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한음, 일치, 불꽃, 나침, 한길, 부회장, 회장, 알, 시, 꼼

안건 목록:

  • 보고
    1. 전차 단과대 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2. 각 단위 보고
  • 인준
    1. 집행부 사업 인준: 동상9몽
    2. 집행부 사업 인준: 배리어프리 실태 조사
    3. 집행부 사업 인준: 교육위원회
  • 논의
  • 기타
    1. 권인숙 의원 대표발의 서울대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의견 조회

보고 안건:

  1. 전차 단과대 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결과지] 2021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 제28차 운영위원회 결과지_2021.04.25 (1).hwp

  1. 각 단위 보고
  • 경제 불꽃
    • 없음
  • 경제 B
  • 경제 C
  • 정치외교 나침
    • 없음
  • 정치외교 일치
    • 임기 끝~! 투표함~
  • 사회학과 악
  • 사회복지 한길
    • 없음
  • 심리 알
    • 저번주 화요일에 카카오톡 선착순 선물기능 사용해서 싸이버거 간식사업
  • 언론 꼼
    • 없음
  • 인류 한음
    • 없음
  • 지리 겨레

인준 안건:

  1. 집행부 사업 인준: 동상9몽

    다음 집행부 사업을 인준해주시길 바랍니다:

  • 사업명: 동상9몽
  • 담당 부서: 교육정책팀
  • 사업 담당자: 김진성, 김민서
  • 사업 내용:
    • 하나의 이슈에 대해서 여러 사회대의 과/반 학생들이 모여 각자 자신들의 전공의 시선으로 분석. 잡지/책/논문의 형식으로 출판할 예정
    • 5/1일 0시부터 5/5일 자정까지 5일 동안 모집 예정. 모집 인원은 과별 5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
    • 8월까지 책 형태의 글을 완성. 9월 동안 출판 과정
    • 교수님들과도 연계하여 최대한 다양한 학문적 교류가 가능하도록 장려
  1. 집행부 사업 인준: 배리어프리 실태 조사

다음 집행부 사업을 인준해주시길 바랍니다:

  • 사업 명: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 편의성 검토 및 배리어 프리 정비 사업단 모집
  • 담당 부서: 환경복지팀
  • 사업 담당자: 문다예, 양성혁
  • 사업 내용:
    • 16동, 신양관, 사회대 도서관 등 사회대 건물과 건물 인근의 장애인 편의성을 검토하고, 검토내용을 정리해서 보고서로 작성할 계획
    • 보고서는 공사 제안서와 함께 행정실에 전달되어 문제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대학신문, 위디 등 다양한 단체와 협력할 예정
    • 모집 기간은 04.26 ~ 05.01
    • 활동 기간은 5월 (최대한)

***위원님들에게 알려드립니다:

  • 원칙적으로 모든 집행부 사업은 사전에 운영위원회의 인준을 받고 진행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 다만 이번의 경우 다음과 같은 이유로 먼저 모집 공고를 내고 인준을 받게 되었습니다:
    • 보통 정기적으로 하는 사업인 경우 추가적으로 인준을 받지 않는 점 (예: 간식사업)
    • 이 프로젝트 팀원이 과연 회칙에 명시된 특별기구 / 집행기구라고 볼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없는 점 (TF 장을 따로 선출할 계획은 없으며, 일종의 거버넌스 형태로 일을 진행하려고 해 단체의 외연이 명확하지 않음. 민주집중제를 채택하는 회칙 내에서 거버넌스 기구의 설립이 다소 충돌하는 부분이 있어서 문제 발생)
    • 저번주 운영위원회를 열지 않아서, 일정 상 다소 급하게 진행되었음
  • 그러나 이런 고민이 있었다고 해서, 사후 인준이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운영위원들에게 의견을 묻는 자리를 진작에 마련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장으로서 이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기에, 사후 인준을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카톡 인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고 소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1. 집행부 사업 인준: 교육위원회
  • 사업명: 교육위원회 및 교학협의회 창설
  • 담당 부서: 교육정책팀
  • 사업 담당자: 이규의
  • 사업 내용: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교학협의회[교육환경개선협의회]를 준비하기 위한 공개 모집 TF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왜 별개의 TF를 두는가?
    1. 교육정책팀이 하고 있는 일이 많다보니 (교육 관련 민원과 교육 사업), 교학협의회를 준비할 시간과 여력이 다소 부족함. 교학협의회는 정말 소중한 기회인 만큼, 이것에만 올인하고 싶어하고, 할 수 있는 인력을 집중적으로 모아 효과적으로 연구하고 협상할 것.
    2. 교육정책팀은 각 과/반 대표성 차원에서 다양하다고 볼 수는 없음. 그치만 교학협의회는 다양한 과/반 학우들의 의견 수렴이 중요. 그래서 교학 협의회를 준비하는 TF는 과/반 대표성에 걸맞도록 모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3. 모집 기간은 인준 후 일주일 정도 있을 것으로 보임.
    4. 코로나로 교육 여건이 많이 바뀐 만큼 설문조사를 진행할 것인데, 과/반 회장님들의 협조가 많이 필요한 부분. 다같이 진행했으면 좋겠음. 제39대 단운위가 뭔가 변화를 이룩했다!! 느낌이 나려면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 꼭 필요. 부탁드립니당

논의 안건:

기타 안건:

  1. 권인숙 의원 대표발의 서울대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의견 조회

권인숙 의원 대표발의 서울대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의견 조회.pdf

붙임1) (9499 권인숙)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_의안원문.hwp(9499)______.hwp)


보고안건


회: 결과지 있고, 질의할 거 있으면 질의해라. 사전에 공지했듯 질의할 게 있으면 사전에 하기로 했기 때문에 오래 기디라진 않고 2분 정도 기다리겟다. 혹시 익숙하지 않아서 안 읽으셨을 수도 있으니.(11시 03분) 별도의 질의 없는 것으로 보고 단위보고 하겠다.


1. 전차 단과대 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2. 각 단위 보고


불꽃: 딱히 보고할 내용 없다.


회장: 스피커가 꺼져 있었군요? 여태껏 말하신 분 있으면 못 들어서 죄송하다. 나침?


나침: 딱히 보고사항 없다.


일치: 집행부 차원에서 사업 마무리하고 있고, 임기가 5/2에 끝나고 오늘 투표하고 있다.


회장: 축하드립니다.


한길: 별도로 없다.


알: 저번 주 화요일에 카카오톡 선착순 선물 기능 사용해서 40면ㅇ에게 사이버거 간식사업 했다.


회장: 좋은 아이디어.


꼼: 특별한 보고사항 없다.


한음: 딱히 없다.


회: 상호질의 없으면 바로 인준안건 넘어가겠다.


인준안건


집행부 사업 인준


1. 동상9몽


회장: 동상9몽이라는 사업에 대한 인준을 요청드리는데, 속기 치니 어려우니 안건지 내용 확인해달라. 사전에 안건지 공유했으니 2분 기다려보고 질의할 단위 있으면 질의 받겠다.(11시 07분)


일치: 혹시 예산안에 대한 파일이 있는지? 이 집행부 사업에 관한. 이 사업 인준에 대한 예산안이 설정된 게 있는지?


회장: 잘 안 들려서 그러는데 다시 한 번.


일치: 집행부 사업에 대한 예산안을 따로 작성하셨는지?


회장: 책정해놓은 예산안이 따로 없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책 출판 과정에서 출판사랑 이야기하면서 개런티를 정한다. 얼마를 주면 거기서 얼마만큼 해주고 기준이 여러가지라서 작성하시는 분들이 조금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혹시 몰라서 서울대학교 공식출판서랑 교수님 통해서 이야기해봤는데, 사회대에서 사업 진행한다고 하면 예산 지원해주겠다 해서 사회대 학생회비는 들어가지 않는다. 교수님들과 ㅇ녀계해서 하는 프로젝트다 보니 실질적인 도움을 본부에 의존해서 하게 될 것 같다.


일치: 그러면 사회대 측에서 봐주시겠다는 건지? 본부가 대학본부?


회장: 사회대. 죄송합니다. 본부 차원이면 스케일이 더 커졌을 듯. 10분까지만 기다리겠다.


한음: 혹시 분량이 어느 정도?


회장: 구체적인 내용은 참가하실 분들이 회의를 통해 결정하실 부분. ㄴ내용이나 형식은 완전 참여자갖 ㅏ율적으로 정하도록 할 것. 리밋이 있거나 어느 정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런 게 없다. 장기프로젝트이다 보니 5월 중에 아웃라인이 잡히고, 여름 동안 활동하고 다음 학기 시작할 때쯤 책이 나오고 그럴듯. 여기 써있듯이. 논의 필요하다거나 질의하실 단위 있을지? 없으면 만장일치 인준이라고 봐도 될지? 넘어가겠다.


2. 배리어프리 실태조사


회장: tf 사업단 모집할 건데, 이 부분은 해명을 해야할 것 같다. 여기 써있습니다만 원칙적으로는 운위 인준 받고 진행하는 것이 맞는데, 보통 정기적으로 하는 사업인 경우 정기적으로 인준을 받지 않고, 회칙에 따라 이게 특별기구라고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내부에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 (안건지 읽음). 꼼반 잠깐 자리 비우심(11시 12분). 이미 나가셨는지? 아직 계시구나. 그래서 이런 고민이 있었다고 해서 정당화된다는 것은 아니고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까 사후 인준을 부득이하게 부탁을 드리게 되었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사전 인준을 받도록 하겠다. 저희도 아차 싶었따. 죄송합니다. 속기에도 남기고 싶어서 말씀드렸다. 질의나 기타 의견 있으면 15분까지 기다리겠다.(11시 13분)


일치: 일단 절차 말씀해주신 것처럼 절차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맞죠? 제 생각에는 위원들이 모두 반대한다고 해도 수습 공지를 올려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사업을 못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게 불가능한 거 아닌가? 나중에 안건 작성할 때는 이렇게 비가역적인 거 고려해서 좀 더 신중하게 집행해주시면 좋겠다.


회장: 혹시 추가적으로 질의나 의견 내실 단위 있으실지? 혹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위가 있으면 말씀 주시고, 없으면 인준하고 넘어가도 괜찮을지? 네 알겠습니다.


3. 교육위원회


회장: 여기 써있는 그대로다. 교학협의회를 준비해야 하는데 언제 해야 된다, 교학협의회는 사실상 교육개선, 교육환경개선협의회라고 보시면 된다. 그걸 하려고 하는데 원ㄹ ㅐㅌ오상적으로는 5월 중순에 하는데 저희가 선거도 늦억지고 하다보니까 제대로된 임기를 시작한 게 4월이라서 긔때까지 준비하지 못하고 좀 미뤄질 거 같기는 한데 별개의 tf를 둬서 준비해보려고 한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교학협의회 같은 경우 사회대 혼자 할 수도 있겠지만, 각 과반이 협력을 많이 해줘야 좀 더 잘 해낼 수 있따.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ㄷ느니까 다들 협조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구체적인 역할을 말씀드리면, 구체적인 여론이나 민원을 말씀해주셔야 할 것 같고, 각 과반을 대표해서 낼 수 있는 의견이랑 사회대 학생회장으로서 내는 의견은 다르니가. 웬만하면 교학협의회에 각 회장님이 와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20분까지 질의 받겠다.(11시 18분)


일치: 취지는 좋은데, 궁금한 게 사회대 차원에서 교학협의회의 구체적인 참여대상은 누구로 설정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고, 지금 tf를 두는 목적성이 있을 것 아닌가? 관련해서 지금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의제가 있는지 궁금하다.


회장: 첫 번째 질문에 관해서는 (놓침). 우리가 저분들에게 안을 드리면 저분들이 우리에게 답변 드리고 하는 것 보다는 같이 뚝딱뚝딱 대안을 만들어나가는 그런 거 하려고 한다. 회장님들이 모두 참여하시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서 별도의 사람 모으려 하는 거다. 두 번째 질문은 통상적으로 어떻게 진행하냐면 설문조사 돌려서 사람들의 민원을 수합한다. 여태까지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않았고 요구하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해결책 마련해서 교육협의회 열어서 하는 것. 어젠다가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데, 교육협의회에서 앞으로 (놓침). 의제는 매년 뭔가 정해놨다기보다는 그때그때 수합해서 가는 측면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일치: 여쭤본 이유는 임기를 수행하시면서, 아니면 작년에 들었던 교육에 관한 고민이 있으실까봐. 그게 궁금해서 여쭤본 건데


회: 개인적인 생각을 투영할 생각은 없다.


일치: 궁금한 게 정기적으로 계속 하실 건지?


회: 그렇다. 원래 16년에 사회대 본부랑 합의본 것이 일년에 2회 정도는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 우리는 좀 더 늘리려 한다. 협의회 같은 거창한 거보다는 면담 같은 시스템을 만들려고 한다. 그거에 앞서서 교육 관련 민원 같은 경우 다소 늦은 감이 있기 때문에 빨리 tf 구성하려고 한다. 다른 분들도 질의 있으면 받겟다.


한음: 작년에도 존재했는지?


회: 교육환경개선위원회라고 존재하기는 했는데, 작년에는 열리지 않은 것으로 안다.


한음: 제가 느끼기에 뭔가 변화가 없었는데 그게 없어서였는지 궁금했는데


회: 코로나 때문에 흐지부지된 것도 없잖아 있는데, 작년 학생회가 사정이 있었겠죠? 교육환경개선협의회가 뭔가 변화가 있었느냐? 그런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뭔가를 원한다고 말만 한것. 그런 거 없애려고 대안을 저희도 연구해가고, 설문조사도 많이 하고, 다른 대학에서 어떻게 하는지 조사도 하고 연구하는 일종의 연구회라고 봐도 될 거 같다.


한음: 감사하다.


회: 개인적인 아이디어이긴 하지만 가능하다면 무겁고 딱딱한 협의회도 있지만, 특히나 학생들이 예를 들어 사회대 공식 계정으로 인스타 라이브를 켜서 학장단이랑 qa 하고 그런 방식으로 작은 회의들을 여러 번 열어볼까 한다. 저희가 놓치는 민원이 있을 수 있으니까. 이번 학장단 교수님들은 그런 시도를 긍정적으로 보는 거 같은데 실제로 될 지는 지켜봐야죠.


일치: 신선하네요.


회: 25분 됐는데 없으므로 만장일치 인준하고 넘어가도 괜찮을지? 감샇다.


논의안건


회: 논의안건 없고


기타안건


회: 기타안건으로 연석회의에 아래 요청함. 연석회의가 또 우리한테 요청한 것. 30분까지 기다려보고, 이건 중요하니까, 의견 말씀하시면 그대로 전달해드리는 그런 안건이라고 보시면 된다.


1. 권인숙 의원 대표발의 서울대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의견 조회


일치: 질의 있다. 이 법안을 보면, 어느 하나에 구성단위에 속하는 평의원의 수가 전체 평의원의 수 1/2 넘엇ㅓ는 안된다고 하는데, 어 느 한 단위에 들어가야 하는 하한선은 두고 있지 않은 건지?


회: 그렇다.


일치: 이거에 관해서 질의한 게 있는지?


회: 아니다. 일요일 안건진데 지금 넣은 것. 질의하고 싶으시면 그대로 가져가서 연운위에 요청드려보겠다.


일치: 오래된 건데. 평의원 구성에 관해서. 하한선을 넣는 게 많이 얼여ㅜㄹ 것 같은데, 여기서 학생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다는 게 문제의식의 핵심이잖아요? 지금 법안을 새로 개선해서 내는 게 가능한 지는 모르겠는데 이걸 추후에 개선해서 반영된다면 좋을 것 같다.


회장: 좋은 의견 감사하다. 더 질의나, 의견 있으신 분들 말씀주시길. 30분 됐는데 사실 이 안건 같은 경우는 의견이 필요한 게 아니고, 굳이 회의동안 말해야 하는 건 아니라서 읽어보시고 일요일 전까지만 말씀주시면 전달하겟다. 지금 폐회하고 가도 괜찮을 듯. 11시 30분. 폐회하겠다. 30분컷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