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사회대학생회
2009.01.21 17:41
20일 어제 7시, 용산역에서 있었던 <살인정권 규탄과 희생자 추모 촛불문화제>에서 사회대 학우 몇 분이 경찰이 무자비한 폭력진압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 분은 광대뼈가 함몰되고 오늘 수술에 들어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철거민들의 최소한의 삶의 조건들을 앗아가는 것도 모자라, 정당한 항의에 참가한 우리 대학생에게까지 폭력을 사용하는 이명박 정권에 대해 함께 규탄의 목소리를 냅시다! 오늘 7시 신용산역으로 모입시다!