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요람 제26대 사회대 학생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보고

2007년 12월 6일

보냄 : 사회대 학생회장
받음 : 사회대 학생회 운영위원회



참가 단위
사회대 학생회장 임대환
꼼반 학생회장 문형
악반 학생회장 김정석
한음반 학생회장 김선두
비반 학생회장 정구현
한길반 학생회장 문현웅
일치반 학생회장 김부성

1. 보고

1.1. 1차 수요찻집

이번 주 수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사회대 1차 수요찻집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회 사업을 알리는 내용을 지난주에 준비했으나 1주 밀리면서 함께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약 80여 명의 학우들에게 커피와 녹차를 나눠드렸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신선해 하시며 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다음 수요찻집부터는 학생회의 내용을 담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매주 열리는 학우들과 학생회와의  접촉공간 겸 작은 문화공간으로서 그 상을 잡아가고자 합니다.  


1.2. 사회대 학생회실 시설개선 요구

행정실에 학생회실 컴퓨터 3대와 프린터 1대, 작은 방에 놓을 책상을 요구하였습니다. 이후 학생회실에서 학우들이 컴퓨터와 프린트를 편하게 이용하고 학생회실에 자연스럽게 오고 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작은방은 이후 수면실 혹은 회의실 겸 세미나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수면실은 많은 학우들의 요구가 있는 것 같은데 공간 분리를 하지 않는 이상 실재는 ‘남학생 수면실’이 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오늘은 짧게 의견을 들어보는 정도로 논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악: 시설의 문제가 있다. 아무설명 없이 남휴가 생기면 여휴의 의미의 문제가 생긴다. 공간이용의 효율도 없을 것 같다.

꼼: 학생회실에 남학우만 가득차지 않을까 우려된다.
사회대: 다른 공간을 물색해보도록 하겠다. 사회대 학생회 공약이기 때문에 가볍게 바꿀 수 없다.
        과/반 별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을 부탁한다.

논의를 하던 중 과/방 관련 시설요구도 나왔습니다.
크게는 컴퓨터 한 대 정도와 냉난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치단위 지원비에 대한 요구도 나왔습니다.
사회대: 빠르게 행정실에 문의하고 부학장님과 면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3. 집행부 모집 현황

현재 6명 이 결의해 주었습니다. 현재 집행부 11명에게 제안을 했고 그 중 6명이 결의, 4명이 유보, 다시 토론을 하기로 했고 1명이 불가의 입장을 폈습니다. 기존 학생회와 다른 부분이 있다면 학생회의 기조 바운더리 내에서 최대한 폭넓게 꾸리는 것입니다.






1.4. 시험기간 학생회 사업

① 빈 강의실 조사사업

빈 강의실 조사 사업을 진행하였고 자보로 발표하였습니다. 사회대 도서관, 중앙도서관 자리가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16동 모든 강의실 중 수업, 공강을 한 자보에 모아서 발표하였습니다. 학우들께도 많은 이용을 부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② 시험기간 사발면 판매 사업

다음 주 월, 화에 사도와 중도에서 사발면, 차, 간단한 과자를 판매합니다. 준비에 필요한 비용만 받고 파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고 사도 8~10시, 중도 11시~12시 판매를 진행합니다. 좋은 의견 있으면 개진해주시고 시간이 되시는 과장님들은 함께 참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5. 새터 장소 조사

내일 CNP 라는 기획사와 함께 새터 장소 조사를 갑니다. 3군데 정도의 기획사에서 접촉을 해왔는데요. 이 기획사에서 우선적으로 좋은 조건을 제시해왔고 다른 기획사에서 제시한 숙소까지 같은 가격 이하로 제시할 수 있다고 해서 우선적으로 조사를 갑니다. 이후 기획단장 등과 함께 제시한 조건 등을 비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빠르게 장소부터 조사하는 이유는 시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소의 폭과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03 김경찬 학우와 함께 가려하고 중부권을 중심으로 작년 새터 자료를 참고하여 사회대 새터시 유의점을 파악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음 운위에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가실 수 있는 분들께서는 같이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새터의 어려움으로 봤을 때 강당이 크고 기둥이 없는 곳, 가능하면 경기권으로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1.6. 단위보고
새터 준비를 중심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악: 총회는 21명이 참석함. 기조논의 진행. 신문사업(복수전공 의무화관련)

한음: 14일 새짱을 뽑는 것으로 결정. 반 세미나 진행중

일치: 어제 당선, 새짱 결의 준비 중, 정식적으로 15일쯤 선출될 것 같음.

비: 지난주 목 새맞이 설명회 진행, 새짱 선출됨(다원, 병준)

한길: 14일 종파 및 총회, 남자새짱 1명, 여자새짱 - 아직 준비 안 됨. 고학번 써포터즈 반에서 결정.

꼼: 12월 18일 종파, 12월 17일 새짱 선출, 겨울에는 학생회 엠티를 진행하려고 함. 여성주의 주제로
    집부장들과 세미나 진행

2. 논의 안건

2.1. 과/반 별 새터준비위원회

간단하게 나마 과/반 별 새터 주체를 빠르게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일한 회의 테이블에서 일사분란하게 새터를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주체가 빠르게 세워지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대상과 선출방법을 말씀해 주시고 제안 및 선출을 위한 기한을 함께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계획을 반별 보고에서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아직 결정이 안 된 반은 종강 직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2.2. 과/반. 학회 별 종강파티 준비

개강파티 및 종강파티는 학생회 일정 및 함께 할 수 있는 인원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담는 내용이 전무할뿐더러 매우 형식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1~2학년들만 잠시 왔다가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3학년만 되어도 일정을 잘 알지 못 하거나 같이 참가해서 어울릴 수 없는 분위기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용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에 대한 짧은 평가와 논의를 짧게 진행하고 대책과 최대한 많은 학우들이 참가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학우들이 모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사회대 학생회 집행부(?) 에서는 각 학회 과 및 반 별로 종강파티 일정을 조사해 그 일정들을 모아 발표하려고 합니다.    

함께 하기로 결의 했으나 학회의 경우는 일정을 늦게 잡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꼼: 12월 18일(반종파 안함)

한길: 12월 14일 (학회종파 함. 학번종파는 추가로 열릴 수 있음)

비: 반종파 논의 아직 안됨 (학번종파, 학회종파 함)

일치: 반종파 (학번 07종파, 학회종파 함)

한음: 전체종파(12월 14일), 학회종파 함

악: 전체종파, 아직 확정 되지 않음. 학회(12월 15일) 학번종파(12월 14일)
  

3. 기타 안건

3.1. 각 과/반 학회장 연락처 및 온라인 클럽 주소조사
3.2. 다음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