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휴 건의사항을 여기다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사회대 여휴 수면실에
연세가 꽤 있으신 (50대 이상) 아주머님(?)이 누워 계시더라구요
처음에는 학교 일 하시는 분이시려니 했는데
옷차림이나 행동거지로 볼 때  그건 아닌 것 같았어요.
누워계시다가 중간에 갑자기 웃음소리를 여러 번 내시는데
너무 무서워서 얼른 나왔어요... 수면실엔 그 분과 저 둘 뿐이었거든요
딱히 해가 될 일은 없었지만
외부인이 제한 없이 드나든다면
잠자는 동안 소지품을 관리할 방법도 없고
마음 놓고 쉬기가 좀 걱정됩니다.
개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