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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 논쟁


비판적 서평 > 마르크스주의, 미래학의 유혹에 빠지다? [전체 기사 보기]


서동진 계원예대 교수 (2011.5.16)


"인지 자본주의론은 이러한 가치론 없는 자본주의론이 가진 특성을 모두 공유하는 것처럼 보인다. 자본은 이제 직접적인 명령이 되었으며 경제적 과정에서의 착취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생각, 자본은 이제 지대 수취자가 되어 명령하는 권력으로서 작동한다는 주장은 화폐 없는 상품을 주장하는 입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저자 반론 > 마르크스주의 진화를 가로막는 진짜 '적'은?  [전체 기사 보기]


조정환 『인지자본주의』 저자 (2011.6.3)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을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이론과 코뮤니즘의 이론'이 아니라 가치 법칙을 설명하는 '경제학'으로 묶어놓는 마르크스주의는 마르크스의 창안물이 아니다. 그것은, 사회주의를 자본주의의 하나의 역사적 형태(국가자본주의)로 만들어온 지난 시기의 퇴행적인 역사적 실천들의 산물이다."




-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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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2011.4.16 최원형 기자

"새로운 혁명 불씨 낳는 ‘인지 자본주의’... 구석구석 연결된 삶 전체가 점차 하나의 ‘공통적인 것’으로 변하고, 자본은 그 자체를 착취 대상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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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2011.4.19. 황경상 기자

"지금은 '인지자본주의' 시대 ... 왜 현 사회를 ‘인지자본주의’로 매김할 수 있으며, 변혁의 시발점은 어디부터인지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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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2011.4.18. 고미혜 기자

"인지자본주의는 ... 노동자의 신체뿐 아니라 사교술, 정서적인 교감능력, 지능, 언어능력, 소통능력 등 다양한 인지적 능력을 착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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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2011.4.20. 사정원 기자

"인지 혁명은 자본주의 위기와 공항 속에서 생긴 공포 불안 우울 등으로부터 벗어나는 치유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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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2011.4.20. 조태성 기자

"만국의 노동자 단결 대신 네트워크 구성 대안 ... 국가와 당을 중심으로 한 혁명의 시대는 끝났으니 이제 인지적 소통을 통해 혁명을 이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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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일보 2011.4.23. 

"우리 시대의 노동자들은 신체뿐 아니라 사교술·교감·언어능력 등을 키워야 생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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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2011.4.23. 

"인지자본주의의 이런 구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경쟁을 부추기는 사적 생산과 소유가 아닌 공통적인 그 무엇을 생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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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2011.4.23.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 과정을 분석하고 공간과 시간, 계급, 지식, 정치 등 여러 가지 측면의 변화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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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일보 2011.4.30. 김대성 기자

"인지자본주의의 위기를 극복할 해법도 ‘인지’라는 키워드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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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신문 2011.5.1. 

"오늘날의 자본주의 위기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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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지


▶ 한겨레21 2011.5.2. 858호 신소윤 기자

"노동만을 위해 준비된 인지 능력 따위는 사실 없었다 소리치며 파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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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한국 2011.5월 3일 이윤주 기자

"신자유주의, 금융자본주의, 탈산업사회, 정보화 사회 등 현대사회를 지칭하는 다양한 분석은 인지자본주의란 개념 아래 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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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동아 2011.5.3. 785호 

"일본의 핵 사태와 아랍혁명 등 인지자본주의의 위기 및 그 해법에 대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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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IN 2011.5.5. 189호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육체뿐 아니라 정신까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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