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있는 날은 사회대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매일 9시 수업이 있어서 그 전에 도서관에 가는데...
요즘 중도 외부인 출입제한 때문인지 사도도 예전과 달리
자리 맡기가 힘듭니다....

당연히 저보다 일찍와서 좋은 자리를 맡은 학우들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전날밤에 자신의 책 등을 놓고 가는 경우입니다
이는 제가 앉는 칸막이 없는 자리에서 몇몇 학우들이 하고 있으며
칸막이 있는 자리의 경우 더 심하다고 합니다....

더욱이 칸막이 없는 자리에는 몇몇 학우들이 공공연히
두자리 이상을 맡으면서 이런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런 자리를 볼때 치워달라고 하고 앉지만
여자 동기들 같은 경우 그런 말을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두자리 맡는 것을 학생회에서 제한하기 힘들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면 적어도 사도 관리자분께 말씀이라도 드려서
11시에 책상에 놓고 가는 책의 경우에는 치워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몇몇 학우들이 하던 이런 행동이
점점 번져가는 추세입니다
방치하면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