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제가 얘기하기에 앞서 글을 보니 사도 사석화에 대한 건의가 많은데 그에 대한 대답은 모두 "의견수렴"뿐이니 안타깝네요
뻔히 아니고 고쳐야 할 것을 안다면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겨 사회대 도서관이 점점 사설 독서실화 하는 것을 막아주길..
뭐 경고문은 쌩까고 너도나도 자리맡고 다니는 풍경이 중도에서라면 포스트잇 세례감이고, 직접 수거해가기도 하는데 이건 뭐....
정녕 의견수렴이 필요한 일은 이것 말고도 많으니 하루빨리 대처해주실 바라며..
뻔히 아니고 고쳐야 할 것을 안다면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겨 사회대 도서관이 점점 사설 독서실화 하는 것을 막아주길..
뭐 경고문은 쌩까고 너도나도 자리맡고 다니는 풍경이 중도에서라면 포스트잇 세례감이고, 직접 수거해가기도 하는데 이건 뭐....
정녕 의견수렴이 필요한 일은 이것 말고도 많으니 하루빨리 대처해주실 바라며..
2009.04.01 22:21:18 (*.36.232.92)
저도 월요일에 한 6시간정도 사도에서 공부했는데 제 옆자리 의자에 독서대랑 법전으로 떡 하니 자리 잡아둔 채로 한번도 얼굴 안보이던 사람이 있더군요.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너무하시더군요 정말. 법전인 걸로 봐선 아마 사시생이실 것 같은데, 간단한 예의조차 지키지 못하면서 법공부하셔봐야...
2009.04.02 00:45:55 (*.219.164.123)
작년까지만 해도 서로서로 매너있게 사용해 왔는데.. 물론 출입문에 11시이후에 남겨둔 책들은 수거해 간다는 공문과 실제로 초반에 몇 번 집행하였더니 그런 행태가 없어졌죠.
똑같이 수거를 한다는 공문을 붙이고, 실제 수위아저씨께서 수거하는 형태로 대처하면 될 것을 학생회의 대처가 너무 안이한 것 같네요.
그 동안의 좋았던 관행이 없어지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점점 이러한 만행이 점점 일상화되고 늘어가는 사석화된 자리를 보면 한숨이 나오고요.
학생회에서는 이러한 몇 몇 학우들의 건의와 애로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던가 입장을 표명해주세요~
똑같이 수거를 한다는 공문을 붙이고, 실제 수위아저씨께서 수거하는 형태로 대처하면 될 것을 학생회의 대처가 너무 안이한 것 같네요.
그 동안의 좋았던 관행이 없어지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점점 이러한 만행이 점점 일상화되고 늘어가는 사석화된 자리를 보면 한숨이 나오고요.
학생회에서는 이러한 몇 몇 학우들의 건의와 애로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던가 입장을 표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