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사회대 도서관 4층에서 외부인으로 추정되는 분께서(3/24일 토요일 저녁 8시경)

의자의 팔걸이가 불편해서인지 실수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앞책상에서
의자의 팔걸이를 부수는/부러뜨리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그 책상의 위치는 582~사물함이 있는 곳 바로 앞의 책상입니다.
실수로 부러뜨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유유히 짐을 사물함 위에 올려두고는 사라졌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기물을 파손하고 도망가버리고, 앞으로 안 나온다면 우리 도서관은 계속 위와같은
피해를 입음으로써 다른 학우들이 공부를 하다가 한 쪽 팔걸이가 없는 의자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겠지요. 법대 경영대만 하더라도 엄격하게 도서관 출입을 통제하는데 사회대에서는 왜 이렇게 대응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사회대도서관에도 건의해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