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요람, 38대 사회대 학생회

22차 단대운영위원회 안건 결과지

 

일시 : 2020. 7.22 화 오후 11

장소 :

 

참석단위 ( 9 / 11)

출석 현황

회짱

부회짱

시반

악반

알반

일치단결반

불꽃반

나침반

한길반

한음반

겨레반

꼼반

비반

 

대리인

및 참관인

대리인 :

참관인 :

*궐위 : 비반, 일치단결반

 

들어가며

요즘 답답하고 울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38대 사회대 학생회 제22

단운위 안건목록

 

보고 안건

보고안건 1. 전차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2. 전차 단과대 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3. 사회대 집행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4. 각 단위 보고

 

논의 안건

논의안건 1. 박원순 사태 관련 권력형 성폭력에 대한 입장문 작성의 건

논의안건 2. 정치외교학부 신욱희 교수 대학원 부정청탁에 대한 입장문 작성의 건

 

기타안건1. 임시전학대회 일시 수합의 건

기타안건2. 사회대 단학대회 2학기 진행의 건

 

 

 

 

보고 안건

보고안건 1.

전차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 보고

21차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

(721)

보고 안건

보고안건 1. 전차 사회대학생회 운영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2. 전차 단과대 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3. 사회대 집행위원회 보고

보고안건 4. 각 단위 보고

 

논의 안건

논의안건 1. 더는 참을 수 없다, 권력형 성폭력 OUT 서울대인 긴급행동 참여의 건-만장일치 인준

 

기타안건1. 사회대 도서관 취업관련 공간 마련에 대한 의견 수렴의 건

 

 

보고안건 2.

전차 단과대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34차 단과대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726)

<보고안건>

 

<논의안건>

1. 음대 내 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인준의 건-만장일치 인준

다음의 인원을 음대 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인준하여 주십시오.

연번

이름

학번2자리

소속

비고

1

권소원

19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위원

2

김은서

19

자유전공학부

위원/중앙집행위원회 파견

3

민혁

19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위원/중앙집행위원회 파견

4

손태준

18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위원/중앙집행위원회 파견

5

송가현

18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위원/연석회의 파견

6

신귀혜

17

인문대학 국사학과

위원/연석회의 파견

7

조주영

19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위원/중앙집행위원회 파견

 

<기타안건>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소집의 건

8월 말 경에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소집하고자 합니다. 총운영위원회 의결에 앞서 개회의 적절성 여부 및 적절한 날짜 등을 사전 논의하기 위해 기타안건으로 상정합니다.

 

관련 총학생회칙

20(소집, 공고) [‘정기총회정기회의로 문구수정 1993.09.14.]

 

전학대회는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로 한다.

정기회의는 매학기 초에 총학생회장이 소집한다. 개강 후 30일 이내 정기회의 소집이 없는 경우, 총학생회장은 그 사유를 공표하여야 한다.

임시회의는 재적 대의원 40인 이상의 요구가 있거나 총운영위원회의 의결이 있을 때 총학생회장이 소집한다. , 긴급을 요할 때는 총학생회장이 직권으로 소집할 수 있다. [문구수정 2010.09.07.]

총학생회장은 개회 8일 전까지 개회사실, 시간, 장소, 참석 대의원 명단을 공고하여야 한다. <신설 1993.09.14. 개정 2010.09.07. 2011.09.22.>

 

 

보고안건 3.

사회대 집행위원회 보고

문화자치팀 : 사회대 esports 대회가 8월 중순에 결승 진행 예정입니다.

교육팀 : 1학기 비대면 강의 평가가 수합 완료되었고, 금주 중으로 그 내용을 토대로 면담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별첨1]

생활복지팀 : 8월 학사 일정에 대한 공지했습니다.

 

보고안건 4.

각 단위 보고

 

꺼지지 않는 진보의 횃불, 경제A/불꽃반

없음.

- 전진하는 바리케이드, 경제B/

 

- 사랑과 꿈이 넘치는 경제C/

 

- 해방사회 그날까지, 사회학과/

- 요람에서 무덤까지, 민중복지의 한길 사회복지/한길반

없음.

- 잠재된 무한의 가능성을 여는 우리, 심리/알반

 

- 시대와 공명하는 사람의 소리, 언론/꼼반

없음.

- 흔들림 없는 시대의 길잡이, 외교/나침반

없음

- 하나의 소리를 향한 다양성의 고민, 인류/한음반

없음

- 칠천만 민중의 창과 방패, 인민의 벗 정치/일치단결반

없음

- 칠천만 겨레에 가슴으로 답하라, 승리하는 해방겨레 지리/겨레반

없음.

 

논의안건 1.

박원순 사태 관련 권력형 성폭력에 대한 입장문 작성의 건

-수정안 인준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 비서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고발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성추행 혐의에 대한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가 되었습니다. 미투 운동을 촉발한 상사와 부하 직원의 직장 내 위계 관계에서 벌어지는 권력형 성폭력 문제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음대에서 B교수 뿐만 아니라 새로이 교수-학생의 비대칭적 권력 관계 속에서 발생한 사건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더 많은 권력형 성폭력을 침묵시키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피해자에 대한 연대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관련 입장문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박원순 권력형 성폭력 사건 관련하여 연석회의 차원의 카뉴 및 성명문 작성을 인준한 만큼 사회대 학생회도 이 사안에 대하여 목소리를 내는 것도 충분히 의미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디다. 조금 시기를 놓친 감은 있으나, 그저 침묵하기보다는 목소리를 내는 것이 더 옳다고 판단하여 안건으로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작성한 입장문을 첨부합니다. [별첨2](수정안으로 별첨 폐기)

 

논의안건 2.

정치외교학부 신욱희 교수 대학원 부정청탁에 대한

입장문 작성의 건-만장일치 인준

- 지난 723일 중앙일보 기사로 정치외교학부 신욱희 교수가 조국 아들의 대학원 부정 청탁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고려대와 연세대 교수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했을 뿐만 아니라 미리 합격 사실을 조회해 가족들에게 전달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는 분명한 교수 권력의 남용이며, 학문에서의 기회 불평등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게는 대학원을 준비하던 학생들, 더 나아가 많은 사회 구성원들이 이 사실에 대해 분노와 무력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로 사회에 만연히 존재하는 문제들을 탐구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사회과학대학의 교수가 정치권력과 결탁하여 이런 사태를 일으킨 것은 옳지 못하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관련된 입장문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 작성한 입장문에 대한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 이번 사건에 대한 소개

중간) 문제점 1. 기회의 불평등 2. 교수에 대한 불신

결론) 요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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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안건1. 임시 전학대회 일시 수합의 건

- 825, 26, 27, 28, 29, 30, 31일 기준 오후 7시 개회입니다. 저번과 유사하게 대면, 비대면 둘다 수합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타안건2. 사회대 단학대회 2학기 진행의 건-우선적으로 강의실 대여해서 대면으로 진행하고자 한 뒤, 불가능할 시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

2학기도 비대면과 대면의 혼용 수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대면의 효율성이 낮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1/2학기 둘 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단학대회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아 관련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