인 RC가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는데 학생들이 오해를 한 것이라는 본부 의견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는 의견. 입장서에 쓰인 대로 의무적인 RC 저지 등은 투쟁이 있었기에 저지된 것이라 생각. 이후 진행에서도 총학측이 좀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5) 시흥캠에 기숙사만 생긴다고 해도, 결국 시흥통학생 2천명이 생기는 것임. (학생자치와 문화에)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 RC에서 정규과정 수업이 열리는 것은 저지해야 한다는 의견.

6) 공론화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면 좋겟음. (이제 시흥캠 시행단계인데) 총학에서 시행되었으니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안됨.

 

2. 사회대 사업 보고

2.1 2016 장터 매뉴얼 제작

2.2 4.16 세월호 문화제 참석

2.3 4.19 추모제 참석

2.4 야식사업(4/21) 진행

2.5 세월호 추모 사업 완료, 천막 배상

2.6 <사라지, 세상을 만나다> 장애인권 편

2.7 <갑질 해오름제> 해오르미 모집 중, 현황 보고 

2.8 밀양 농활 컨택 중 *농활 마을대장연석회의 꾸리고 조만간 준비 타임라인 제작에정.

2.9 천막난장 4.29 프로그램(음대 강사 공대위)

 

3. /반 단위별 보고

논의안건

1. 인권가이드라인 특별위원회 피드백

단운위 의견 정리: 
1) 가해자에 대한 문제제기 부분이 잘못 정리되어 있음 - 이전의 여러 사례들을 볼 때 문제제기 과정에서 '2차가해'가 일어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하며 '책임있는 문제제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 들어가야 한다는 의견이었던 것으로 기억. 
2) '차별'이라는 단어가 TF 주장대로 '국어적으로' 중립적인 단어인지도  의문이 들며, 악용 가능성이 있음.
3) '합리적'인 이유에 의한 차별이라는 부분에서 '합리적'이라는 부분은 굉장히 공허한 말임.
4) 전학대회 제안사항 중 가이드라인에 큰 조항들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상술이 들어갔으면 한다는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다만 이에 대해서는 설명과 예시가 적용 범위를 좁힐 수도 있기에 조심해야.

위와 같은 논의들로 인해 (1) 인권 가이드라인의 조항들의 구체적인 적용 (ex. 합리적인 이유에 의한 차별은 용인한다고 하였을 때 합리적인 이유는 어떤 부분까지를 생각하는지), (2) 인권 가이드라인의 위상과 활용 방안 (ex. 인권센터가 독자적인 해석 권한을 갖는 것인지) 등에 대한 토론을 열고 이에 대한 속기록 등 기록을 남기기를 제안함.

2. 30주기 김세진 이재호 열사 추모제 [별첨 5] 

박수로 인준, 10만원 지원하기로 (사회대 이번 분기 후원 할당된 예산이 80인 점 고려)

3. 교육환경개선협의회 안건 검토 [별첨 6]

- 과사통합 관련 절약한 1억원 관련 안건, 언어교육원 지원 안건, 16동 보안잠금시스템으로의 개선 안건 추가

- 과사통합 관련 교수, 학생, 노동자의 불편한 지점들, 불편해진 지점들 서면으로 정리해 보고 요청드림

- 안건지 설명 바탕으로 각 과반에서의 논의, 추가사항 및 추가 자료들 보충 부탁드림. 다음주 월요일 단운위에 가져오시면 이를 토대로 안건지 확정지을 것. 논의 시간이 부족한 점 사과드리나 교개협 일자가 갑자기 정해져서 어쩔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림.

- 교개협 시간, 참석 인원, 장소 관련 학장님 연락 되면 알려드리겠음

4. 4.30 청년학생투쟁문화제 후원 및 참여 [별첨 7] 박수로 인준, 10만원 후원

5. <5.18 광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대학생 강연회와 대학생 광주 순례 참여 [별첨 8] 

강연회의 경우 보고안건으로 처리해도 될 듯. 광주 순례는  전반적으로 취지에 동의하나 광주에 가서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광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좀 더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약간 수정되었으면 하는 의견.  박수로 인준. 노학연대 프로그램은 매주 학생회장단이 참여하는 것이 힘들 것 같다는 의견, 굳이 이름을 다시 거는 것보다는 실천단으로 함께 하고 있는 만큼 행사 있을 때마다 공지하고 참여 홍보하는 것으로. 역시 보고안건으로 처리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