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안건

1. 1130동맹휴업 입장서 [별첨3] 수정안 박수로 인준

1130동맹휴업에 대한 입장서를 사회대 실천단과 사회대 학생회 명의로 내고자 합니다. 첨부된 입장서는 오늘 오전 11시에 진행한 실천단 회의에서 나온 피드백대로 약간 수정한 입장서입니다.

수정 된 사안

: 1문단 해결’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따옴표 제거

2문단 까발려진’ -> ‘폭로된

봉사자따옴표 빼고 소위라는 말 추가

3문단 보여주기 식따옴표 제거

퇴진따옴표 제거

마지막 문장 이제 관악에서 내려와 거리로 나가자!’

두 번째 문단 네 번째 줄 그리고생략

한 명의 지식인’ -> ‘학생

 

2. 동맹휴업 조직방안

지속적으로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 모여들고 있으며, 지난 100만 민중총궐기에서 2,3천 학우가 모여들었던 학우들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열망을 분출하는 통로로서 동맹휴업은 큰 의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벌써 휴강 또는 출석체크를 하지 않겠다고 하신 교수님이 있는 상황이고, 학생회 차원에서 메일을 보낼 예정이긴 하지만 수업에 결석하는 것에 학우들은 여전히 큰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 퇴진을 향한 큰 발걸음을 위해 동맹휴업의 정당성과 의미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실천단 회의에서는 과/반 차원에서 반방에 동맹휴업 포스터를 부착하는 것과 수공업적 홍보(개인톡 보내기 등)를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한편으로 SNS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사회대, /반 학생회 및 개인 차원 메일(메일 양식 올리기). 수공업적 조직 중요 ex. 개인 호소문 등. 손글씨 릴레이 등

 

3. 1130 동맹휴업 대회 및 오후6시 광화문 시민촛불 참가의 건 박수로 인준

 

4. 본부점거조직방안 제안서 [별첨4] 1층 지킴이는 지금처럼, 새맞이 활용(회의, 캠퍼스 투어 등), 게임대회 등 논의

보고안건에 나와 있듯이 고려대학교에서도 미래융합대학 사업으로 표상되는 대학기업화에 반대하며 본관 점거에 들어갔습니다. 고려대 학생들 또한 대학 공공성과 학내 민주주의를 지켜내고자 하는 움직임에 돌입함으로써 서울대 학생들의 본부점거도 좀 더 힘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으쌰으쌰) 지난 단운위에서 총장 불신임안을 만장일치 인준했었는데, 이와 관련하여서도 어떻게 본부점거에 결합할 수 있을지 논의해봅시다.

 

5. 집행위원 인준 : 9..! (낄낄) 수정안 박수로 인준

 

(한음반) 인류학과 16 김수정

사회과학계열 16 김현서

인류학과 16 송지은

(꼼반) 언론정보학과 16학번 박진수

사회과학계열 16학번 이일규

(겨레반) 사회과학계열 16고나영

(악반) 사회학과 16 이예인

(나침반) 사회과학계열 15 조우찬

(한길반) 사회과학계열 16 이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