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 소식을 알고자 홈페이지를 계속 해서 찾아도 운영위원회 보고는 12월 말에서 끝나있군요.
(일일보고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홈페이지를 좀 더 대중화시키고, 학우들과 밀착하겠다는 것이 공약아니었습니까?
사도 개선 한다고 북적거린 후 부턴 사회대 학생회에서 뭘 하고 있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자보 몇 장 붙여 놓고 원하는 거 쓰세요~~ 라고 해서 학생참여가 이뤄진겁니까?
교육투쟁관련해서도 긴급한 일들이 많았을 텐데 1월과 2월 사이에 운영위원회 보고가 하나도 없다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 2전공 의무화 문제는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
자치지원금은 또 어찌 되는 건지,
등록금 일람표도 확정되어 나왔던데 그 과정에서 어떻게 대응했던 건지..


보고 하나 못 올릴 정도로 무엇 때문에 바쁘신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성실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