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요람, 사회대 과/반학생회장 연석회의

제 4차 연석회의

일 시 : 민중진군 31년 12월 29일 수요일 15시

장 소 : 16동 243호 사회대 학생회실

발 신 : 사회대 과/반 연석회의 공동의장 수지, 동훈

수 신 : 사회대 과/반 연석회의 운영위원

☆ 참석단위

□ 경제 A/불꽃반 □ 경제 B/飛반 □ 경제 C/始반 □ 사회복지/한길반 □ 사회/惡반 □ 심리/알반

□ 언론정보/꼼반 □ 외교/나침반 □ 정치/일치단결반 □ 지리/겨레반 □ 한음반 (□ 사회대 동아리연합회)

☆ 보고 안건

1> 관악 총학생회 운영위원회(총운위) 보고

■ 등록금 심의위원회 학생과 면담, 등록금 동결 관련된 총장 면담 진행하였습니다.

- 저번 총운위에서 논의된 바대로, 학생과에 등록금 심의위원회에 1. 학생 참여 늘리기, 2. 등록금 산정 가능하게, 3. 대학원생 2명으로 늘리기, 4. 외부인사 1인 학생 추천 가능하게 요구. 4가지를 차례로 요구하였으나, 1,2번은 학칙 상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답변, 대학원생은 대표가 될 만한 대학원생들의 회의 테이블을 구축한다는 답변을 들었고, 4번이 쟁점될 사안. 이후 교개협에서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 본부 측에서 등록금 동결을 결정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계속해서 재정적자, 물가인상율, 등록금 부족분, 직원 임금인상으로 이야기가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잘못된 지점을 지적하였습니다.

■ 평의원회 의장단과의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공대위와 함께 평의원회 의장단에 날치기 통과에 대한 입장을 내기를 요구하였으나, 그러한 입장을 낼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고, 또한 학내 반대 여론에 대한 의견 수렴이 없었다고 문제제기 했습니다. 다만, 평의원회는 계속해서 자신들은 집행기구가 아니라는 답변을 하면서 의무를 피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교개협 안건 확정되었습니다.

1. S-카드 총운위 입장 표명

(조사 필요한 부분: 오히려 S-card 설치 이후 노동자들에게 더 부담이 된다는 경비 노동자와의 인터뷰가 있었음.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함. 시설 관리 노동자들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2. 사회대 신양

(외부업체 물가 부분: 적어도 투썸 플레이스 정도의 20% 할인은 얻어내야 함)

3. 음미대 식당 학생부분이 1/2로 축소되는 문제. 지하 1층 식당을 위로

(생협에서 준비, 미대와 인문대, 사회대 학생회에서 얼마나 음미대 식당을 이용하는 지 통계를 낼 때, 함께 진행바람. )

4. 교육정보관을 S-card로 출입할 수 있게 하도록 논의

(이는 사범대 교육정보관에 야간에 이용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수합할 수 있는 작업 필요. 사범대에서 함께 진행 바람)

5. etl 개선 요구

6. 여휴 모바일 학생증으로 출입 가능

(노숙자를 막는 방침으로 이 것이 진행되었다면 모바일 학생증으로도 출입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함. 이 또한 여휴 앞에 의견 쓸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함)

7. 신축건물 사전협의회

(기획처에 요구- 설계도면 요구, 정례화 요구)

8. 성적 수정 요구 관련하여

무조건 성적을 올리고 나서 48시간 동안 수정이 가능하게 한다. 성적 확정 기한이 늦을 시에 사유서를 포털에 공지하도록.

9. 등록금 심의위원회

(외부 인사 학생 추천 가능하도록 요구. 대학원 대표/ 전문대학원 학생회와의 컨택이 필요함)

10. 법인화 논의

(날치기에 대한 입장 표명 요구, 철회 요구)

■ 2차 교투특위 보고

- 슬로건

전체 슬로건 - 날치기 통과 법인화 철회! 재논의 요구!

하위 슬로건

1. 교육공공성 쟁취

- 대학기업화, 대안적 지식

- 등록금 인상 반대

2. 학내 노동유연화 반대, 고용보장

3. 민주적 학교운영보장

- 교투특위의 목표

현재 법인화 법안이 날치기 된 상황에서 법인화 반대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내는 것은 무척 중요하고 당연하다. 그러나 법인화 반대를 이야기하는 것의 실 내용은 무엇인가. 법인화를 반대 한다는 것은 법인화 이전의 서울대를 긍정한다는 것인가. 법인화 이전의 서울대에서도 기초학문은 점점 축소되고 있었고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은 불안정했고,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의 입맛에 맞는 학문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본래대로 돌아가자는 것도, 현상 유지를 하자는 것도 우리 교욱투쟁의 목표는 아닐 것이다.

법인화 반대는 남한을 뒤흔들고 있는 신자유주의적 교육재편 과정의 맥락 속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서울대 법인화가 중앙대의 경우와 다르지 않다는 말은 서울대가 똑같은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다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추세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학 기업화의 과정 속에서 우리가 대안적으로 내고자하는 목소리는 바로 취업학원화되는 것이 아니라 대안적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고, 서울대가 지식을 기술지주회사라는 이름으로서 파는 것이 중지되는 것이고, 학내 노동자들의 노동권이 보장되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실내용이 명확히 법인화 법안 폐기를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밝혀져야 한다.

그래야 각 교투 주체들이 돌아가서 이야기할 때 “날치기에는 반대하나, 법인화에 대한 실내용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라는 질문에 답을 해나가는 과정을 잘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 논의가 된 부분은, 날치기 통과와 대학 기업화에 대해 알려내는 바는 함께 가야할 부분이라는 결론으로 끝맺으면서 실무 논의를 하면서 구체화 시키자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법인화의 실내용을 밝혀나가는 시도를 2차 매체 등으로 채워나가겠습니다.

- 향후 계획

1. 27일 집들이 문화제 준비 (홍보자보 출력 및 부착, 무대장비 설치 등등)

2. 꾸준한 점심 선전전 진행 (단대 및 여타 단위들에 연락 돌리기, 선동자 수합 등등)

3. 수시생맞이 프로그램 (새내기 대학에 시간 요구 중)

4. 확대간부수련회(아래 안건)

5. 새터 공통 기조

6. 3000인 선언 구체화는 어떻게 가능한가.

: 어떤 기간을 설정해 놓고 받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이 선언 해야 된다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형성되는 부분이다.

: 그렇다면 어떠한 것을 매개로 해서 이러한 분위기를 낼 것인가에 대한 방법이 주어져야 한다.

: 그래서 1) 새내기 대학에서부터 지속적인 홍보를 수시생 맞이 프로그램과 병행해서 해나간다. (총학 교투특위 차원) 2) 새터에서 공통 기조를 세우고, 1월 중 확간수를 통해서 대표자들이 법인화 반대의 실내용을 잘 알면서 새내기들에게 풀어낼 수 있도록 한다. 3)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날치기 처리된 법인화 안 철회를 위한 직접적 행동이 예비되어있고 행동을 해야할 때임을 확실히 알린다.

- 교투특위 구성

총괄: 연대사업국장이 총괄하되, 사노위 준규와 함께 논의한다.

선전: 총학생회 정책선전국 + 외부 언론에 포스팅하기 (섭외 및 자원)

연구: 총학생회 학술국

천막: 사노위 정석 (날짜 수합 및 점심 선전전 준비)

집회나 문화제 준비: 총학생회 연대사업국

■ 2011 서울대 만들기 (확대간부수련회)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1월 25~26일에 걸쳐서 2011 서울대만들기(확대간부수련회)를 한다고 합니다.

버스 안에서 반성폭력 내규에 대한 질문이나 설문조사 진행.

<첫째날>

■ 노하우 나누기

-각 과반의 학생회장들에게 컨택하여 잘된 자치활동의 사례들을 수합하고, 모범사례를 두 개~네개 정도 발표한 이후에 각 과반을 만들어 나갈 때 있어서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

■ 법인화 대표자 토론회

-본부의 발전 계획과 입장, 그리고 법인화 반대의 주요 근거들을 설명한다. 자료는 신문이나 자료집 등을 바탕으로 발제 준비

-(전체) 질의응답 진행이후 토론을 진행한다.

-역시 팀별로 풀리지 않은 쟁점을 풀고, 이후의 법인화 투쟁의 계획을 공유한다.

■ 뒤풀이 및 공연?

-전체 뒤풀이하면서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짜봅시다.... (레크리에이션...... 머하죠...) 팀별 공연 준비?!!!!

<둘째날>

기상 10시 정도?

■ 11시부터 반성폭력 내규 워크숍

- 반성폭력 내규가 어떤 의미로 제정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발제를 간단히 하고, 버스 안에서 수합된 쟁점을 토대로 하여서 반성폭력 내규에 주어지는 오해들을 풀어가면서 반성폭력 내규가 다시 쓰일 때 어떤 방식이 되어야 하는지 간단한 설명을 한다.

- 팀별로 돌아가서 내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2> 2011 사회대 새맞이 기획단 보고

<2011 관악 사회대 새맞이 새짱단 1차 회의>

10/12/21 화 늦은 네 시

참가자: 기획단장(봉준), 경제A/불꽃반(박재섭, 이희원), 경제B/비반(김정은, 이장원), 경제C/시반(이혁기, 최현준), 사회복지/한길반(백현정, 손성진), 사회/악반(유경, 김동휘), 심리/알반(김서연, 이동재), 언론정보/꼼반(김민수, 홍혜영), 외교/나침반(송지훈, 이사라), 정치/일치단결반(김도윤, 이경빈), 지리/겨레반(서승환, 정주선), 한음반(신용훈, 최유민), 겨울딛기(가) 팀장(인), 연석회의 공동의장(수지), 연석회의 의원(인행), 연석회의 집행위원장(한빛).

들어가며

자기 소개, 새짱 결의한 각오, 새맞이 기획단 체계 설명.

보고안건

경제A/불꽃반: 내일 저녁 첫 회의. 회계, 기획팀 개략적으로 모집함. 조직 체계 짜서 10클럽에서 지원자 받는 중.

경제B/비반: 지난주 토, 일 새맞이 MT에서 기조 합의, 작년 피드백 받음. 기획팀, 회계 등 내부 조직 구성함. 1월 3일부터 매주 회의 예정, 새짱단 회의에 맞춰 조정할 것. 회비는 10만원을 기본으로, 더 필요하면 추가.

경제C/시반: 회의 아직 못 함. 기획팀 한 명 비어있음. 조직 체계 짜서 지원자 모집중. 09학번 새맞이 준비 클럽 자료 참고 중.

사회복지/한길반: 기획팀 선출 완료.

사회/악반: 기획팀 선출 완료.

심리/알반: 이제 시작할 것.

언론정보/꼼반: 어제 새맞이 클럽 만듦. 기획팀 선출, 조직 구성 완료.

외교/나침반: 기획팀 선출 완료.새맞이 참여할 사람들 모인상태. 지방에 내려간 학우들이 자료집팀 담당할 것.

정치/일치단결반: 연말 전에 새맞이 MT 예정. 새맞이 방향 정함. 조직 구성 완료, 겨울딛기원 및기획팀원선출.

지리/겨레반: 시험기간 중에 회의 한 번(25명 정도 참여). 조직 체계(기획, 컨텐츠 구성, 디자인, 문화팀, 회계) 짰고 팀장 선출함. 내부 규칙 정함. 회비 6만원. 회의 날짜 및 1차 신환회 날짜 확정. 작년 새맞이에 대한 평가. 새짱단 회의 통해 안건 구체화되면 회의 더 진행할 예정.

한음반: 기획팀, 겨울딛기 지원자들 존재. 오늘 6시에 첫 회의 예정.

* 방향성 및 기조

경제B/비반: 작년이나 제작년에 했던 내용들 바탕으로 합의 보는 형식으로 정함. 탈권위주의, 소외 없는 새맞이, 양성이 평등한 새맞이.

정치/일치단결반 : 학회 문제 해결, 바람직한 인간관계 지향.

지리/겨레반: 즐겁게 하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자.

논의안건

> 기획팀 26일까지 각 반당 2명 이상씩 확정 부탁드립니다.

> 겨울딛기(가) 각반 홍보 부탁드립니다.

> 자치지원금 제제안

- 대리인 허용 여부

불허해야 한다는 의견, 허용하되 횟수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 불허하고 제제 기준을 참석률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음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앞으로 매주 목요일 4시에 새짱단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3> 사회대 연석회의 보고

12월 28일 8시부터 2시까지 법인화 농성장을 지켰습니다. 연석회의 중앙집행부를 주축으로 하여 12시 선전전까지 같이하였습니다.

4> 단위별 보고

□ 경제 A/불꽃반

□ 경제 B/飛반

□ 경제 C/始반

□ 사회복지/한길반

□ 사회/惡반

□ 심리/알반

□ 언론정보/꼼반

□ 외교/나침반

□ 정치/일치단결반

□ 지리/겨레반

□ 한음반

(□ 사회대 동아리연합회)

☆ 논의 안건

1> 단체문자 구입

항상 사회대 새맞이 기획단 차원에서 발송하는 단체문자의 비용이 만만찮아 몇몇 학우들이 비용부담을 떠맡는 일이 많았습니다. 올해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사회대 학생회비로 단체문자를 구매하고자 합니다.

비용은 문자 한건에 12.7원이고요, www.ifnet.co.kr을 통해서 구매/발송될 것입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3500건 정도 구매하여 50000원 정도 유용하고자 하는데 이에 대해서 논의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 사회대 수시합격생 OT 1월 5일 2시

사회대 수시합격생 OT가 있습니다. 연석회의에서 담당해야 할 부분인 교투특위-법인화 논의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많은 정든내기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3> 여휴 및 공간전용 문제

어제 화요일에 사회대 동아리연합회에서 모든 동아리들이 사회대 신양 3층으로 공간 이전하는데 동의하였음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사회대 학생부학장과의 통화를 하여 금요일 3시에 면담을 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문제는, 사회대 16동 내 공간부족을 연유로 부학장측에서 계속해서 여휴 이동을 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동아리 방 6개로는 150제곱미터 정도밖에 안되는데 반해 이동할 신양 3층이 280제곱미터라는 데서 부학장이 ‘공정한’ 딜이 아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확실한 입장 정리와 여휴 이동문제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4> 2011 사회대 새맞이 기획단장 인준

문자로 인준하였지만 정식으로 새맞이 기획단장 09 봉준 학우를 인준하고자 합니다.

■ 일정정리

비고

26

27

28

29

30

31

2011.1.1

8시-2시 법인화 농성장 결합

3시 연석회의

4시 새짱단 2차 회의

신정

2

3

4

5

6

7

8

수시합격생 OT

새짱단 3차회의

9

10

11

12

13

14

15

새짱단 4차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