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일치, 알, 시, 나침, 한길, 부회장, 회장, 꼼, 불꽃

안건 목록:

  • 보고
    1. 전차 단과대 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2. 사회대 학생회장 4.19 행사 참여
    3. 각 단위 보고
  • 인준
    1. 선거비용 환급
    2. 집행부 사업 인준: 학번 대표자 회의 기구 설치
    3. 집행부 사업 인준: 사바시 (사회대를 바꾸는 시간)
  • 논의
    1. 궐위 단위 의결권 논의
    2. 산타토익 제휴 논의
    3. 밝은 눈 안과 논의
  • 기타
    1. 앞으로의 안건 수합
    2. 학번 대표자회의 기구 지원 요청
    3. 단운위 효율화
    4. 사회대 비대면 축제 진행

보고 안건:

  1. 전차 단과대 학생회 연석회의 운영위원회 보고

    [안건지] 2021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 제26차 운영위원회 안건지_2021.4.11.hwp

  2. 사회대 학생회장 4.19 행사 참여

    • 4.19에 몇몇 단과대가 모여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 학장님께서 사회대 학생회장도 참여하라고 하셔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3. 각 단위 보고

    • 경제 불꽃
    • 경제 B
    • 경제 C
    • 정치외교 나침
    • 정치외교 일치
    • 사회학과 악
    • 사회복지 한길
    • 심리 알
    • 언론 꼼
    • 인류 한음
    • 지리 겨레

인준 안건:

  1. 선거 비용 환급 [만장일치 인준]

    • 영수증 첨부
  2. 집행부 사업 인준: 학번 대표자 회의 기구 설치 [만장일치 인준]

    • 다음 집행부 사업 인준 부탁

    관할 부서: 소통사무팀

    관할 부원: 김은수, 이준서, 한상준

    사업 내용: 각 과의 1/2학년 뻔대들을 각각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기구를 설립

    •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과반 간 교류가 부족했을 1/2학년을 위해 교류 행사를 주도할 수 있는 학번별 대표자회의 구축
    • 각 뻔대들의 직함이 명시된 단톡을 만들어서 초대
    • 각 과반 친목 교류 및 연계 진행 (반대항전)
    • 회의에 회장/부회장 등 다른 학번은 참여 x ==> 1/2학년 집행부원을 배치하여 수평적 네트워크 형성
    • 뻔대끼리의 그루핑 자제 부탁 및 기구 취지 설명 – 사전에 명시적으로 공지
    • 그루핑 문제 시 해산 가능하도록 내부 규율

    세부사항: 오픈 채팅방 형식으로 3개 (20, 21, 2021) 만들기

    • 줌 회의를 통해 사업 설명, 자기소개, 사업 아이디어를 같이 구상
    • 간식 행사나 사회대 E-Sports에서 과/반 간 교류가 필요할 때 협력
    • 한 달에 한번 활동 보고
  3. 집행부 사업 인준: 사바시 (사회대를 바꾸는 시간) [만장일치 인준]

    • 다음 집행부 사업을 인준해주시기 바랍니다:

    관할 부서: 교육정책팀

    관할 부원: 김상원, 이세민

    사업 내용: 매달 한 과/반과 협력하여 사회과학과 관련한 주제로 명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

    • 해당 회차를 함께 진행할 학과의 대표자를 접촉하여 몇 가지 주제의 선택지를 만듦
    • 해당 학과의 학생들에게 사바시 강연에 대하여 원하는 주제를 객관식으로, 원하는 명사를 주관식으로 답하게 할 것
    • 이를 수합한 뒤 해당 주제를 강연해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여러 인물에게 다양한 경로로 접촉하여 세부사항 조율할 계획. 과/반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만큼, 과/반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다면 좋을 듯.
    • 강연 방식은 오프라인, 온라인 방식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고려중
    • 첫 프로젝트 대상은 정치외교학부로 요청드릴 예정. 정외는 이미 명사초청을 진행한 바 있는 만큼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림. 다른 과/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논의 안건:

  1. 궐위 단위 의결권 논의 [찬성: 나침, 꼼 반대: 부회장 기권: 불꽃, 일치, 한길, 시, 회장 으로 의결권 부여 x]
    • 연석회의 체제였을 때 각 과/반 대표자에게 의결권을 부여했었습니다.
    • 이제 연석회의가 아니기 때문에 궐위 단위에 의결권을 부여하는 것을 유지할지 의논해봐야 합니다.
  2. 산타토익 제휴 관련 논의 [만장일치 찬성]
    • 산타토익에서 제휴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 톡방에 있는 자료들을 보시고 논의해주세요.
  3. 밝은 눈 안과 제휴 논의 [만장일치 찬성]
    • 밝은 눈 안과에서 제휴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 톡방에 있는 자료들을 보시고 논의해주세요.

기타 안건: (속기 참고 바람)

  1. 앞으로의 안건 수합
  • 저희 학생회의 기조 상, 앞으로 안건은 학생회장단이 주도적으로 내지 않을 것입니다.
  • 회칙에 의하면, 단운위원들도 충분히 안건을 상정할 수 있습니다.
  • 논의하고 싶은 안건이 있으시다면 최대한 먼저 내주세요.
  • 저희는 저희의 공약과 기조 외의 안건을 회장단의 자의적인 판단 하에 먼저 상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1. 학번 대표자회의 기구 지원 요청
  • 학번 대표자 회의 기구에 참여할 학번 대표들의 연락처가 필요합니다.
  • 각 과의 회장님들이 연락처를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단운위 효율화
  • 보고 안건을 읽는 시간이 단운위가 길어지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회의 전에 의원들이 미리 볼 수 있고, 또 제가 따로 공유드리지 않아도 올릴 수 있는, 그리고 논의/인준 안건에서도 미리 질의하고 싶은 점을 남겨놓을 수 있는 공유 플랫폼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현재로서는 notion, google document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저희 기조가 각 과/반 대표자분들의 적극적인 안건 상정인 만큼 그런 게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려고 합니다.
  • 의견 주세용.
  1. 사회대 비대면 축제 진행
  • 기존에 장범준의 방구석 콘서트와 같은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최근 “경희대 축제” 사건으로 인해서 비대면 축제에 대한 여론이 나쁜 상황입니다.
  • 관련하여 의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


뵈:


불:


악: x


나침:


일치:


한길:


비: x


시:


겨레: x


꼼:


알:


한음:


 


회의 시작


회: 반갑습니다 1차 회의. 이전에 카톡으로 인준만 했었다.


출첵 짧게 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알아사ㅓ 체크하겠다. 처음이니까 그냥 부른다.


이름 안 부른 분 말씀해달라.


 


회의로 들어감. 안건 목록은 안건지 참조


 


보고안건1, 2번 함께 처리하겠다.


 


7분까지 기다리겠다. 읽은 뒤 질의. 설명 필요한 부분 있으면 질의해달라.


 


일치: 4차 단운위에서 기타 안건에서 중간고사 대면 시행 대응 안건. 25차까지 진행되었는데.


 


회: 잘못 붙여넣었다. 25차까지 진행된 거 맞다.


 


일치: 기타안건 설명해달라.


 


회: 원래 결과지 나와야 하는데 아직 안 나왔다. 그래서 임의로 결과만 써놨다. 기타안건 관련해서는 내용이… 속기 친 거 단톡방에 공유할 테니 봐달라. 기타안건으로 논의된 것이기 때문에. 의결이 거쳐진 게 아님. 의견 교류해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의견 조율 정도 했다. 추가 질의 있을 수 있으니 8분까지 기다리겠다(11시 7분). 9분까지 드리겠다.


 


일치: 각 반 의견 수렴 관련해서 논의 없었나? 연운위원 사이에서만 의견 수렴하기로 결정된 것인지?


 


회: 사실, 과반 대표자들이랑 이야기하면 좋기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추론입니다만 긴급하게 논의가 되는 상황이고, 사실은 의장님도 대처를 따로 하겠다는 느낌보다는 코로나 대책위원회에서 어떤 (놓침; 이후 보충).. 필요하다면 단과대 차원에서라도 의견 수렴을 여러분에게 요청 드려서 논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길어질 수도 있으니 의견 수렴할 수 있는 플랫폼 자체가 오늘 논의 안건에 있으니 여러분들이 의견 주시면 연석회의에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걸 하자고 의장님이 말씀하시고 그러진 않음. 추가 질의 없으면 넘어가겠다.


 


단위보고


뵈: 간식사업 관련해서 예정 중인 거 말씀 좀.


불꽃: 간식사업 진행예정 없다. 딱히 보고 내용 없음.


회: 발언할 때 단위명부터 말씀 좀 해주시길.


시: 간식사업 진행예정 없고 특이사항 없다.


한길: 회장 보궐선거 했고 잘 마쳤다. 집행부도 모집 끝났고, 중간고사 기간이라 본격 활동은 5월부터 할 예정. 간식사업은 안 할 예정.


알: 간식사업 진행 중. 4~50명 기프티콘 오픈채팅방 선착순. 예산 15~20만원 사용 예정.


꼼: 집행부 모집 얼마 전에 끝났고, 구성 끝나는 대로 활동 예정. 간식사업 x. 다른 특이사항 없음.


나침: 간식사업 2가지 분류로 나눠 진행. 하나는, 흔히 하는 인스타 태그 이벤트 몇 명 추첨, 참가상도 있음. 전체 인원은 아직 예상 못하고 있음. 예산 1~20만원 정도일듯. 다른 하나는, 밸런스 게임 준비해서 몇 문제. 정답 맞춘 사람 점수 높은 사람 3위 정도까지 지급 예정. 교수님들과 이야기 나눠서 교수님이 문제 주시고, 학생들의 답 중 교수님이 선택하신 대로 순위 매길 ㅇ예정. 집행부 업무는 회장까지 안 올라오고, 팀장 집행부장 선에서 끝나서 자세히는 모름. 영상은 딱히 없고 교수님이 내준 문제 답을 고르는 단순한 형식일듯.


한음: 4월 15일부로 39대 회장 선거 예정. 선관위 따르면 투표 제외 모든 준비 끝. 오늘부로 16일까지 중간고사 간식사업 준비 중. 인스타 태그 이벤트 20명 정도 기프티콘. 예산 14만원 정도.


일치: 4월 둘째주 간식사업 완료. 남은 사업 진행 중. 5월 2일까지 임기. 일치 본투표 4월 26~27일 선관위 장이기도 하다. 차기 선거 준비하고 집행부 사업 마무리, 반운위도 마무리 중.


회: 축하드립니당! 서로 질의하실 거 있으신가요? 없으면 넘어감.


 


뵈: 간식 종류 어떤 거 있었나?


한음: 치킨이 가장 비싼 깊티콘, 그 다음 반운위끼리 이야기한 결과 에그드랍, 싸이버거 이야기나와서 이 두가지로 함.


알: 싸이버거 기프티콘 일괄 진행 예정.


회: 싸이버거 인기가 많나 보군요.


나침: 밸런스 게임에서는 1위 치킨, 2위 카페(1만원 상당, 커피 한 잔이 아니라 조금 고가), 3등 베라 아이스크림, 1등 부터 1명 3명 5명. 하나도 못 맞춘 빵점한테 이것도 능력이라 생각해서 빵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드림. 인스타 태그 이벤트는 추첨이 아니라 참여만 하면 초코바 증정.


회: 재밌네요~!


일치: 편의점 상품권 지급함.


회: 더 없으시면 넘어가겠습니다.


 


인준안건 1: 선거비용 환급


회: 관련 조항 올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다. 44조만 해당.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준다고 하니 안 받을 수 없다. (44조 설명) 30만원 정도를 환급 받아야 한다.  영수증 보여드릴 수 있다. 별 다른 의견 없으면 인준하고 넘어가겠다.


뵈: 톡방에 올리겠다.


회: 지금 올려달라. 올라왔다. 사용내역 궁금하시다면, 포스터 인쇄 비용이랑 선관위가 해야될 일이긴 한데 투표 독려 명함 만드는 데 사용했다.


일치: 한 질의는 아닌데, 총 16만 5천 원 맞나? 17만 5천 원? 그 정도 쓴 걸로 파악되는데, 이게 환급이 실제 쓴 비용을 넘어서 지급이 될 수 있는가?


회: 좋은 질문이다. 사실 환급이라는 게 쓴 걸 돌려주는 거니까, 쓴 거보다 오바해서 주면 안 될 듯하다. 좋은 지적이다.


일치: 그 부분이 궁금해서 질문 드렸고, 영수증의 경우에는 잘 쓰셨을 거라 판단되기 때문에 여기까지 하겠다. 어떻게 결정되는가?


회: 세칙 상으로는 30만원 받는 게 맞다. 세칙 상으로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굳이 다 받아야 하는가? 일단 30만원 받고, 남은 금액은 학생회비 이월시키면 어떨지? 개인적으로 비용 썼으니 그만큼만 받을 생각이지, 그보다 더 받을 생각 없다.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세칙에 30만원 받으라고만 되어 있지 구체적인 게 없으니.


일치: 회칙에 모호성이 있는 거 같으니, 기존에 비슷한 사례가 있으니 어떻게 했는지 알아보고 하면 좋을 거 같은데 급한 상황인가?


회: 개인이 한 거니까. 자금 사정은 알 수 없지만 환급을 해준다는 세칙 믿고 썼으니 급하다면 급할 수 있겠다. 금액의 크고 작음과 상관 없이.


일치: 그렇게 판단하신다면 30만원 받는 거로 세칙 해석하고, 솔직히 굳이...예… 반환한다고 하시니 좋은 거 같다. 용도는 단운위에 꼭 알려드리겟다. 내부 논의해야겟지만. 회장으로서 약속드리겠다. 세칙이 그러하니 어떤 세칙에 근거하여 그러하겠다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개인으로서 약속드리겠다.


뵈: 어차피 회비에서 나가는 건데, 굳이 그렇게 해야 할까?


회: 계좌 상으로는 그렇게 되는 거다.


나침: 질의 하나 하고 싶은데, 회칙 상 규정된 거면 인준이 필수적인가


회: 필수적이진 않은데 그래도 인준 요청 드리는 건 방금과 같은 질의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돈과 가ㅗㄴ련된 건 웬만하면 단운위에서 논의하는 게 바람직하니까. 특히 회비의 경우.


나침: 답변 감사. 그래서 사실 크게 급한 게 아니면은 세칙상 30만 받는 게 맞다니까 30만 원 준다하면 안 받을 이유가 없는 거 같고, 30만 원 (놓침). 별개로 개인적 의견인데, 학생회비로 돌려주겟다 약속은 했으나 선본원끼리 알아서 처리하셔도 각 반 회장이 특별히 뭘 요구하고 그럴 수 있는 거 같지는 않다. 인준해야 되는 게 아닌데 올려주신 거긴 하니까. 나침반 회장으로서 알아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굳이 알려주겠다면 경과보고만 하면 감사하겠다.


일치: 나침회장님과 대부분 동의. 회장님 말씀해주셨듯 전산상 회계상 이렇게 빠지는 거 같긴 하지만 절차성 다른 문제라는 점 속기에 남기고 싶었다.


뵈: 굳이 인준안건에 올린 건 선관위 해산 전 선관위장이 그렇게 하라고 했음.


회: 선거 당사자인 사람이 선거 관련 남은 업무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추가 질의 있을까요? 인준하고 넘어가겠다.


 


인준안건 2. 학번대표자 회의기구 설치


회: 무거워 보이는데 특별기구 아니고, 회칙이나 세칙이나 의거해서 설치하는 특별기구 절대 아니고, 내용은 한 마디로 말하면 교류할 수 있는 톡방 만드는 것. 그룹핑 방지하기 위해 뻔대들의 이름보다 직함으로만 들어오는 익명 톡방. 친목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려주려고 한다. 물론 뻔대들이 인수인계 받았을 수 있지만, 모르는 게 많다. 예를 들어, 꼼알이 라이벌 했다. 정외도 라이벌전 했다. 이런저런 사업 있었다 알려주는 게 필요할 거 같아서 그런 프로그램 제안. 회장단 나이 많으니 참여는 안 하고, 집행부 내에 1, 2학년 집행부원 배치해서 수평적으로 놀 수 있도록 하겠다. 그룹핑 자제 부탁드리고, 취지 말씀드리고, 그룹핑 하면 해산하겠다 엄중 경고하겠다.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사업 구상할 수 있게. 라이벌전 하면서 서로 돈독해지고 하는 게 있는 거 같다. 기구라고 잘못 이름 붙이긴 했는데,ㅅ ㅓㄴ본일 때 저렇게 써서 워딩 붙인 것일 뿐, 의결권 있는 그런 기구 설치하는 건 아니고, 톡방 만들어 같이 사업 진행 및 고안해보는 사업이다. 설명 충분할지?


한길: 프로그램 제안한다 하셨는데, 1, 2학년 사회대 집행부원이 하는지?


회: 그렇다.


한길: 어쨌든 집부원도 1, 2학년일텐데 잘 알고 있는가?


회: 그분들이 제안하는 건 아니다. 팀플이랑 유사하다고 보면 될 거 같다. 교류 사업 만들기 위한. 각 반에서 이런 걸 조사해보자. 회의 결과 어떻게 나왔으면, 이전 뻔대들한테 물어봐서 예전에 진행했던 사업 가지고 온다든지. 전해준다기 보단… 물론 전달해줄 것도 있다. 메뉴얼화 사업 구상 중인데, 예전에 진행한 사업들 조사한 자료를 집행부원한테 주기는 할 거 같다. 근데 그게 메인은 아님. 뻔대들이 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마련하려 함. 단순히 학번 높아서 불편한 거만 고려한 건 아님. 말 길어 죄송.


일치: 취지에는 공감. 코로나 때문에 사실상 교류가 없는 건 사실. 같은 반 내에서도 서로 못 만나는 게 사실. 사회대 차원 교류가 있으면 좋을 거 같다. 몇 가지 우려점. 한길반 주장과 이어지는데, 어쨌든 가이드라인이 있기는 하니깐 그걸 많이 참고할 텐데, 이거에 구속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는 충분히 제시할 수 있을 듯. 그룹핑 문제 해소한다고 했는데, 이 문제가 모호하기도 하고, 공식적ㅇ인 회칙이나 세칙에 명시된 기구도 아닌데, 이걸 해결해야 한다는 조항도 없고 강제를 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을까 해서 이런 점 고려해야 할듯. 만약 이 기구를 통해 사업을 집행하면 그 집행비는 사회대가 부담하나?


회: 가이드라인이 뭘 말하는 건지?


일치: 어느 정도 알려준다고 하시지 않았는지?


회: 메뉴얼화 말씀하신 거라면 시간이 많이 필요한 사업이라 초기에 제시할 수 없고 나중에 제시할 수 있을 듯.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는 사업이라… 가이드라인을 드리는 건 아니다. 각자 팀플하듯이 조원들이 조사하면서 여태까지 어떤 사업들이 있었고, 우리가 이런식응로 새롭게 해보자!가 주이지 우리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볼 수는 없을 듯. 보충자료 정도. 조직이 완성된 뒤 한참 뒤인 2학기 쯤에나 가능할 듯. 일방적으로 시키는 듯한 그런 분위기일까봐 의도적으로 우리(회장단)를 배제한 것. 사회대가 부담하는 건 아니고 소통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만드는 것 정도. 그치만 거기에서 사회대가 지원해줬으면 하는 사업이 있다면 지원해줄 순 있겠다. 그치만 단운위 결정 통해서만 지원 가능할 듯. 돈도 없다. 그룹핑 문제 해소 관련해서는, 민감한 주제라 끊임 없이 고민 중. 익명채팅으로 어느 반 몇 학번 뻔대인지만 알 수 있게 하려고 한다. 방지하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룹핑 문제도 문제이지만 사실 그것 때문에 아예 이 사업을 안 하는 쪽으로 결론이 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소통채널에는 어느 정도 그룹핑 문제가 있을 것. 조직 구성 전에 그룹핑을 방지하려는 노력하다보면 (놓침). 동시에 이 대안 반영해서 이 피드백을 집행부에다가 확실히 전달해서 그룹핑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민감한 문제인 거 우리도 안다. 해산 관련해서는 공식 기구로 만들 수도 없는 문제라서. 시원한 답변인 거 같진 않지만, 그룹핑 문제가 시원하게 해소할 수 없는 문제이다 보니.


일치: 친절한 답변 감사하다. 간단한 질의 좀 더 가능할 지? 걱정 중 하나는 책임 소재에 관한 것. 사회대 차원에서 운영하는 것이지만 각 반 뻔대로 구성된 연석회의 느낌으로 평등한 공동체. 만약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소재는 각 반 대표가 될 텐데, 반 차원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책임이 정확히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우려. 혹시 이 기구 설치 외에 다른 대안은 모색해봤는지? 왜 하필 이런 기구를 구상한 것인지?


회: 책임 소재는 사회대 학생회장한테. 만약 톡방에 집행부원이 하나도 없었으면 그런 우려를 하실 수 있겠다 생각. 집행부원이 그 사업을 책임 질 수 있고, 동시에 사업의 모든 책임 제가 질 수 있겠다 생각. 톡방에 안 들어간다 해서 톡방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예 보고도 안 받는 것은 아니다. 집행부원은 어떤 사업이든 간에 진행 중인 사업을 팀장, 회장단 통해 보고한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다른 대안과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반간 교류할 수 있는 소통채널이 있고 없고는 협력사업할 때 특히 차이가 크다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있으면 협력하기가 쉽고, 학번 차원에서 진행되어야 반에서 단합력도 키우기 쉽고, 사람도 훨씬 잘 모인다고 여러 사례에서 본 적이 있다. 다른 학번 대표들도 그렇게 이야기햇다. 동시에 과 차원에서 교류사업 한다고 하더라도 학번이 다 다르면 대항하는 대항전의 느낌이 많이 퇴색된다. 반면 학번으로 가게 되면, 예를 들어 축구경기라면 더 쉽게 참여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웬만하면 과반간 교류하더라도 같은 학번끼리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이런 취지에서 나온 사업. 대안이 없냐? 대안이 효과적으로 될 수 있도록 일종의 메타 네트워크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해달라. 말 길어서 죄송.


일치: 문제 발생하면 시정하면서 발전해나가면 될 것 같다.


회: 말씀해주신 우려는 담당 집행부원에게 전달해드리겠다. 여기 계신 상준님이 관할 부원이다. 다른 부원에게 강력히 전달해주시길. 저도 강조하겠다. 그리고 인준을 한다는 것이 곧 이 사업에 대한 보고 내지는 이 사업에서 발생한 문제를 모두 여러분에게 책임을 맡기겟다는 건 아니고, 추후에도 계속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피드백 받겠다. 추가적으로 50분까지 기다려보겠다.(11시 49분) 없으면 인준.


한길: 2021 남자 구성원들ㅇ이 소수인데, 뻔대 관련 사업에 있어서 인원수가 총원이 부족하다면 2021이 같이 나갈 수 있는지? 학과에 한 학번에 4명만 남자. 학번 단위의 행사에서는 많이 누락될 수 잇을 것 같다. 우려가 있어서. 구성원 부족하다면 남자들은 2021 같이 해도 될지?


회: 20, 21, 2021 톡방 세 개를 구상 중이다. 내부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2021 톡방에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으면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 지. 세부적인 문제는 운영해나가면서.


꼼: 간단한 의문. 과끼리 교류는 자율적으로 원하는 반들끼리? 강제하거나 없이?


회: 강제는 안 할 건데 넛지는 있을 거 같다. 제 의견은 아니고. 가장 먼저 교류 사업을 진행한 팀에게 지원이나 상품 준다든지. 혹은 추가적인 생각을 지금 당장 해보자면, 여태까지 교류 사업 안 해본 반이랑 하면 뭔가를 지원해준다든지. 최대한 다양한 학과랑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 준비 중이고, 여러 세부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꼼: 감사.


회: 말 나온김에 하는 말인데, 너무 전통 관계 강조하는 것도 별로인 거 같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는 뻔대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희 아니 저 같이 나이 많은 사람과 뻔대들의 감수성 다를 거 같다. 책임은 제가 확실히 지도록 하려고 한다. 논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위 없으면 인준하고 넘어가겠다. 말이 너무 길어져서. 시험기간인데 죄송. 괜찮을 지? 넘어가겠다.


 


인준안건 3. 교육정책팀


회: 세미나 진행 예정. (사업 설명 중. 안건지 참조) 각 반에서 행정력을 좀 지원 받으려고 하는데, 싫으면 안 해도 됨. 첫 번째 주제는 정치외교에서 시작하려고 한다. 한 번 비슷한 거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준비하기 쉽지 않을까. 정외 과/반에서 (놓침). 정외 자치회랑 협력하려고 했는데 현재 궐위 상태이기 때문에 나침 일치 중 한 반 선택하거나 두 반이랑 함께 해서 준비하려고 한다. 둘 다 같이 하면 더 좋을 듯. 사람 많으면 좋으니까. 일종의 네트워크 사업. 다른 반도 차례대로 진행할 것. 질의? 정치외교학부 행정적 지원 관련해서는 기타 안건에, 아니 인준안건에 있으니 그거 관련한 질의도 해달라.


꼼: 이 사업의 규모? 명사 초청하게 되면 주기나 규모는 어느 정도일지?


회: 규모는 온라인 기반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웬만하면 거대한 중앙에서 열리는 사업 안 하는 게 기조라서. 규모라는 게 뭘 말씀하시..9놓침). 온라인으로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하려 하고, 온라인으로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예정. 명사의 “급”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최대한 유명한 분으로 할듯. 너무 유명세에만 또 집중하면 안 되니까 그래서 과/반 전공하시는 분들 의견 적극적으로 받으려 하는 것.


꼼: 어느 정도 주기로, 몇 명 정도 한 학기든 일년이든 구상하는 중인지?


회: 매달 한 명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부로 첫 주제를 정외랑 하는 이유는, 구상은 한 달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 진행하려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어서 정외랑 해보고, 스케쥴 보고 메뉴얼 잡히면. 현재 구상 상으로는 매달 한 번씩.


일치: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되느데, 궁금한 게 첫 프로젝트 기획 시작과 실제 행사 일시는 언제일 지?


회: 당선이 이렇게 늦어질 줄은 몰라서 밀린 감이 있는데, 원래는 4ㅝㄹ 1일 시작해서 31일까지 해서 한 달 준비하려 했는데, 좀 밀려서 지금으로부터 한 달 후에 해당하는 그 주에 사업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 중. 조금씩 밀릴 것 같다. 그래서 명사초청 경험 있는 정외랑 그래서 하는 것. 집행부원은 모른 사실이지만, 사전 컨택을 해둬서 비상시에 바로 진행할 수 있는 분도 연락해둔 상태. 최대한 스케쥴 맞춰서 진행하려고 노력 중.


일치: 온오프 병행한다 하셨는데, 가급적이면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하는 게 안전하지 않겟나? 반에서 하는 것도 원래 하이브리드로 하려고 했는데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그게 더 보건상으로 좋을 거 같다. 일치 당선된다 하더라도 5월 3일부터 임기 시작이라 바로 준비하기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


회: 집행부원은 그대로 아닌지?


일치: 집부원도 싹 교체될 것 같다.


회: 괜찮으시면 그때 사업 진행했던 교육팀? 그분들에게 협력 가능한지? 사업 진행해 본 분들에게 노하우 전수라든지 행정적 지원 요청드려도 될 지?


일치: 다음 대가 결정할 사항인 거 같다. 집부웡네게 강제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새로운 사람 선출되거나 연석회의장 나오면 다시 말하는 게 좋을 거 같다.


회: 언제 선거라 하셨죠?


일치: (놓침). 큰 무ㅜ리는 없을 것 같다.


회: 그런 공식적인 협력은 그분들한테, 다음에 당선되는 분들한테 여쭤보겠지만, 지금 차원에서 그 사업 집행하신 분들 허락 받고 연락처 주신다든지, 아니면 사업 진행 관련해서 전수해준다든지 그런 걸 지금 회장님께 여줘보는 것


일치: 긍정적으로 고려하겠지만, 시험기간이라 양해 부탁.


회: 나침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안 계신가? 다른 반 의견 있으면 말씀 부탁드린다.


꼼: 집행부원 중에 교육정책국에서 이번에 졸업생 초청 강연이나 인터뷰하기로 구상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 목요일에 운위에서 이야기해보기로 함. 거기서 특이사항 있으면 나중에 말씀드리겠다.


회: 좋다. 졸업생 초청강연이랑 병행할 수 있을 것 같고, 좀 더 판 키워서 언론정보 명사 초청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손석희? 다른 반에도 초청 기회 주고 싶은 맘. 별도 질의 없으면 인준하고 넘어가겠다.


 


논의안건1: 궐위단위 의결권 논의.


회: 인수인계 제대로 못 받아서, 정확히 이야기는 못들음. 연석 체제일 때 각 반 연석회의장에게 의결권 부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제가 알기로 이십 몇 차 때 선례 바탕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타안건으로 좀 더 논의하고 논의안건으로 상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여러분들 의견 어떤지 이야기 듣고 싶다.


나침: 질문 하나. 궐위 몇 단위인지?


회: 다섯 단위가 현재 회장님 계심. 악, 정외 두 반, 경제 불꽃, 한길. 한음도 곧?


나침: 원칙적으로는 연석회의 아니니까 의결권 없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연석회의 때 의결권 줬던 이유가 연석회의이기도 했지만 궐위 단위가 너무 많아서 의결권이 있는 사람들만 정족수에 포함시키지 않는지?


회: 그렇다.


나침: 의결권 있는 단위가 너무 없다 보니가, 궐위 많다 보니까 정족수 채우기 힘들어서 그런식으로 결정했던 것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도 재적단위 5개고, 궐위 단위도 많고, 한음도 곧 하신다고는 했지만, 지금처럼 궐위 많은 게 이어져 버리면, 회의가 항상 뭉개질 수 있다. 그 문제만 해결되면 굳이 의결권 없어도 될 거 같다.


회: 충분하는지는 주관적 판단이라 함부로 내리기 그렇지만, 회 뵈 과반 다섯 개 7 재적 단위인 것이다. 한음도 오면 8개. 함부로 예단해서는 안되겠지만. 이전보단 궐위단위가 적어지는 건 맞다. 회장 부회장도 생겼으니 이전보다 거의 두 배 점프. 이것도 고려할 수 있을 것 같다. 논의 당시에 없었으니 함부로 의견내는 것은 조심스럽지만.


나침: 하나만 더 질의 및 제안. 여기 계신 분들이 학번대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20학번이고 선거해서 새로 뽑히면 20학번 이상이 대부분이 될 것. 의결권을 가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냐에 대해서 좀 더 알면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 의결권이 있으면 어떠어떠한 걸 할 수 있고, 궐위로 남아 있으면 어떻게 짆애 될 것이냐. (놓침). 간단히 얘기해주시면 회칙을 아직 많이 못 겪어본 분들이 이해하기 쉬울 거 같다.


회: 제가 설명


나침: 그렇다.


회: 알겠다. 글쎄요. 의결권이 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사실은 저는 다양하게 생각이 드는데. 의결권이 있는 단위의 경우에는 의결권뿐만 아니라 의안, 안건을 발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운영위원 두 명 이상이면) 저희의 취지가, 앞으로 저희가 공약에서 벗어난 일에 대해서 안건을 먼저 제시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의안 발의가 굉장히 중요해질 것이라 판단된다. 그런 맥락에서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는 그 의미가 이번 학생회에서 특히 높아진다는 생각이 든다. 안건 발의 가능, 운위에서 논의되는 안건들 의결권 가짐. 운위에서 논의되는 안건은 대부분 사회대에서 사업 집행하거나, 회비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판단 내려야할 때 운위에 올라온다 보통.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과반 자치와 가ㅗㄴ해선 그렇게 의결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사회대 차원에서 뭔가 할 때 의결권이 중요. 또 하나, 선본 취지 자체가 의결권이 없다고 해서 목소리를 못 내게 하고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게 보면 또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나침: 답변 감사. 다른 분도 이야기하고 싶을 거 같기도 한데, 나침반 의견 제시하겟다. 의결권 없던 연석회의도 경험해봤다. 어느 정도 절차만 거치면 의결권 가지게 해도 좋을 것 같다. 궐위 상황인 반에서도 궐위 단위 참여자분들이 (놓침). 의결권 없으면 열심히 하려다가도 풀이 죽을 것 같다. 연석회의의 경우 그 궐위단위 어떻게 대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의결권 드렸떤 것 같다. 그것도 크게 문제될 거 같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정당성 얻으려면 그 ㄱ대행 하는 분들이 각 과/반 단위에서 운영위원회에서 의결권 가지고 행사하는 것에 관해 단위의 의사는 어떠한지 투표처럼 간단히 진행해서 가결된 경우 의결권 준다든지 절차 거쳐도 괜찮을 거 같다. 그럼 이게 회장선거 두 번 치루는 거랑 다를 바 없지 않나 싶기도 할 듯. 다른 분들 의견 들어서 적합한 방안 찾았으면.


회: 다른 분들 의견?


한길: 궐위 단위분들께 질의. 보궐선거에 관해 논의되고 있는지?


회: 꼼, 시, 알, 한음. 한음은 한다고 했죠.


꼼: 계획 없음.


회: 왜 계획 없는지 여줘봐도 되는지?


꼼: 논의된 바가 없다.


회: 시는? 어디가셨는지? 한음?


한음: 아까 말했다시피 이틀 후 진행 예정.


회: 알?


알: 전 학생회장이 입대하신 상태. 그 권한 대행으로 19 담당자도 군대 가서. 20 종뻔 자격으로 대행 중. 앞에 두 분한테 인수인계 받은 게 전혀 없어서… 반에 논의된 거 자체도 없고 계획도 없고 그런 상태.


회: 앞에 두 분이면...부회장


일치: 방금 말씀하신 게… 의장님 아닌지. 안건 발의가 사회대 회칙에 학생회장인 단운위 구성원이 해야 되는 건 아니지 않나? 안건 발의가 의결권 있는 사람에게만 제한되는 건 아니지 않나?


회: 맞다. 근데 위원이 아닌 사람이 발의하려면 수를 채워야 한다. 10명 이상. 운위원은 두 명이면 가능.


일치: 어쨌든 안건 발의 자체가 불가능한 건 아니니가, 그게 충분한 근거가 되지는 않지 않을까? 선출직과 임명직의 차이는 분명하니까. 회장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냐면, 선본의 기조가 오픈되어 있다는 식으로 말씀해주셨다. 물론 당선되셨지만, 선본과 학생회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회장의 개인 의견의 근거는 될 수 있지만, 이게 궐위 단위가 의결권 가져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는 될 수 없다고 생각. 각 회칙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치의 경우 회칙에 다 정해져 있어서, 의장으로 정해졌다면 (놓침). 선출직이 아닌 임명직이 대표로서 어떤 발언을 했을 때 책임을 어느 정도 지겠다는 거로 이해함. 연석회의장한테 의결권 줄 대 사정 있어서 참여 못해서 카톡으로만 의견 남겼었는데. 총학생회 연운위에서 궐위단위에 의결권 안 주지 않나? 물론 총학회칙을 곧바로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반운위원한테 여줘봤을 때, 일치도 궐위단위가 될 수도 있어서, 반운위원들은 대부분 찬성한다는 의견 남겨주셨는데, 저는 우려점이 있어서 일치반 대표자로서 말씀드리면 적극적으로 찬성은 어려울 것 같다.


회: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궐위 단위가 꼭 의결권이 있어야 한다 당위성에 대해 말한 건 아니고 나침짱의 질의에 답변할 때 의결권이 있을 때의 장점에 관해 이야기하다보니 그렇게 이야기한 것. 개인적인 견해. 특정 입장을 취한 것은 아니다.운영위원은 의결권을 가진 재적원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치: 신상발언. 방금 말씀, 나침짱 qa할 때, 장점들만으로는 의결권을 줘야한다는 주장의 정당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다고 말씀드린 것.


회: 다른 단위가 이런 장점만으로 의결권 달라고 말하긴 어렵다는 말씀이셨는지?


일치: 그렇다.


회: 다른 단위 의견?


꼼: 앞에서 운영위원은 의결권을 가진 재적위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의결 말고 논의하는 사항에 있어서도 제외되는지.


회: 논의? 오피셜은 아니지만 논의 같은 경우 운영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대리인이나 참관인 자격이기 때문에 발언권의 우선순위에서 차등이 생긴다. 예를 들어, 일치반이 발언 신청했으면 궐위단위는 그 이후에 말씀하셔야 한다. 한 마디로 새치기 가능하단 뜻.


일치: 꼼 질의 끝났는지? 중요한 사안 같은데, 오늘 의결 같은 경우에 다들 반박 없이 넘어가긴 했는데, 오늘 의결권이 부여된 주쳋는 누구로 봐야 하는지? 궐위단위도 의결권이 있다고 봐야 하는지? 단운위가 진행이 몇 주 동안 안 되었는데, 그 전에 진행되었을 때는 매주 인준안건으로 의결권 드리는 걸 인준안건으로 상정했었다. 그때와도 구성원이 달라져서. 정확한 표결 남기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의결권 있는 주체를 명확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거 같아서 말씀 드린다.


회: 지금 상황에서는 여러분 연석회의에서 규정한 대로 다들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기는 하다. 회칙 상으로도 운영위원회가 연석회의 운영위원회에서 넘어갔을 때 의결권 박탈한다 이런 거 없기 때문에 (놓침). 의결권이 논의하는 의결권을 부여할 거냐 말거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궐위단위 구분해서는 안 되는 거 아니냐 하실 수도 있고, 의미 있는 지적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나침: 다 의결권 있는지?


회: 그렇게 해석해야 할 거 같다.


나침: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궐위단위의 의결권을 박탈할 지 여부를 판단할 때는 그 때 의결권은 누구에게 주는지?


회: 제 생각에는 일치짱님 질의가 그 당시에 매주 인준안건으로 매번 의결권 받았는데, (놓침)


일치: 인준안건에서 다른 의견 없어서 문제는 없었겠지만, 논의안건 관련해서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의미.


회: 오늘 회의까지는 의결권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명시적으로 연석회의 종료 후 의결권 박탈한다는 내용이 없는 이상. 의결권 부여받을 수 있다고 인준이 된 대리인이 누구누군지? 꼼, 시, 또 어딘지? 한음?


한음: 저도 사실 인수인계 받지도 않고 대리로 참석해서 잘 모르겠다.


회: 아마 한음반에서는 서윤님이 인준받은 적은 없겠네요?


한음: 아마 그럴 것.


회: 이 궐위 단위를 인준한다기보다는, 각 사람을 인준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한음반도 인준 받은 것으로 할 수는 없을 듯. 시반, 꼼반 정도만 궐위단위임에도 의결권 가진 것으로 해석해야 할 듯.


일치: 참석 못한 분들도 확인해봐야 할듯. 온라인 의결이든, 임시회의든, 정기 단운위든, 결과지를 확인해서 그때까지 누가 인정받았는지 확인해봐야 할 거 같다.


회: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몇 차가 마지막?


일치: 기억이 안 나는데, 바로 전차 의장님이었던 시반 의장님이 아실지?


꼼: 확인을 해봐야 할 거 같긴 한데, 꼼이 추가로 인준받았어서 꼼보다 먼저 오신 분들은 다 인준받았을 것.


회: 회의록이 저한테 없다. 최종 회의가 언제였는지 알 수가 없다. 소진보넷에 있는 게 저도 알고 있는 전부. 결과지가 올라오면 좋겠는데, 혹시 시반 가지고 계신지? 8차가 마지막인지? 왜냐면 그때 꼼이 인준되심.


일치: 확실히 꼼 인준받은 건 기억 남.


회: 선관위 인준이 마지막 회의였다. 9차까지였다? 그때 추가로 했나요? 회의록이 없나요? 바쁘신 데 죄송. 회의 전에 준비했어야 하는데. 이건 의결권 관련해서 넘어갈 수가… 없는 부분이기는 한데. 어떻게 하는 게 좋으실 것 같으세요?


일치: 의결권에 대한 명확한 확증 없이 회의를 더 진행하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사실 늦게까지 회의해도 상관은 없는데 시기를 고려하고, 단운위의 효율을 고려하면 이걸 빠르게 확인하고 다음 주 정도에 이어서 회의하는 게 낫지 않을까?


회: 시반에서 빨리 자료를 찾아봐주시면, 협력 요청 들어온 거 처리 가능할듯.


나침: 8차 때 꼼 인준받았다고 하셨는지? 9차 안건지에 의결권 추가로 인준받는 거 없다. 일단 제가 가진 파일 상으론 그렇다. 지금 저희 그 다음에 저희가 카톡 잉ㄴ준을 한 것을 보면 누가누가 인준했는지를 볼 수 있다. 근데 제가 파악해보기론 제가 보기론 의결권은 인준을 안 받으셨던 분들도 그 의결에 참여를 한 거 같긴 하다. 뭔가 오류가 있어서. 그래서 그게 명확하게 그때 정신이 없어서 확실하게 8차가 꼼까지였고, 그 전까지는 다 됐다. 그 이후에는 인준이 없는 게 확실한 상황이라면, 9차 안건지에는 ㅇ없었으니까. 그게 정황상 팩트라면 이걸 파악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질 것 같다. 카톡 인준한 거 통해서 더 보려고 해도 막 회의 참석해 계신 분들 중에 알, 인준 안 받으셨을 거라 했는데 카톡 인준에서는 찬반투표 한 상황이고 그렇다.


회: 연석회의 내에서도 혼란이 있었떤 것으로 보인다.


나침: 그렇다. 그래서 연석회의 전에 있었던 것을. 방법이 두 개? 굳이 두 개로 생각하자면, 연석회의 때 기권이나 반대로 없어지거나, 그분들의 인준이 없었더라도 없어질 것은 없었다. 다음 온라인으로 인준된 안건들은 거의 다 만장일치. 그때 오류였다 치고, 꼼 이후 분들 의결권 없다고 보거나, 아니면 연석회의 체제에서 그 체제 유지되는 동안은 대리인이 바뀌어서 정식으로 인수하지 않았더라도 단위가 의결권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봐도 ㅗ될 거 같다.


일치: 나침짱 첫 의견에 동의. 혼선이 있기는 했지만, 연석회의 마지막 쪽에서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고, 정식적으로 절차 거치지 않은 분들은 아무리 연석회의였다 하더라도 인준 안 되엇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왜냐하면 그간 대표자 바귀었을 때 인준받은 게 의미가 없어지는 것처럼 되니까. 큰 반대가 없었던 것으로 보여서 이제는 갈릴 수도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집행하면 될 듯.


뵈: 그렇게 하면 누구누구가 의결권 가지는 건지?


회: 겨레, 비, 알, 한음은 의결권 없어서 참관인, 대리인으로 된다. 나머지는 의결권 가지고 총 9명. 현재 8명이 출석 중.


한길: 한음은 지금 의결권 가지는 건지?


속기 오류 고침.


다시 또 고침.


꼼: 회장님께서 기조가 모든 과반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이 될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아까 여쭤봤을 때 논의의 우선순위에 있어서도 뒤로 밀리는 상황이라면 모든 반이 동등하게 이야기 나눌 수 없는 상황일 거 같아서, 의결권 부여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코로나 때문에 원활하게 선출되지 못한 탓도 있다고 생각해서 의결권 가지는 게 더 활발한 운영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길: 궐위분들께 여쭙는다. 보궐 왜 진행 안되는지?


한음: 꼼 의견에 동의하려고. 이틀 후에 보궐 선거 진행 예정이라 질문 해당 없음.


회: 알은?


알: 저희 지금 학생사회가 완전 단절된 상태라서, 사실 선출과 임명직의 차이도 모르는 상태였다. 그 정도로 인수인계가 안 된 상태. 다른 2021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시간 되는 대로 반 구성원들과 의논해보겠다.


뵈: 도움 드리겠다.


회: 5년 전에 알반 회장이셨다. 찬반토론으로 넘어가겠다.


나침: 의결권 부여에 찬성. 찬성하되, 절차를 나름대로 거쳤으면 좋겠다. 절차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만약에 의결권 부여하게 된다면 절차는 어떻게 될 것이냐? 학생회장 선거할 대 선거권자가 19, 20학번이었나 그랬던 거 같은데 그 선거의 조건과 동일하게 해서 투표하는 것 괜찮을 것 같다. 학생회장 선거 관련해서 선출되었다라는 게 운영위원회에서 의결권만 주는 거라 생각하지 않아서, 임명직이라고 하더라도 운위에서 의결권만 가지는 거 관련해서 투표하는 건 보궐선거랑 다르다고 생각. 보궐선거도 선거다 보니 그 무게감 때문에 기피하는 현상도 있을 수 있다 생각. 투표를 시행을 못하고, 임기 종료 두 세달 전에 군대를 가면 실 정치계에서는 임기 얼마 안 남아도 보궐선거 하지만 학생사회에서는 그렇게까지는 번거로울 것 같으니까. 무게감 자체는 학생들이 느끼기에 다르지만, 이런식으로 의결권 부여하는 게 어떨지? 코로나 특수성 감안. 궐위 단위가 의결권 가지게 된다고 하더라도 학생회장 선출된 분들의 정당성이 위협 받는다든지 부작요 있을 거라 생각 안 함.


뵈: (나중에 침)


꼼: 찬성. 대표성을 가질 수 있다면 과반에서 확인하는 절차, 투표 같은 거 하면 좋을 것 같다.


일치: 유니보트를 각 과/반에 무료로 지원해줬다 궐위 상태인 거 많아서 총선관위에서. 한길반 문제의식이랑 같다. 선거를 지원해주는 게 어떨까? 학생회장을 세워서 의결권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 아닐까? 과반 선거를 보조해주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뵈: 보궐선거 해도 여전히 연석회의로 남을 수 있지 ㅇ낳은가?


일치: 대표자 파견 된다. 아무나 추첨을 통해 대행하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대표성 띄는 사람에게 각 운위가 선출해서 대표자로 온 것이니까 그 정도 수준에서 충분히 대표성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요하다면 절차 거쳐 대표성 확보해야 한다고 꼼이 말씀하셨지만, 이거와 회장 선거의 본질적인 차이는 못 느끼겠다. 만약 의결권이 부여된다면 각 자치단위 내에서 충분히 대표자로서 9놓침)


나침: 추가 의견. 좋은 의견이시지만 궐위 단위 의결권 부여하는 거랑 양자택일이어야 하는가? 궐위단위이신 분들도 의결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절차나 보궐선거를 거쳐 학생회장이 되는 절차가 큰 차이가 없다고 느낄 수는 있겠으나, 실제로 보궐선거에 나가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 세대가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다. 비대면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사업 진행하고, 대면으로 돌아왔을 때 어떻게 돌아 올지에 관해 메뉴얼을 남기는 세대가 될 것. (놓침0 군입대의 경우 개인적인 사정의 경우 임기가 얼마 안 남았는데 대리인이 들어오는 경우 빠르게 의결권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보궐선거 지원도 원하는 단위가 있으면 도와줘야겠지만, 궐위 단위 자체에 의결권 주는 것도 배타적인 선택지 아닐 것 같다.


회: 더 발언하실 분?


나침: 의결권 주자해도 지금 당장 뭘 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어차피 어느 정도 절차를 거치자는 의견이긴 하다. 아까 이야기한 대로 연석회의 통해 의결권 인준받은 단위에게만 의결권 주는 거로 하자. 이와 관련해서 지금 불참하신 분들의 의견도 들어야 한다면 그분들 말씀도 듣고 나중에 임시 단운위 가지자.


회: 추가로 부여하자는 건 아니었고, 인준 받은 분들의 의결권을 계속해서 인정해야 하는지가 애초에 안건이었음. 앞으로 모든 궐위 단위한테 의결권을 부여할 거라고 안건을 상정할 수는 없다. 논의 정리해보자면, 의결권 가진 분들은 (놓침)... 계ㅒ속 의결권 인정할 것인지에 관한 논의였다. 많이 벗어났다.


나침: 그렇다면 지금 상황에서 부여하지 말자가 되면, 바로 의결권 박탈된 채로 회의 진행되는지? 법적인 논리를 가져오고 그러는 걸 싫어 해서, 자치에서는 적합하지 않다는 분들도 계셔서 함부로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일 것 같다.


일치: 이전에 궐위단위 대표자이지만 의결권 부여한 분들에게 의결권 계속 부여할 지에 관해 논의하고 있는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이후에 새로 궐위이신 분이 온다면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오늘 논의한 게 이후에 새로 생기는 궐위 단위에도 귀속될 것 같다. 나침짱이 말씀하신 지금 현재 바로 다음 안건부터 적용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또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 확보하려면 또 논의해봐야 할 것 같다. 양립가능성 관련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은데, 누구를 배제하고 싶어서 (놓침). 상위 학생회가 해온 방식이 참조사항이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하고, 마찬가지로 선출직과 임명직의 대표성에서의 차이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문제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건 각 단위에서 해결해야 하는 게 아닌가. 만약 의결권 인정한다고 하면, (놓침). 부회장 말대로 선거해도 또 궐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는 찬성일 수도..(이후 보충)


회: 구속성에 관한 여부는 정치적인 판단. 안전이 상정되었을 때 논의하라고 하는 건..(이후 보충) 일치짱이 말씀하신 대로 제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일 수도 있고, 따로 표결에 부쳐야할 수도 있는데, 이 회의에서는 의결권이 부여되는 사람이 다른 회의에서는 안 될 수도 있고, 현실 정치 참고했을 때 그 안건이 통과가 됐다면 다음 안건부터 의결권 안 가지는 것이 맞기는 하다. 꼭 그걸 따라야 하나? 회칙, 세칙 정해진 바는 없기 때문에 운위의 판단에 따라 정리할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린다. 다른 반?


일치: 중립적인 입장 취하려 함. 나중에 표결은 할 것. 신상발언. 구속력이 전례에 구속되고 그러는 건 나쁘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꼼반에게 계속 연속선 상에서 인정하면 추후의 안건에서도 궐위자에게 의결권 부여할 지 결정할 텐데, 그때 가서 또 다른 문제다 이러면 두 단위 간의 형평성의 문제를 우려해서 말씀드린 것이다.


회: 절차상의 문제 때문에 그 두 안건을 마치 하나처럼 판단해서는 안 된다.


한길: 속기 위로 올려보고 싶은데, 주소 공유 가능한지?


회: 혹시 불꽃 의견? 시? 부회장?


뵈: 반대. 발언권의 우선순위 관련해서라면 각 위원들이


한길: 반대. 추후에 사회대 측에서 보궐선거 지원하고, 그 이후에도 지금처럼 코로나 등등의 사유로 지금처럼 정족수 채우는 등의 면에서 의결권을 줘야 한다는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그때도 그 사유가 그대로 인정된다면 그때 돼서 찬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불꽃: 중립적인 입장. 찬반 둘 다 의견 남길 수 없다.


회: 표결 아니니까 기권이라고 말 안해도 된다.


꼼: 인준받은 꼼, 시 한정해서 이해하지 않고 앞서 이야기한 것 같다. 잘못 이해해서 한 말 있을 수도 있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다 같이 의결권을 부여받는 상황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 것.


회: 혹시 새로 이해한 바를 바탕으로 하실 말씀은? 그렇다면 대충 의견 들었다. 추가적으로 발언하고 싶은 분 있는가? 없으면 표결하겠다.


나침: 짧게 말씀. 부회장님 말씀에 대한 답변. 발언권뿐만 아니라 의결권, 안건 상정 등 의결권 없어서 받는 불이익이 있긴 하다. 똑같은 논리로 굳이 반대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서, 의결권 주는 거 자체에 관해서 장점이 있다는 말씀드린다.


회: 20분까지 기다려보겠다. 졸리다. 표결하겠다. 명확히 말씀드린다. 시, 꼼 즉 궐위단위임에도 불구하고 연석회의에 의해 의결권 인정되었던 반의 의결권을 계속 의결권 부여할 지 결정.


불꽃: 기권


나침: 찬성


일치: 기권


한길: 기권


시: 기권


꼼: 찬성


부: 반대


회: 기권


회: 계속 인정하자는 안건이 부결됨. 의결권은 박탈된 것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찬성의견이 네 명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에. 재적 단위들만. 학생회장 선출된 단위만 정식단위로 인정하겠다.


나침: 질의. 표결 전에 인지하고 질의했어야 하는데, 원래 있던 전 연석회의에서 의결권 받은 분들의 의결권을 계속 인정하는지? 혹은 박탈하는지? 어떤 걸로 표결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 같은데. 뺏어야 되느냐로 의결했어야 하는지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다.


회: 의견 상정하는 사람의 자율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이 상황이 현상유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지도 논의해 볼 부분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이의제기나 수정안 발의 절차가 있는 것. 그런 맥락에서 아무런 이의제기나 없었기 때문에 절차 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동시에 절차상의 문제가 없어서 모든 게 해결 가능하다고 보지도 않아서 원하신다면, 표결이 끝났기는 한데, 좀 일찍 말해주시지,


나침: 죄송


회: 수정안으로 발의 가능하다. 물론 계신 분들 동의하셔야 할 것 같다. 표결이 끝났기 때문에 다시 표결한다면 심각한 절차상의 문제가 발생한다. 다른 분들 의견 들어보겠다. 참고로 수정안 발의하실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올려 드리겠다.


나침: 질의 하나 더. 표결 과정에서 기권 표를 없애고 표결하는 것은 절차상 불가능한지? 지금은 기권이 있었기 때문에, 이걸 그대로 한다면 수정안 발의한다고 해도 똑같이 기권하신다면 (추후 보강) 절차적 정당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거라면 안되겠지만.


회: 애초에 절차적으로 심각하게 문제가 있었던 안건이긴 했다. 어떻게 기권표를 해석할 것인지는 정치적 판단이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말씀드리지는 못함. 이번 단운위에서도 궐위 단위에 대해서도 의결권을 부여할 것인지 말 것인지의 논의였기 때문에 지금 그대로 가도 절차적으로 하자는 없다. 다른 분들이 원하신다면, 절차적으로 부당하다고 이의제기 하신다면 다음 단운위 때 안건 발의하거나 이의제기 하신다면? 지금 이의제기 받아보고 다른 의견 없으시다면 다음 단운위 때 발의하시는 게 어떤지? 이의제기 하실 분 있으신지? 정식적 절차 아니기 때문에 자유롭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꼼: 기권에 대해서 나침짱 말씀대로 기권을 없앨 수는 없다고 생각, 그것도 의사표명이라고 생각하니까. 회의에 참여 많이 안 해본 분들이 있으니까, 기권이 부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 생각해서, 표결 전 상기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회: 다른 분은?


나침: 화두를 꺼낸 사람인 만큼 이의 제기하겠다. 방금 말씀하신 포인트가 핵심인듯. 기권도 포함하니까 부결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점을 상기가 되었으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수정안 발의할 수 있는 건지? 기권표를 없애는 건 아닐 것 같고,ㅈ ㅐ표결을 하더라도 이 상황을 알고 재표결하는 것 (추후 보충) 박탈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다른 분들 동의해주신다면.


회: 심각한 절차적 문제가 있다는 점은 더 이상 강조하지는 않겠다.


뵈: 기권이 부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필요 이상으로 강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치 찬반 선택을 강요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을 것 같다.


시: 의결권을 가지고는 있는데, 박탈에 관해서 표결을 한 것인데, 이의당사자이기도 하니까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그래서 당사자이다 보니 기권한 것이라고 말씀드리겠다.


일치: 문제의식이 무엇인지 동의한다. 기권이 어쨌든 사실상 표를 셀 때 찬성이 아니기 때문에 반대로 여겨진다는 점을 의원들이 몰랐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 자체가 저는 부적절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지점이 재표결로 이어질 충분한 근거는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기권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걸 알았냐고 물어볼 수도 없다. 표결 당시 납치 당했었던 것처럼 심각한 문제가 없었다면 재표결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회장이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셨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각 단운위원이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엇다고 생각한다. 기권 자체도 의견 표시, 의안 자체가 달라진다고 해서 표결이 엄청나게 달라질 거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과값이 달라질 거라는 그런 생각에서 어느 정도 전제한 것 같아서 아무래도 조심스럽다. 재표결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회: 이 두 개 안건을 다르게 봐야한다고 말씀드린 이유가 이건데, 이것이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도 의결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논의도 가능하다. 그래서 이 분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궐위단위에 계셨던 꼼, 시의 의결권을 다루는 것이었기 때문에, 만약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 다른 궐위단위에 대해서도 의결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얼마든지 가능한 이유가 두 안건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궐위단위에 의결권을 부여할 것인가? 현재 의결권 인정되었던 두 단위의 의결권 계속 인정ㅇ할 것인가? 두 개의 안건 말씀드린 것.


나침: 다른 분들 의견 들어봐야겠지만, 대충 어떤 의도롬 ㅏㄹ씀하시는지 이해함. 필수적일 정도로 절차적으로 심각한 오류 일으킬 정도로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코로나 세대고, 궐위 단위에서 급하게 인준 받고 오신 분들이 기권표의 의미에 관해 잘 몰랐다고 생각하는 게 오만일 수도 있다. 선택지에서 찬반도 있었고, 의견도 명확하셨다면 어차피 그때 찬, 반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정안 발의에 우려 느끼시는 만큼 굳이 안 하고 그대로 진행해도 될 것 같다.


꼼: 기권에 관해 말씀드린 거 약간 무시하거나 속단하거나 생각드실까봐 말씀드린다. 이 안건이 의결권을 그대로 나둬야 한다, 뺏어야 한다, 전제에 따라서 부결되었을 때 현 상태가 유지한다가 될 수도 있고 박탈한다가 될 수도 있는데 투표 전에 이 전제를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따라 표결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것이다.


회: 일단 넘어가되, 전반적으로 궐위 단위인 분들의 표결권 관련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논의해보겠다.


 


논의안건2: 산타토익


일치: 논의안건 2, 3번 적혀 있는 게 애매한 거 같아서, 제휴 인준여부인지? 그리고 시간 길어져서 빨리 끝내고 싶다는 마음 이해하지만, 간단히 브리핑 해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회: 제휴에 찬/반/기권, 브리핑 안 드린 이유는 보내드린 자료가 다라서. 덧붙일 게 없다. 산타토익의 경우 이것만 보여드림. 전화통화 녹음한 거 드렸음. 딱히 더 드릴 말씀 없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많은 정보 원하시는 건지는 모르겠다. 밝은 눈 안과의 경우는 드릴 말씀 있어서 브리핑 드릴 예정. 산타토익은. 찬/반/기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직관적으로 이해되도록 회의 안건지 준비하겠다 앞으로. 산타토익과 제휴 맺으면 적은 비용으로 강의 제공한다는 것이었고, 톡방에서 여쭤보셨던 것들은 질의응답 속기 올려드렸었다.


한길: 제휴 맺으면 우리가 해야 하는 건 톡방 공유 외에 없는 건가?


회: 넵


한길: 혜택은 받을 수 있고?


회: 신청하면.


시: 무조건 올려야 하나?


회:


한길: 공유만 하면 된다면은 제휴 맺는 게 상당한 이득이 될 듯.


나침: 밝은 눈안과 저번에도 했었고, 읽어보니 좋은 거 같아서 했으면 좋겠다. 산타토익의 경우 끼워팔기 느낌도 있어서 질의드렸는데, 질의에 대한 답변도… 제휴 전에 분리해서 할인하는 혜택은 못해보실지 물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토익에 쓸 수 있는 돈 상한선( 놓쳤습니다). 이왕 하는 거 실질적으로 도움 될 수 있게 물어보는 게 좋지 않을까? 결과적으로 둘 다 찬성인데, 산타토익에 관해서 추가적으로 질문드릴 수 있을지.


한길: 제가 파악하기론 분리가 안 된다고.


회: 함부로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느끼기로는 뭔가 회피하시는 것 같앗다.


나침: 저도 속기 읽었을 때는 저도 그렇게 느꼈다. 확실히 짚어주셨으면 감사


회: 다른 단위?


일치: 협상 여지가 있다면 협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속기 기록에 남겨주세요 채팅두,,,


(채팅도 녹화 보면서 보충하겠습니다)


일치: 근데 구체적인 제휴의 안이 나오고 나서 의결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회: 저게 구체적인 안이다.


일치: 분할 협상까지 마치고 나서.


나침: 요지만 파악한 대로 말씀드리면, 협상 결렬되고 저대로라도 제휴해도 전혀 우리에게 손해될 거 없어서 그냥 그대로 의결해도 될 거 같다. 추가되면 좋은 거고 아니면 말고. 그런식으로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


회: 협상 제가 잘 해보겠다. 더 의견?


꼼: 찬성. 도움 받을 수 있는 인원 조금이라도 있다면 찬성.


회: 의견 없으면, 표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위? 만장일치로 찬성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협상 관련해서는 어떻게 꼭 해보겠습니다.


 


밝은눈안과.


회: 계약서 협약서를 실물로 요청드려서 찍어왔다. 카톡방에 올림.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말하겠다. 사회대 학생이 수술을 받으면, 학생당 학생회비를 10만원 지원해줄 수 있다는 제의도 하심. 찝찝해서 말씀드림. 과반에 직접 돈 주면 안되냐 말씀도 드렸는데, 아예 과/반이랑은 제휴 안 맺고 있다 말씀해주셔서. 의견 달라.


나침: 제휴 맺기만 하면 진료를 받을 때, 수술 받을 때 저 사회대 학생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그 인증 받아서 수술 하기만 하면 돈 들어오는 건지? 거절할 건 없는 거 같은데, 개인적인 의문이라면 의문인데 요거를 제휴를 맺고 공지할 때 그 사안을 알려야되지 않을지? 꼭 알려야할 거 같지는 않은데, 도의적인 차원인 것 같긴 하다. 과반 공유할 때 여러분 할인 받으면 저희한테 돈 들어옵니다를 공지 안해도 괜찮을지? 왠지 찝찝한 느낌이라면 있어서. 이게 공지가 되는 게 좋지 않을까. 아예 공지하면서 그걸 사회대 학생회비로 쓰겠다 하면 말릴 사람은 없을 거 같기는 한데, 아니면 돈 받아서 캐쉬백 해드리겠다 하는게 제일 깔끔한 거 같기는 하다. 암튼 나중에 논의하고 10만 원 받는다는 걸 공개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회: 공개한다고 하면 제의 거부할 것이다. 단운위한테도 말하지 말라함. 굳이 찝찝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계약했을 때 그 계약으로부터 나오는 금전적 흐름을 모두 공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내용을 공지에까지 넣을 필요는 없다 생각한다. TMI다. 그 공개가 제휴에 문제가 생긴다면 굳이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한길: 제 생각에는, 그 사항을 공개한다면 저희 학생회까지 이미지가 안 좋아지지 않을까. 굳이 그것까지 공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치: 한길짱이 걱정하는 건 이해 됨. 사람 한 명의 가치를 10만 원으로 바라보고, 어쨌든 이게 학생회와 연관되는 거지만, 오히려 학생회의 신뢰 감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10만 원이 지급된다는 다른 학생회의 공지를 찾아보니 없었다. 아예 본 문안을 수정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어쨌든 의료공지니까 이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 같다. 필요하다면 댓글로 다는 정도 가능할 것 같다. 이미지 실추시킨다는 우려된다면 진행 안 하는 게 맞다 (추후 보강)


회: (놓침) 카톡방 공지는 수정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더 알아봐야 할 거 같긴 하다.


나침: 사회대 학생회도 학생회비 예산 집행하면 수익, 지출 공개하는지?


회: 넵


나침: 10만 원 받아오는 것도 그 장부로 들어가는지?


회: 넵!


나침: 그러면 뭔가, 좀, 거부감이 듭니다. 왜냐하면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학생회비 예산집행에 관심 있어서 학생회비 수입 관련해서 안과 제휴해서 돈 들어오는 게 있어서 질의했을 때 “사실 이러이러했다.” (놓침) 배신감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명사초청 강연 듣고, 그 강연에서 도움 얻은 사람 입장에서 당연히 좋겠지만, 막상 명사 초청ㅇ하는 데 돈 얼마나 들었나 했을 때 돈 많이 받았으면 강연이 도움이 됐을 지라도 뭔가 느끼는 게 다를 수 있을 것 같다. 깔끔하고 투명하게 그냥 안 받거나, 받는다고 공개하는 게 좋지 않을까? 공개되지 않는 순간 사회대 학생회 투명성., 공개하지 않으면 제휴 조건에서 빼거나, 10만 원을 주는데 이걸 뺄 수 없는 조건이라면 제휴 안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일치: 10만 원을 학생회에 주는 게 아니라, 재협상론이긴 한데, 학생 부담금에서 빼주면 안되나? 의료비나, 최저가 이런 게 정해져 있어서 협상진행이 추가로는 어렵고 꼭 이런 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소중한 학생들의 안구를 팔아서 학생회비를 확보한다는 이미지는 아주 치명적일 것 같다. 10 아닌 5만원이라도 직접 학생들이 혜택받도록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명시적으로 써도, 안 써도 문제라면 편법적인 방안이 있을 것이다. 구글 폼 올려놓고 거기에 자세한 지급 조건 볼 수 있는, 명시적인 공지를 봤을 때 노출이 걱정된다 싶으면 그런식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회계에 반영되니까 괜찮을 수도 있겠다는 나침짱 말 듣고, 이런 식이라도 공개하는 게 방ㅇ법이지 않을까


나침: 의료문제 발생하면 법적으로 파고들면, 도의적으로 학생회에 책임을 물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거기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일차적으로 책임은 병원에서 지겠지만. 방안은 일치짱 말씀처럼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은. 학생에게 발생한 의료사고 생각해보면 이런 점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회: 사회대 학생만을 추가적인 할인은 불가능. 지원금을 그 사람에게 추가적으로 할인하려면, 그 분들 파악하고 계좌로 쏴주는 거밖에 답 없다. 의료정보 관련해서도 적절한 방안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 우리 스스로도 구글 폼 만들어서 해야될 것 같다. 의료 관련해서도 규정이 많아서. 법적 책임 관련해서는 거기서 다 책임지겠단 게 협약서에 있다.


꼼: 제휴 맺을 때 제휴 맺은 것 이외에 금전적인 무언가를 주겠다는 제안이 오는 게 이례적인 건지? 아니면 종종 있는 일인지?


회: 불법거래 아님. 추가적으로 지원해줄 수도 있다. 몇몇 학생회에서는 우려해서 안 하더라 말씀해주심. 회비의 지원금으로 주겟단 것. 인센티브 주면 열심히 홍보할 것 아니까. 인센티브 줄 수는 있다. 다만 이런 거 준다고 하니 몇몇 학생회에서는 거부감 느끼셔서 안 하시더라. 생각은 해봐라. 열심히 홍보할 유인 제공하기 위한 것.


꼼: 아무튼 찬성


한길: 질의. 제안을 거절할 수 있는 건지?


회: 넵.


한길: 찬성. 십만 원 관련해서는 반대. 우려되는 게 안건지 공유가 되지 않나요?


회: 블라인드 해야될듯.


나침: 안건 나누는 이야기가 될 거 같은데, 제휴는 찬성 10만 원은 조건부 찬성. 학생들에게 공지 가능한다든가. 공지만 된다면 상관 없다 생각. 공지 안 되고 대외비로 진행해달라 하면 반대.


회: 안건 분할하겠다. 제휴는 그대로 두고, 수정안 *축조심의>\?) 다른 표결 거쳐서 하겠다. 괜찮겠나? 넵. 표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위 있는가?


일치: 아까도 우려하긴 했는데, 아직 최종적인 제휴 안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조건이 고정된 상태에서 안건을 올리고 표결하는 게 맞다고 본다. 아까 전에 안건 나누셨는데 늦게 말한 거 같긴 한데, 제휴 그대로 들고, 10만 원 받는 거 따로 하면, 추후 10만 원 받는 거 안된다고 한다면


회: 오피셜하게 들어온 건 협약서 뿐. 제휴 자체는 공식적인 안 그걸로만 표결하시는 게 맞다.


일치: 10만 원 관련해서는 블라인드 처리할 것인지?


회: 논의해봐야 할 것. 맘대로는 못함.


일치: 앞으로는 완벽하게 검토를 거쳐서, 완결이 된 것을 논의 안건에 올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의견.


불꽃: 제휴 찬성. 표결에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 10만 원은 안 받는 게 차라리 나을 거 같은데, 받는다고 했을 때 공지하는 것도 반대. 너무 열심히 홍보하는 듯한 느낌 줄 것 같아서 거기에도 반대.


회: 10만 원은 달라고 하면 할 수 있는 추가적인 것. 요청하면 드리겟다고 한 것. 어차피 논의안건에 포함 안 시켰으니가 별개로 하고, 협약서에 적힌 제휴에 관해서만 논의하는 건 어떤지? 10만원은 나중에 따로 논의해도 될지?


 


기타안건 1


회: (안건 1, 2, 3번 설명 중) 굳이 공유 안 해드려도 여러분들이 안건 올릴 수 있는 플랫폼 만들어두려 한다. 현재로써는 노션 사용하려고 한다. (놓침). 효율화하려고 한다. 이런 방법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기타안건 3번 관련해서는 의견을 좀 듣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나침: 노션 사용 좋은 것 같습니다. 안건지 올라오는 거 비효율적이라고 느낌. 노션 써보니까 좋더라구요. 안 써 보신 분들은 이참에 입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안건을 미리 보고 이런 거 알아오라고 하면 회의도 스피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혹시 쓰고 싶지 않다는 분들이 있으면 의견 듣고 싶고, 다른 좋은 플랫폼 추천하실 분들 의견도 듣고 싶다.


회: 일치짱 말씀과 일맥상통. 최종안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서 제휴 맺는 게 좋죠. 근데 그분들도 비즈니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세부적으로 하려면 안건지 교체를 매우 많이 해야 함. 그래서 이런 논의가 또 필요하다. 그 분이 이 회의에 참석한다면 모를까, 그게 사실상 불가능하니까.


한길: 의견 남기자면, 좋을 것 같다.


회: 우려 있는 반? 없으면 담 회의부터는 이렇게 준비해보겠습니다.


 


마지막 안건


회: 장범준 방구석 콘서트처럼 여름 축제 준비하려 했는데, 최근 경희대 축제 사건 있었다. 연예인 불러서 직캠처럼 찍어놓고, 학생회 하는 사람만 실물 봤다. 논란 생김. 이와 관련해서 우려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법준의 방구석 콘서트 모르신다면 대충 보여드리겠다. 경희대랑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건 좀 결이 다르다. 소파에 앉아서 연예인이랑 영상통화하는 그런 느낌. 경희대처럼 될 수도 있다 이런 우려 있으시면 말씀해달라. 장범준은 유튜브 댓글 이렇게 했는데, 우리는 줌으로 추첨을 통해 직접 얘기도 해보고 그럴려고 하고 있다. 사회대생들한테만 할 것.


한길: 그러면 직관하는 사람은 따로 없는지?


회: 추첨을 통해 정말 소규모로. 문제 생기면 그냥 안하려고.


한길: 추첨을 통해 한다면, 추첨 방식은?


회: 의도적으로라도 그런 의혹 해소하기 위해서 집부원은 전원 빠질 거고, 랜덤으로 뽑아서 하는 절차 그런 거 공개하려고 한다 유튜브 라이브 등을 통해.


한길: 가수 부르면, 그 가수 혼자서 진행하시는 건지? 아니면 진행 도우미 있는지. 그건 사회대 관계자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또 경희대처럼 말 나오지 않을까?


회: 동의한다. 근데 아예 집행부원 없으면 누가 관리할 것인지. 최소의 인원으로 해보려고.


나침: 회짱 동의. 최소 인원은 있어야 한다. 그냥 사회대 사람 뽑아서 진행해달라 할 수는 없으니까, 직관 초첨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근데 연예인이 열정페이로 오지는 않을 것 같다. 회비의 투입에 반대의견 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대면으로 축제할 때도 연예인 안 불러도 되니가 학생회비 줄여달라는 의견 있었다. 개인적 호불호가 있을 것인데, 이 행사가 돈 들여가면서까지 해야 할 당위성이 있느냐 하면 없는 것 같아서, 경희대 문제 같은 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금액이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 논란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이와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회: 사회대 출신. 이적이나 장기하. 후려쳐서 저렴하게 모시려고 한다. 아니면 애매하게 유명하신 분들. 브로콜리너마저 같이. 아니면 제가 꽂힌 안이긴 한데 유튜브 스타 모시는 거, 그렉 같은 분들. 그분들은 돈을 많이 안 줘도 오시긴 한다. 홍보가 되니까. 이런 방식 생각 중이다.


일치: 회대생 중에 추첨을 한다고 하셨던 것 맞나요? 그렇다면 사실상 제한된 학생만 참여할 수 있는 행사에 학생회비가 사용되는 거면 공정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나침: 요거는 온라인으로는 모두가 참여할수있고 오프라인만 제한하는거라 괜찮지않을까여


회: 줌이 사람 많아지면 관리가 어렵다고 하더라. 이럴 때 관리하는 업체


한길: 세부사항만 잘 짜진다면,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나침: 잘 후려쳐 본다면, 비대면 상황 우울할 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행사 될 것 같다. 축제처럼, 참여도 떨어지더라도 학생들 위주로. 전체 학교 축제에 나갈 깜냥은 안 되는 거 같은데 단과대 축제에는 나가보고 싶은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방구석 콘서트라는 거 자체가 너무 섭외에 의존하지는 말고, 학생들끼리 만들어나가는 것도 생각해보면 좋을 듯. 행사 진행자체는 좋을 것 같다. 표결은 안하는 건지?


회: 맞다.


나침: 화이팅


회: 방구석 복면가왕


나침: 그렇죠


회: 다른 반?


꼼: 진행만 잘하면 우려하시는 경희대 사건 같은 일 안 일어날 것 같고, 열심히 해보시길. 응원합니다.


회: 다른 반 의견 있는지? 더 의견 있으면 갠톡 주셔도 됩니다.


 


회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