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수강신청 기간에 뭘 넣지 않는 한 수어을 듣기가 어려워지네요.
미시 경제학(이승훈 선생님) 수업에 초안지를 넣으려고 갔는데 강의실이 너무 작아서
저 말고도 많은 학우들이 초안지를 들고 기다리다가 허탈하게 돌아가야만 했어요.
학교 방침상 20%까지는 학생을 받아 줄 수 있고 교수님도 받아주고 싶어하셨는데
학과 쪽에는 강의실이 없다는 이야기만 하는데.. 좀 답답합니다.

사회대 학생회 차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없는지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