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쓴이와관계없음
2008.02.29 01:16
윗윗 분 말에 정말 공감하는 바입니다..........무엇보다도 이번 새터에서는 여성주의를 거의 배제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첫째날 공연은 물론이고, ( 한 학우는 그러더라고요..." 왜 내가 새터에 와서 무대에서 춤추는 여자 속옷이 보일까 걱정해야 하냐고" ) 또한 둘째날 영상제에서 여성주의에 관한 영화 상영이 없어 이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새내기들 사이에서 이루어질 수 없었다는 점이 울림마당에서 문제로 이어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