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참..
2007.03.17 21:56
우스운 말씀이네요.
어떠한 취지에서 쓴 글인지 조금이라도 이해를 할 수 있었다면,
이처럼 용감하게 이념도, 신념도, 개념도 없는 댓글을 달기는 힘들텐데요.

그리고, 또래의 누군가에게(혹은 인터넷 용어나 남발하는 어린 친구에게)
지적을 받을 정도로 게을리 공부한 편도 아니랍니다.

어찌되었든 간만에 유쾌하게 웃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