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요람, 29대 사회대학생회

제 9차 운영위원회

 

 

일시: 2011년 7월 18일 월요일 저녁 6시

장소: 사회대 학생회실(16-243)

발신: 사회대 학생회장 김재의

수신: 각 과/반 학생회장

 

 

 

 

 

 

 

 

 

■ 참석단위 및 보고

과/반

보고/계획

경제A/불꽃반

불참

경제B/飛반

클럽 개방했습니다. 등급제 제정!

사회/惡반

집행부 LT 다녀왔습니다. 을왕리로 갔다고 합니다. 학생회 체계와 집행국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하고 왔습니다

사회복지/한길반

학회 2곳이 방중세미나 하고 있습니다. 독서 소모임과 사진 소모임이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리/겨레반

불참

언론/꼼반

책읽기 모임 한 개 진행중이고 세 개가 계획되고 있습니다. 방중 TS 기획하고 있고, 수학 세미나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외교/나침반

불참

한음반

불참

동아리연합회

불참

 

 

■ 보고안건

 

 

1. 총운위 보고

7월 17일 총운위는 취소됐습니다.

다음 총운위는 다음 주 일요일 저녁입니다.

 

 

2. 위험한 인문학 캠프 진행상황 보고

 

- 기획단 1차 실무회의 7월 17일 오후 3시 신촌 사람연대 사무실에서 진행했습니다.

- 참가인원: 사회대 집행국(2), 대사람 집행국(3), 대사람 대표(1), 사회대 학생회장(1)

 

** 논의사항

- 일정 및 프로그램 확정: 자세한 회의보고는 http://so.jinbo.net 자유게시판의 위험한 인문학 1차 실무회의 문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장소 카페 마리, 최갑수 선생님 강연 확정, 100명의 수사학 대략의 기획안 공유

- 그 외 실무분담 등을 거쳤습니다.

 

** 최종공지사항

- 21일 2시까지 까페마리(을지로3가역 12번 출구)로 집결!

- 참가신청서는 www.daesaram.net 자유게시판 참조

- 당일 사용될 책 3종([국가]6-7권 [정치학]1-3편 [자본]1장 1편) 제본 여부를 20일 전까지 알려주세요!

- 자료집은 제작 후 당일 배포 예정

- 준비물: 옷, 세면도구, 필기도구, 공책

- 참가비: 전참 4만원, 부분참 1일 1만원

 

 

 

3. 농활 관련 보고

- 안동가농 권기찬 사무국장님과 전화통화했습니다.

- 화요일 전체 회원연수회가 있어 그 이후 다시 한 번 통화를 거치기로 했습니다.

 

 

 

 

■ 논의안건

 

 

1. 7, 8월 투쟁계획

- 초벌적으로 안을 만들어서 제출합니다.

- 투쟁국장으로 이동우(사회대 한길반 10) 내정

- [별첨문서1] 참조

 

 

연대사업특별국이 위상으로 이동우 학우를 내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위험한 인문학> 참가자 현황

- 각 과/반별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사업계획서와 재정계획은 다음 주 단운위 때 인준합시다.

- 각 과/반에서 위험한 인문학 후원이 가능한가요?

 

 

 

 

 

 

 

 

 

 

 

■ 기타안건

 

- 위험한 인문학 캠프 등 사회대 사업과 관련, 단운위 내부에서의 소통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위험한 인문학 캠프를 여름방학 활동 및 과반 복원의 주요 경유지점으로 사고됐던 부분에 대해, 과/반 학생회장님들이 충분히 그 의의에 동의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공유하는 부분에 있어 다음부터는 단운위 내부에서 그 의의가 충분히 공유된 뒤, 집행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그리고 충분히 공유할 수 있게끔 단운위가 그만큼 더 많은 책임감 가지고 사업에 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별첨문서1]

사회대학생회 7, 8월 투쟁계획

7월 공동실천주간 계획

 

7, 8월 법인화법 폐기 투쟁의 의의

- 9월 교육투쟁을 예비할 수 있는 학내 분위기 및 사회적 여론전을 수행

- 이를 통해 9월 법인화법 폐기 투쟁을 좀 더 적극적으로 벌일 수 있는 조건을 만듦

 

현 총학에서 제출한 안에 부쳐

- 매주 1회 촛불집회의 상징성과 의미는 가져가야 함.

- 그러나 반면 이것만으로는 충분한 여론을 수행하기 어려움

- 서명운동 등으로 실천태를 확정 후, 학내/학외 전반에 걸쳐 여론전을 수행할 필요가 있음.

- 외부연대 및 학외집회: 1. “법인화법 폐기” 여론을 알릴 수 있는 계기로서 2. 9월 교육투쟁 및 과/반 자치단위 강화를 위한 주체 training의 한 단계로서 포지셔닝.

 

구체적인 실천방식

- 7월 마지막 주간, 농활 전에 학내에서 서명운동과 유인물 등을 배포, 법인화법 폐기 투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알림.

- 학내에서 강의실선전 등으로 여론전, 혹은 광장사업을 하나 기획해도 좋음

- 학외: 연대집회를 가야 함.

- 노동자투쟁, 카페 마리, 등에서 법인화법과 관련된 이슈, 그리고 활동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

- 현재 결합 가능한 이슈는 명동 3구역 철대위, 유성기업, 한진중공업, 롯데손보 등이 있음.

- 투쟁국에서 가능한 투쟁들을 수합해서 공지하도록 하겠음.

 

그 외

- 위험한 인문학 캠프: 카페 마리에 있는 철거민들과 함께 법인화법 폐기 등의 이야기들을 진행할 예정. 보다 구체적으로 교육공공성 의제 및 공화주의 정치철학의 전통을 함께 공부하면서 더 깊은 이야기들을 풀어낼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

 

마스터플랜

7월 25일(월) 단운위 - 투쟁국 주간계획 제출 및 공유

26 - 29 학내선전, 외부집회. 일상적으로 까페마리에 연대, 특별한 집회가 있을 경우 집회일정 따라서 모이기

26 - 29 사이에 교양

30 - 31 한진중공업 <3차 희망의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