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요람, 사회대 제 27대 학생회 (준)

제 9차 운영위원회

 

   일  시 : 민중진군 30년 2월 16일 월요일 6시

   장  소 : 16동 243호 사회대 학생회실

   발  신 : 27대 학생회장 구현

   수  신 : 사회대 학생회 운영위원

 


[ 순서 ]


★ 참석단위


□ 경제 A/불꽃반 □ 경제 B/飛반 □ 경제 C/始반 □ 사회복지/한길반 □ 사회/惡반 □ 심리/알반

□ 언론정보/꼼반 □ 외교/나침반 □ 정치/일치단결반 □ 지리/겨레반 □ 한음반 (□ 사회대 동아리연합회)


★ 보고 안건


1> 관악 총운영위원회 보고

2> 사회대 사업 보고

3> 단위별 보고


★ 논의 안건


1> “2009 사회대 만들기” 제안

2> 여성주의 주간 준비

3> 교육쟁점자료집 발간/새터 선전전 준비

4> 1차 교육환경개선협의회 준비

5> 사회대도서관 외부인출입 관련 논의

6> 기타 논의


★ 일정 정리



☆ 참석단위

        

경제 A/불꽃반 경제 B/飛반 □ 경제 C/始반 □ 사회복지/한길반 사회/惡반 □ 심리/알반

□ 언론정보/꼼반 □ 외교/나침반 정치/일치단결반 □ 지리/겨레반 한음반 (□ 사회대 동아리연합회)




☆ 보고 안건


1> 관악 총운영위원회 보고

□ 식권위조사건과 관련하여 집행부 간부 1인을 해임하였습니다. 아직 피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지만 정상적인 업무처리가 불가하고 총학생회 집행부의 위상을 상하게 했다는 것이 해임의 근거입니다. 추가조치로 총학생회 입장을 자보로 내기로 했습니다.


□ 2월 말에 1차 교육환경개선협의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 용산참사 관련 자보가 1. 검찰 수사결과 발표 2. 김석기 자진사퇴 3. 청와대 여론 조작 의혹 등 상황이 변한 관계로 다시 작성되기로 했으며 총학생회 집행부에서 초안을 쓰기로 했습니다.


□ 2월 19일 기성회 이사회에 총학생회장이 들어가서 등록금 인하-기성회 비민주성 비판-학생대표자 의결권 확보를 주장하는 글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2> 사회대 사업 보고

□ 기획단장님께서는 새맞이사업 진행을 보고해주십시오.


□ 지난 14일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참사 범국민추모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이날은 1만인 추모대회로 시작하여 가두집회도 보다 공세적으로 진행하려는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공권력의 벽은 높았고 우리들의 목소리는 시내 곳곳으로 전달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더 많은 대오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경제위기와 자본-국가의 노사협조-고통분담 이데올로기를 뛰어넘어 광범위한 생존권 요구를 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깝게는 대학생의 입장에서 등록금 인하! 청년실업 해소! 와 멀게는 비정규직 철폐! 임금삭감/노동강도 강화 없는 일자리 나누기! 해고 반대! 와 같은 구호들을 준비합시다. 용산 추모대회가 제 2의 촛불로 성장하기 위한 의제의 확대를 고민합시다. 또 새터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학우대중과 함께 용산에 결합하도록 합시다!


3> 단위별 보고

□ 경제 A/불꽃반: 용산추모대회에 연대하고 있습니다. 2차 오티를 준비 중이며 내용은 연애, 아르바이트, 주거권, 교육에 관한 내용입니다. 과/반 리모델링을 준비 중이며 장판을 깔고 시설 배치를 바꾸려합니다. 작은 탁자가 필요합니다.

□ 경제 B/飛반: 2차 오티를 준비 중이며 용산관련 자보를 재검토 중입니다.

□ 경제 C/始반

□ 사회복지/한길반

□ 사회/惡반: 11일 1차 오티, 13일 2차 오티를 했습니다. 내용은 수강신청, 전공진입, 대학생활, 교육, 여성으로 했습니다. 용산관련 자보를 상황이 변한 관계로 다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 심리/알반

□ 언론정보/꼼반

□ 외교/나침반

□ 정치/일치단결반: 1차 오티 때는 술자리교양, 호칭, 연애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내일 2차 오티에서는 반성폭력, 여성, 사회대 새맞이 기조를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교양학교 주제로는 여성주의와 하나(미정)를 더 하기로 했습니다.

□ 지리/겨레반

□ 한음반: 지난 수요일, 목요일에 1차, 2차 오티를 진행했습니다. 서울대 곳곳에 OX 퀴즈 등 미션을 감추어두고 푸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마임도 배웠습니다. 내일 3차 오티는 뒷풀이 없는 오티로 진행합니다. 교양으로는 술자리문화, 민가, 마임 등의 민중문화, 여성주의, 교육을 다루었습니다. 또 “교양을 위한 교양”도 진행했는데 교양의 필요성과 의미, 또 그것을 말해야하는 이유 등을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 사회대 동아리연합회)




☆ 논의 안건


1> “2009 사회대 만들기(가)” 제안

        지난 운영위원회에서 이 사업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이 나왔습니다. 집행부에서 재논의를 거쳐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안서는 [ 별첨 1 ]을 참고하세요.)


1. 사회대 1년 사업에 대한 고민 공유

2. 생리공결제, 반성폭력학생회칙 개정, 강의실 성폭력 근절의 의미 논의

3. 사회대 시설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와 비정규노동의 사회적 위치

4. 법인화 반대, 제2전공의무화 반대의 필요성 고민

5. 2009 사회대학술제 개최와 과/반 학생회, 학회 학술역략 강화 모색


        새맞이 과정에서 다양한 고민들을 확장한 08학번 학우들과 사회대학생회의 1년 사업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과/반 별로 일정 조율이 조금은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일치반은 27-28일 학생회 집행부 엘티가 있고 불꽃반은 27일 오티 일정이 있습니다. 한음반은 학생회준비모임이 있고 비반은 학회 엠티가 28-1일로 있습니다.

        추려본 결과, 비반, 악반은 27-28일이, 한음반, 악반은 28-1일이 좋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2> 여성주의 주간 준비

        새터 이후로는 시간이 촉박하니, 개괄적인 논의를 진행합시다!


1. 사업목표

- 여성주의 일반을 소개한다.

- 생리공결제를 2학기에는 실시한다는 내부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홍보한다.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는 것과 역차별이 아님에 초점을 맞춘다.

- 여성의 경제적 억압 형태가 오늘날 같은 경제위기에 더 커진다는 것을 폭로한다.

- 성평등 성과들의 배경에는 여성운동이 있다.는 것을 알린다.


2. 선전내용

- 여성주의 기초 선전: 연애-성각본/성폭력, 다이어트-성 상품화, 가사노동, “꽃남”이나 “우결” 등의 TV 프로그램 비판

- 생리공결제에 대한 홍보/의견수합, 여성주의적 인식 확대, 여성노동자 문제 선전

- 경제위기 시기 더 억압받는 여성: 우선해고, 비정규직 확대 등

- 여성운동에 의한 역사적 성과들


3. 사업계획

- 여성주의주간 반책을 모집하여 학우대중과의 접촉면을 넓히자.

- 자보, 부스전(학우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 여성주의 도서전

- 여성주의 일반, 여성노동 관련 강연회

- 생리공결제 관련 토론회


        둘째 주에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각 과/반 별 여성주의 주간 준비 이야기도 나왔는데 한음반은 영화 상영, 여학우 모임(홈커밍데이)를 진행합니다. 불꽃반은 시반과 함께 실천단을 준비할 것을 논의 중이며 세미나, 영화 상영, 광장 사업을 고민 중입니다.

        반책의 역할로는 세미나, 강의실 아지테이션, 글 생산 등의 실무와 과/반 조직 등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3월 3일에 초동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3> 교육쟁점자료집 발간/새터 선전전 준비

1. 대중용 자료집 생산: 오늘까지 자료집 글을 완료하고 내일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수고해주세요!

다원- ① 오늘날의 대학교육?

구현- ② 대학교육, 점점 빡세지기만 하고 있다?

구현- ③ 제2전공의무화

지윤- ④ 서울대법인화

용현- ⑤ 등록금 인하

하늘- ⑥ 기숙사민영화

구현- ⑦ 서울대/타 대학의 공동행동 사례


2. 새터 18일 저녁/19일 점심 부스전: 다트 던지기-문제 내기-솜사탕(기계 2대) 제공, 실로품 2개 준비. 주위에는 스티커 설문조사와 자보 비치, (휴대전화 고리는 주문이 2주 전에 이루어져야 해서 힘듭니다.)

① 문제- 제2전공의무화 논의주체가 아닌 사람은?

제2전공의무화의 부정적인 변화모습으로 적절한 것?

SNU 홀딩스가 팔 수 없는 것은? = 학생, 레포트, 연구결과, 서울우유

법인화가 되었을 때 살아남기 어려운 학문은?

정교수와 시간강사의 비율은 얼마입니다. 다음 비교 중 옳은 것은?

2009년도 신입생 등록금은 얼마입니다. 2004년도 등록금은 얼마?

기성회 이사회 구성원은? = 학생대표자+교수, 교육부, 단과대학 학장이 추천한 인물

민영화된 기숙사의 무료사용시설은? = 없다.

(타임테이블) 다음은 당신의 시간표이다. 공강 시간은? = 의무수강 수업이 많다는 것 강조.

② 스티커 설문조사- 적절한 등록금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은 것은? 서울대 대학교육의 문제점은?

③ 자보- 제2전공의무화, 서울대법인화, 등록금인하, 기숙사민영화


3. 새터 19일 저녁 부스전: 문제에 대한 해답을 자보로 제시.

답안지 그대로 하면 되겠지요?


        내일 낮 12시까지 글을 모두 올리고 6시까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일치, 불꽃, 비, 악, 한음반, 사회대 학생회장님께서 적절히 나누어 만들기로 했습니다.


4> 1차 교육환경개선협의회 준비

        1차 교육환경개선협의회가 2월 말에 있다고 합니다. 본부와 나눌 수 있는 논의거리에 대해서 고민해봅시다. (법인화가 주요 의제가 될 듯합니다.) 

        법인화에 대해 어느 정도로 추진이 되고 있는지, 논의 테이블의 구성원은 누구인지 등,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서울대법인화 모델, “공공재단”과 관련하여 민영화와는 다르다는 말도 있는데 좀 더 사실관계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5> 사회대도서관 외부인출입 관련 논의

        사회대학생회 사이트에 사회대도서관 외부인출입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를 바라는 학우분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리 부족과 도난 위협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공공기관의 도서관으로서 사회대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했으며 자리 부족과 도난 문제에 대해서는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6> 기타 논의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관련 성명에 경찰폭력 비판 부분을 추가하기로 했었습니다. 완료되었나요? 불꽃반 학생회장님께서 빠르게 수정 봐주시기로 했습니다.

        학과-학부제로의 전환에 대해 자치활동의 위기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선배-후배와의 관계가 달라진다는 점, 자치회와 과/반 학생회의 위상 문제 등이 나왔고 사실관계 파악 후 다시 본격적인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 일정 정리


비고

15

16

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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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

 

 

 

9차 운위,

새터 선전 실무회의

 

새터

새터

새터

용산 범국민

추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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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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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6

27

28

 

 

 

10차 운위,

기획단 평가회의

기획단 평가회의

 

사회대

교육쟁점포럼

2009 사회대 만들기

2009 사회대 만들기,

용산 범국민

추모대회

 

3/1

2

3

4

5

6

7

 

 

 

11차 운위

 

 

 

 

 

여성주의 주간!

8

9

10

11

12

13

14

 

3/8 

여성의 날

12차 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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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8

19

20

21

 

 

 

13차 운위

 

 

 

 

 

 














[ 별첨 1 ]


공감-연대와 자치의 경험을 기획하자!

새로운 변화들로 사회대 1년 사업을 구상하자!

2009 사회대 만들기(가)”를 제안합니다!


진보의 요람, 제 27대 사회대학생회에서

우리의 삶을 고민하는 여러분에게 드립니다!


지난여름, 광장을 메웠던 촛불을 기억하시나요?

        지난여름, 시청광장에서 청계광장까지 광화문에서 숭례문까지 촛불이 뜨겁게 타오르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장마철에도 촛불은 꿋꿋하게만 환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만큼은 여성과 남성이, 전동휠체어를 탄 사람과 비장애인이, 다른 직장에서 일을 하는 서로 다른 노동자들이 함께 분노하고 당당하게 자신들의 지향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공감하고 광장으로 나왔던 경험, 그곳에서 함께 연대하며 이 지독한 경쟁과 자기계발의 시대에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자기통치”를 외쳤던 경험은 우리에게 소중한 기억들을 남겨주었습니다.

        왜 우리는 거리로 나갔습니까? 왜 높은 지지율을 얻고 대통령이 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정권 최대의 유행어였던 “이게 다 노OO 때문이다.”를 뛰어넘는 유행어들과 온갖 욕설까지(!) 듣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지금 “뭔가가 이상하다!”라는 기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광우병이 싫다는 우리들에게 “문제없다.”는 이야기만 늘어대며 굳이 미국산쇠고기를 수입하려는 이명박 정권이 이상했고, 세계가 놀랄 정도로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대학에 가려면, 취직하려면 더 많이 더 돈 들여 공부해라!”고 말하는 사회가 이상했고, 경제위기 앞에서 무능력한 대응만을 보이다가 “국가”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라는 이름으로 공기업노동자들을 해고하고 비정규직을 확대하고 여성노동자들을 우선 해고하는 것이 이상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거꾸로만” 가고 있는 이명박 정권입니다.

        IMF 이후 최대의 경제위기라고 합니다. “747”이라는 희망찬 경제를 말하던 이명박 정권의 목소리는 지금 쑥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경제위기 탓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늘날의 경제위기는 자본주의 사회의 근본적인 모순들에 의한 피할 수 없는 “공황”이기 때문입니다.

        욕하고 싶은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경제를 살리겠다며 이명박 정권이 내놓은 엉터리에 무능력하기 짝이 없는 정책들이 그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경제구조나 고용형태에 전혀 맞지도 않는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의 대운하 건설과 용산참사를 야기한 뉴타운/재개발 사업 같은 토목건설 경기 부양책을 내놓는 것이 그렇습니다. 낮은 대우와 보잘 것 없는 경력이 될, 청년인턴제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청년실업의 대안이 아니라 고작 알바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고작 3만 개가 전부인 방송 쪽 일자리가, 조중동 같은 신문사와 방송사를 겸용 소유할 수 있도록 방송법을 바꾸면 5만 개로 늘어난다는 것도 비상식적입니다,

        그뿐입니까? 비정규직 확대를 부를 법안 개정에, 임금 감액대상이 확대되는 최저임금법 개악에, “공기업선진화”라고 쓰고 “공기업민영화”라고 읽는 노동자 2만 명에 대한 구조조정, “경제는 어려워도 복지후퇴는 없다.”고 이명박 대통령이 호언장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표된 복지예산 7천억 원 삭감 소식 등등. 경제위기니까 노사가 협조하고 고통을 분담해야한다면서, 뒤에는 어마어마한 돈을 쌓아두고 앞에서는 임금 삭감, 대량 구조조정을 서슴지 않는 기업과 이에 반발하는 노동자민중 앞에 집시법 개악안을 내놓은 정치권. 정말 이명박 정권은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사회대에서부터, 작지만 소중한 “변화들”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요!

        사회대학생회는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 답변하고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거꾸로 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벼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존재하는 우리 삶 속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사회대에서 변화들을 만들어갈 방법을 고민하는 rll회를 가집시다. 오는 27-28일 1박2일로 “2009 사회대 만들기(가)”에 함께 합시다! 그 자리를 통해 많은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그 자리에서 함께 논의했으면 하는 주제들입니다! ^^


1. 학생자치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감-연대의 원리를 체득할 수 있는,

   사회대 1년 사업을 고민해봅시다.

2. 성평등한 대학사회를 고민합시다!:

   생리공결제 실시, 반성폭력학생회칙 개정, 강의실 성폭력 근절

3. 우리 주변의 노동자들의 삶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회대 시설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

4. 평등한 기회로서의 교육, 자유로운 선택으로서의 교육을 이야기합시다!:

   법인화 반대, 제2전공의무화 반대

5. 학생사회의 학술을 활성화시킵시다!:

   2009 사회대학술제 개최




2월 27일(금)-28일(토),

우리 함께 “2009 사회대 만들기(가)”에서

다양한 고민들을 풀어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